안산시가 봄을 맞아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안산시에 따르면 올해 안산시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1주에서 2주 사이로 예상된다. 도심 곳곳에 분포한 공원과 하천을 따라 만개한 벚꽃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봄의 여유를 선사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는 ‘화랑유원지’가 꼽힌다. 넓은 호수와 산책로를 따라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안산호수공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은 봄철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도심 속 휴식을 원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더 깊은 책임감과 더 단단한 각오로 오직 광명을 위해, 더 잘 사는 광명을 위해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3선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알렸다. 박 시장은 2일 오후 2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3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완전한 성공은 유능한 지방정부로 완성하는 것”이라며 “누구보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잘 이해하고 그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광명의 발전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3기 신도시와 재개발·재건축, 교통혁신, 미래산업 육성 등 도시의 성장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단없는 시흥발전’을 위해 3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완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임 시장은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의 시간은 변화와 도약의 연속이었다”며 “변화는 계속돼야 하고 도약은 완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성공과 국내 최초 진료·연구 융합병원인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착공, AI·바이오 기업을 지원할 경기 AI혁신클러스터 설립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선센터 조성과 바이오 시
시흥시가 경기도 피지컬 AI확산센터 구축사업 최종 대상자로 선정(3월30일자 2면 보도)되면서, ‘시흥형 제조 AI확산 모델’ 마련에 속도를 낸다. 도는 최근 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국가산업단지에 집적된 중소 제조기업 산업구조와 비정형·위험 공정이 많은 현장 특성을 반영해 피지컬 AI확산센터의 입지로 시흥시를 낙점했다. 피지컬 AI확산센터는 경기시흥 AI혁신센터(정왕어울림센터)에 조성돼 로봇 학습·훈련 스테이션과 공정 테스트 화경을 중심으로 그래픽 처리 장치(GPU) 연산 기반시설과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등 장비를 구
6·3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 3명이 3선에 도전하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정면에서 비판하고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즉시 반박했다. 김영준·안성환·양이원영 등 3명의 예비후보는 1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에 대한 3선 포기를 촉구했다. 이들은 박 시장의 시정이 ‘시민 주권’이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어 숨어 실제로는 ‘독단적인 불통 행정’이라고 규정했다. 그 근거로 구 근로청소년복지관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던 박 시장의 1호 공약과 달리 부지에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여러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철민 전 안산시장이 일자리·주거·교육을 하나로 묶는 ‘정착형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는 1일 경인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반월·시화 스마트허브를 AI·로봇 기반 첨단 산업으로 전환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초지역세권 등 주요 역세권에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인구 유입이 아닌 정착을 유도하는 도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는 이와 같은 계획에 돌봄과 교육 인
안산시의 표준주택 예정가격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관망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호재와 교통 인프라 확충 기대가 가격 상승을 견인했지만 거래량 감소와 경기 둔화가 시장 분위기를 제한하는 모습이다. 시가 최근 발표한 ‘안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안산시 표준지는 총 2천16필지로 전년도와 동일하며 상록구 958필지, 단원구 1천58필지로 구성됐다. 지가 현실화율은 정부 정책에 따라 동결돼 전국 평균 65.5%, 경기도 65.7%, 안산시는 65.1% 수
전통적으로 진보계열 정당의 강세지역으로 분류되는 광명시인 만큼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당인들의 경쟁이 치열한 분위기다. 그 분위기가 본선보다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재개발·재건축이 마무리된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정치 지형의 변화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판세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을 보면 현직 시·도의원들이 수성에 나서는 지역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이나 정치 신인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개
따스한 봄을 맞아 안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자전거 축제가 열린다. 경인일보와 안산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안산 자전거 대축전’이 오는 4월26일 안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온가족이 함께 하고! 환경을 생각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동시에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전 8시 참가자 집결로 시작되며,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뒤 9시 본격적인 라이딩이 출발한다. 코스는 초보자부터 자전거 동호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예비후보가 인구 감소, 산업 침체, 도시 노후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종합 해법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천광 예비후보는 30일 경인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안산시장 당선시 “개별 정책이 아닌 ‘구조 전환’과 ‘참여 기반 행정’으로 안산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우선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정착형 일자리-주거 패키지’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청년이 떠나는 이유는 일자리만이 아니라 주거와 삶의 환경이 부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