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상위 스플릿, 우승까지 응원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6시즌 출정식이 열린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만난 팬들은 “오직 승리”를 바랐다. 이날 출정식 사전 행사로 열린 선수단 사인회를 기다리는 긴 줄이 이어졌다. 팬들은 각자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슬로건을 들었고, 선수단이 등장하자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했다. 지난해 K리그2 우승 굿즈를 입은 가족 단위 팬들도 여럿 보였다. 조카와 함께 출정식을 찾은 김민성(49)씨는 “올 시즌은 공격을 많이
인천 지역 서예·문인화 단체들이 ‘연합 단체’ 창립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 인천 서화계는 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인천서총 창립, 인천서화단체총연합전’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이하 인천서총) 창립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라는 게 서화계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협회·한국서예협회·한국서가협회 인천지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한다. 인천에서 활동 중인 서예·문인화 단체들이 처음으로 공동 기획한 전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원로, 중견, 신진 서화가들의 작품
심준희 인천청소년기본소득포럼 대표는 21일 오후 인천 동구에 위치한 미림극장에서 저서 ‘기본교육의 시대-아이를 혼자 두지 않기 위한 사회의 조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심 대표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생 때 학생운동에 참여했으며,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안산 반월공단에서 현장노동자로 일한 경험이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 임병구 장수진(민·나선거구)·김종호(정·가선거구) 동구의회 의원, 전용철 전 인천시의원, 허숙정 전 국회의원, 양진채 소설가 등이 참석해 심
허인환 전 동구청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새롭게 탄생하는 제물포구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허인환 전 청장은 21일 오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저서 ‘4년 계약직 구청장 허인환의 고백’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허 전 청장은 지난 2018년 동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오는 6월엔 동구와 중구 내륙이 합쳐져 탄생하는 제물포구 구청장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책을 통해 고령화 도시이자, 인천항 내항을 품고 있는 제물포구의 현상을 진단했다. 또 이를 토대로 제물포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허 전 청장은 책에
윤관석 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의 복당 신청에 같은 당 지역구 현역 이훈기 국회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지역 정가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윤관석 전 의원은 송영길 전 당대표와 함께 지난 20일 민주당 인천시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복당 신청서를 제출하는 자리에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끝까지 당과 의원들을 지켰다”며 “사법부의 무죄 판단은 늦었지만 사필귀정의 결과이자 진실의 승리”라고 복당 명분을 밝혔다. 윤 전 의원은 ‘진실의 승리’라며 무죄를 강조한 사건은 2025년 1
이재명 대통령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를 두고 여당 내 경쟁 구도가 선명해지고 있다. 최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2심에서 무죄를 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복당을 신청한 가운데,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사직서를 내고 계양구을 출마를 시사했다. ■복당 신청 송영길, 4년여 만에 계양으로 송 전 대표는 20일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등으로 2023년 4월 탈당한 지 2년8개월 만이다. 송 전 대표는 지난 13일 관련 혐의 2심 재판에서 모두
현재 국내에서 ‘청소년 문학잡지’가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발행하고 있는 연간 잡지 ‘빈칸’(BLANK) 3호가 최근 나왔습니다. 청소년 소설이나 시는 물론 요즘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일상을 보내는지 살필 수 있는 흥미로운 잡지입니다. 이번 3호에서는 청소년들이 독자로서 문학을 어떻게 접하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 낸 ‘잡담회: 청소년문학과 청소년독자’ 특집이 눈에 띕니다. 평소 적극적으로 문학을 읽는 고등학생 1명과 중학생 3명, 송수연 어린이청소년문학 평론가와 오시은 어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환적화물과 우편화물 물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면세제도가 변화한 데다, 고(高) 환율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2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처리된 환적화물과 우편화물 물동량은 각각 114만3천37t과 3만6천590t으로 각각 집계됐다. 2024년과 비교해보면 환적화물은 3%, 우편화물은 11%나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인천공항 전체 화물 물동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295만4천684t을 기록했다. 인천공항에서 처리되는 환적화물과 우편화물은 코로나19 이후 전자상
정당법 위반·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최근 무죄를 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복당을 신청했다. 송 대표는 20일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이 제기된 2023년 4월 민주당을 탈당한 지 2년8개월 만이다. 같은 의혹으로 당을 탈당했던 윤관석 전 국회의원도 이날 송 대표와 함께 복당을 신청했다. 송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당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경찰이 유승민 전 국회의원 딸 유담(31)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인천대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일 오전 인천대 총장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2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총장실 등 인천대 내 복수의 장소에서 압수수색을 하면서 유 교수 채용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인재 인천대 총장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가 적시됐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벌여 채용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당시 압수수색 영장에는 피고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