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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경인일보·인천경영포럼 9일 박남춘 시장 특강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인천경영포럼(회장·안승목)이 함께 마련한 '2020년 신년 하례회 및 박남춘(사진) 인천시장 초청 특강'이 오는 9일 오전 7시30분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열립니다.박남춘 인천시장이 '2020년도 인천시정 운영 방향과 기업 지원 정책'을 주제로 연단에 섭니다. 인천시의 경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1월 9일(목) 오전 7시30분■ 장소 :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 참가 문의 : 인천경영포럼 사무처(032-818-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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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경인일보가 또 달라집니다 지면기사
세상이 바뀌면 언론도 바뀌어야 합니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 경인일보가 디지털 뉴스와 종이신문을 획기적으로 바꿨습니다. 디지털 시대 새로운 뉴스 패러다임에 발맞춰 '디지털은 폭 넓게, 종이신문은 깊이 있게'를 주제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콘텐츠의 차별화를 바탕으로 뉴스의 질을 높이고, 대폭 강화된 디지털을 통해 독자들께 '경인일보 뉴스'로 평가받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눈에 확 띄는 기획보도 '통 큰 기사'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하고 선 굵은 기획기사를 선보입니다. 편집국 각 부서의 젊은 '에이스' 기자들로 기획취재팀을 구성, 매달 초 경인일보만의 '통 큰 기사'를 보도합니다. 경인일보가 아니면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사, 열정과 정성을 쏟은 뜨거운 기사, 읽을 맛 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 기사를 제공하겠습니다. 기획취재팀이 지난 한 달 여 동안 탐사취재한 첫 '통 큰 기사'는 오는 6일부터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디지털뉴스 편집 강화종이신문을 그대로 옮겨 놓는 이름뿐인 디지털 뉴스에서 벗어나겠습니다. 디지털 뉴스는 디지털에 맞게 생산하고 디지털에 맞게 전달하겠습니다. 과감하고 시원한 편집,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스마트한 기사, 손바닥 만한 스마트폰으로 보아도 눈에 쏙쏙 들어오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기획취재팀이 내놓는 '통 큰 기사'는 인터랙티브 뉴스 편집을 적용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독자와도 한층 더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가로막는 어지러운 광고 전면 중단광고보다는 독자와 기사를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독자들이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통해 기사를 볼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광고를 대폭 정리하겠습니다. 광고가 기사를 가로막지 않을 뿐 아니라, 선정적·비윤리적 요소가 깨끗하게 사라진 '클린 사이트'로 경인일보 디지털 페이지를 운영하겠습니다. ■주말에도 볼 것 많은 디지털주 5일제 정착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주말에 눈에 띄는 기사를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에서 뉴스는 24시간 쉬지 않아야 합니다.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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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39기 수습기자 최종합격자 지면기사
남국성(1037), 유창수(1129), 이여진(1249), 고정삼(1415), 김이현(1433) (2020년 1월 2일자)■ 합격자 소집일 : 1월 2일(목) 09:00 인사총무부■ 문의 : (031)23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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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39기 수습기자 최종합격자 지면기사
남국성(1037), 유창수(1129), 이여진(1249), 고정삼(1415), 김이현(1433) (2020년 1월 2일자)■ 합격자 소집일 : 1월 2일(목) 09:00 인사총무부■ 문의 : (031)23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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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조재현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선정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동희)는 '제20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조재현(사진) 기자의 '제2의 비상(飛上)을 하는 인천국제공항'(11월 25일자 1면 보도)을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작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4활주로 신설을 통해 동북아지역 허브공항의 위상을 공고히 하려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다양한 종류의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다중노출로 촬영해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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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北 최고 조선화가 유작 200여점 국내 첫 공개 지면기사
