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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6년 연속 한국편집상…장주석·연주훈·성옥희기자 '최우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주석, 연주훈 기자와 성옥희 차장(그래픽)이 편집한 통큰기사 '쌍용차의 짧았던 아침… 다시, 밤이 깊다'가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26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015년 21회 한국편집상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신인섭) 3일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전국 52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수상 대상자는 경인일보를 비롯해 대상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 이종희, 김용배 기자의 '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 최우수상에는 조선일보 서반석 기자의 '北의 심장이 이상하다', 우수상에는 동아일보 박재덕 부장의 '雨… 끝없는 쓰레기산 雨… 복구인력 태부족 雨… 재난예산은 바닥',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피해야만 피해 없다', 머니투데이 박경아 차장의 '때린 부모 앞에서 "집에 갈래?"…아이는 지옥으로 돌아갔다', 서울경제 오수경 기자의 '이제는… 눈물과 선을 긋고 싶다', 서울신문 홍혜정 차장의 '뒤집힌 일상, 다르게 산다', 중앙일보 임윤규 차장의 '2m가 준 자유',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의 '겉은 다른데, 속은 붕어빵' 등 7편이 선정됐다.한편 시상식은 11월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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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 경인일보 공승배·박현주·조재현기자…인천 초등생 형제 안타까운 사고 '화두' 지면기사
한국기자협회(회장·김동훈)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관련 기사를 단독 심층 보도한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공승배·박현주 기자와 사진부 조재현 기자에게 지역취재보도 부문상을 수여했다.경인일보는 지난 9월15일 단신 기사로 이번 사고를 언론사 가운데 가장 처음 보도했다. 이어 16일 1면 보도를 시작으로 연속보도를 통해 초등학생 형제의 안타까운 사고가 코로나19 상황 속 양육자의 방임과 여러 기관의 무책임한 태도 속에서 벌어진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했다. 경인일보는 '제2의 라면 화재'를 막기 위해 취재 영역을 넓혀 '어른들은 무엇을 했는가',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했는가' 등 무수히 많은 화두를 던지고 다양한 대책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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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OBS 보도국장, 경기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 연임
유재명(사진) OBS경인TV 보도국장이 (사)경기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에 연임됐다.경기언론인클럽 운영위원회는 28일 사무처에서 개최한 2020년 제5차 회의에서 2022년 9월 말까지 임기인 새로운 운영위원장에 유재명 OBS경인TV 보도국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이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회원사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에 앞장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데 일조하자"고 강조했다.운영위원회는 경기언론인클럽 6개 회원사인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중부일보,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OBS경인TV의 편집·보도국장으로 구성돼 있다.홍윤호기자/yunho@kyeongin.com유재명 (사)경기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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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21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작품 공모 지면기사
1945년 '대중일보'란 이름으로 경인지역에 뿌리내린 경인일보가 '2021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지난 1987년부터 시작된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경기·인천 지역일간지 중 유일하게 개최되며 해마다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심사를 통해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한국 문단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2021년 신춘문예 역시 재치 있고 힘 있는 문학도들의 참신한 문학작품으로 한국 문단의 명성을 높여갈 것입니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경인일보와 함께 한국 문학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역량 있는 문학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마감 : 2020년 11월 30일(당일 소인 유효)■ 응모부문 :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80~100매), 시(3편 이상)■ 시상 및 상금 : 단편소설은 상패 및 원고료 500만원, 시는 상패 및 원고료 300만원(단, 당선자 없는 가작의 경우는 원고료의 반액을 수여)■ 당선작 및 심사위원 발표 : 2021년 1월 4일자 경인일보 지면■ 응모 및 문의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사 빌딩 4층 편집국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031)231-5385, 5348※원고 겉면에 이름(필명인 경우 본명도 함께 기재),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및 지원분야를 반드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투고한 원고나 기성작가의 응모, 표절작품의 경우에는 당선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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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배·박현주·조재현 기자 '이달의 기자상' 지면기사