따스한 봄기운이 내려앉을 것 같았던 한반도 산하에 다시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겨울이 지나고 나면 백두산, 금강산에도 푸른 새싹 돋고 꽃이 만발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그 봄은 꼭 오고야 말 것입니다. 경인일보가 탄생 100주년을 맞은 북한 최고의 조선화가 황영준(1919~2002)의 유작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월북 미술가인 화봉(華峯) 황영준은 1980년대에 공훈예술가 칭호를 받은 북한 최고의 조선화가입니다.황영준은 월북 이후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남쪽에 둔 부인과 자식들을 잊지 못해서입니다. 세상을 뜨던 해, 그는 그토록 그리던 가족상봉의 기회를 잡았습니다.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남한의 혈육에게 줄 선물 보따리를 놓고 양아들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정도로 들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봉을 앞두고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끝내 가족을 만나지 못한 것이지요. 그리하여 이번 전시회는 남북 이산의 아픔을 달래주는 상봉전이기도 합니다.독자 여러분! 남과 북의 산천에 봄이 오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전시명 : 조선화가 아카이브Ⅰ황영준 展-봄은 온다■ 일시·장소 : 2019년 12월 26일~12월 3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020년 1월 10일~2월 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관람 : 무료 ■ 문의 : (032)861-3200황영준 作 '백두산 천지(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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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박준영 차장 '이달의 편집상' 선정 지면기사
경인일보 박준영(사진) 차장이 편집한 '말년의 삶 접어버리는 폴더폰 인생(11월 27일자 16면 보도)'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 제219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 이종희·김용배 기자 '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 경제·사회부문 경남신문 강지현 차장 '꽉 채우거나 텅 비우거나 이러면 우리 오래 못가요', 피처부문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 '이 많은 장비를 싣고… 소방관은 오늘도 달립니다' 등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주석기자 gatsb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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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경인일보 39기 수습기자 필기 합격자 26일 면접 지면기사
달라진 세상을 이끌어갈 경인일보의 '맞춤형 인재',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합니다.1021, 1029, 1037, 1045, 1065, 1071, 1085, 1105, 1129, 1138, 1147, 1153, 1165, 1181, 1189, 1193, 1209, 1217, 1225, 1249, 1255, 1286, 1328, 1338, 1350, 1359, 1368, 1399, 1415, 1419, 1423, 1433, 1437, 1461, 1485, 1501■ 밀착면접 및 임원면접 -12월 26일(목) 10:00∼ (09:40 도착) 3층 회의실 -지참물 : 필기도구■ 문의 :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사 인사총무부 (031)23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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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北 최고 조선화가 '화봉' 탄생 100주년… 능라도의 소나무 등 200여점 첫 공개 지면기사
따스한 봄기운이 내려앉을 것 같았던 한반도 산하에 다시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겨울이 지나고 나면 백두산, 금강산에도 푸른 새싹 돋고 꽃이 만발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그 봄은 꼭 오고야 말 것입니다. 경인일보가 탄생 100주년을 맞은 북한 최고의 조선화가 황영준(1919~2002)의 유작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월북 미술가인 화봉(華峯) 황영준은 1980년대에 공훈예술가 칭호를 받은 북한 최고의 조선화가입니다.충남 계룡산 주변에서 태어나 어릴 적 충북 옥천에서 학교를 다닌 화봉은 조선의 마지막 어진화가 인천 출신의 이당(以堂) 김은호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백두산과 금강산, 묘향산 등 북한의 산하와 들녘을 담은 수많은 풍경화를 그렸습니다. '금강의 발영계곡 로송청광(1989)', '능라도의 소나무(1992)', '향산 쌍폭포(1993)', '가을의 향기(1965)', '봄의 선구자(1992)' 등의 작품은 황영준의 미술 세계를 잘 보여주는 역작입니다.이번 전시에서는 백두산·금강산의 풍경화, 북한의 풍속과 인물 등 1950년대부터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황영준이 일생에 걸쳐 그린 작품 200여 점을 소개합니다. 북한미술의 시대적 변천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황영준은 월북 이후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남쪽에 둔 부인과 자식들을 잊지 못해서입니다. 세상을 뜨던 해, 그는 그토록 그리던 가족상봉의 기회를 잡았습니다.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남한의 혈육에게 줄 선물 보따리를 놓고 양아들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정도로 들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봉을 앞두고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끝내 가족을 만나지 못한 것이지요. 그리하여 이번 전시회는 남북 이산의 아픔을 달래주는 상봉전이기도 합니다.독자 여러분! 남과 북의 산천에 봄이 오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전시명 : 조선화가 아카이브Ⅰ황영준 展-봄은 온다■ 일시·장소 : 2019년 12월 26일~12월 3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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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경인일보·인천경영포럼 12일 송년 특별강연회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인천경영포럼(회장·안승목)이 함께 마련한 '2019년 가족 동반 송년의 밤 기념식 및 특강'이 12일 오후 5시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선 인천 지역 각계각층의 송년 인사, 장학금 전달식, 우수 기업인상 시상식 등이 진행됩니다.송년 특별 강연회(제415회)에는 홍혜걸(사진) 의학 채널 '비온뒤' 대표가 '작은 병이 사람 잡는다-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연단에 섭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12월 12일(목) 오후 5시■ 장소 :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 문의 : 인천경영포럼 사무처 (032)818-6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