한국기자협회는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공승배·박현주 기자와 사진부 조재현 기자가 지난 9월부터 보도한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관련 기사를 한국기자협회의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에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경인일보는 지난 9월 16일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자칫 묻힐 뻔한 인천 한 초등생 형제의 안타까운 사고를 전했고, 연속보도를 통해 이번 참변이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했다.경인일보 보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수많은 대책이 쏟아져 나왔다. 경인일보는 이 사고를 단순히 코로나 시대에 벌어진 어쩔 수 없는 참변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취재 영역을 넓혔다. '어른들은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했는가' 등 무수히 많은 화두를 던졌다.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경인일보가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5월 '서민 울린 대국민 사기극 전세자동차 원카'로 지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 들어 두번째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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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양평이봉주마라톤 겸 남한강마라톤, 내달 10일까지 접수 지면기사
"참가비 전액 기부"경인일보사는 제22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대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준수하여 비대면 대회인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해진 코스가 아닌 마라토너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새로운 레이스로 마라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대 회 명 : 제22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남한강마라톤대회■ 대회날짜 : 2020년 11월 1일~15일(15일간)■ 접수기간 : 2020년 10월 19일~11월 10일(23일간)■ 참가부문 : 풀, 하프, 10㎞, 5㎞■ 참가인원 : 선착순 1,000명■ 참 가 비 : 10,000원(무통장입금만 가능) ※ 참가비는 대회명으로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됩니다.■ 대회장소 : 경기도 관내 어디서나 가능 ※ 단, 양평관내 추천코스 인증 시 별도 기념품 지급■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 (http://www.hangangmarathon.net/)■ 문 의 : 대회사무국 1600-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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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바로잡습니다
10월 19일자 2면에 보도된 '경기도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반토막, 안산 8명 중 1명 뽑았다' 기사는 18일에 배포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충남 천안을)의원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이에 대해 안산시는 10월 1일 국정감사 자료 제출 당시 8명을 뽑아 1명이 배치됐지만, 16일 기준으로는 8명 전원이 배치됐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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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바로잡습니다 지면기사
경인일보 10월14일자 1면 '4·15 총선 선거사범 공소시효 막판… 희비 교차하는 국회의원' 관련 기사 중 이소영(의왕·과천) 의원은 불구속 기소했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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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바로잡습니다 지면기사
경인일보 9월18일자 인터넷 및 동월 21일자 8면에 보도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학부모들, 문화재단 대표 고발 논란' 및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부당해고'라는 제목으로 용인문화재단이 지휘자 강모씨를 부당해고하여 학부모들이 김남숙 대표를 고발했다고 보도했지만 확인 결과, 학부모들은 김남숙 대표를 고발하지 않았으며 철회 요구를 하지 않는 등 학부모들의 일방적인 주장이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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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20 경인 히트상품' 내달 6일까지 접수 지면기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상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창간 75주년을 맞은 경인일보가 경기·인천 지역의 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 경인 히트상품'을 공모합니다. 제29회를 맞은 '경인 히트상품'은 소비자에게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업 및 소상공인 여러분에게는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가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응모대상 : ① 소비자 및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② 기존 상품 중 획기적인 마케팅 기법을 이용, 동급의 타 제품보다 우월한 판매량을 보유한 상품 및 서비스■ 접수기간 및 방법 : ① 접수기간 : 2020년 11월 6일(금요일)까지. ② 접수방법 :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소정양식 파일을 다운로드(신청양식 다운로드)하여 신청서 및 제품소개서, 관련 사진을 첨부하여 방문 또는 e-mail(ad@kyeongin.com) 및 우편으로 접수. * 본사: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3층 마케팅본부 AD마케팅부) 경인일보 히트상품 담당자 앞(TEL: 031-231-5271, 5259 FAX : 031-239-3900)■ 발표 : 2020년 11월 23일(월요일) 경인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 시상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상식 추진. ※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 기타문의 - 본사 : 031-231-5271, 5259 FAX 031-239-3900 - 인천본사 : 032-861-3200∼2, FAX 032-861-3206 - 서울 및 지역본부 031-231-5114(교환) ※ 상기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