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ight

어떤 뉴스를 찾아 드릴까요?

AI 브리핑은 때때로 실수할 수 있고 잘못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사회

  • 닻 올린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시설 미비·프로그램 미흡
    교육

    닻 올린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시설 미비·프로그램 미흡 지면기사

    경기도 특수교육 거점 기관으로 최근 개원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하 특수교육원)이 시설을 모두 갖추지 않고 출범한 데다 관련 프로그램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면서 이에 대한 보완 목소리가 나온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원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지원 기관으로 지난 3월 1일 문을 열었다.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특수교육원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옛 경기도교육연구원 자리에 위치한다.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채워져야 하지만 아직 이같은 시설이 들어서지 않았다. 관련 시

  • 입법조사처 “스토킹 행위자 접근제한 기간 동안 교육해야”
    사회일반

    입법조사처 “스토킹 행위자 접근제한 기간 동안 교육해야”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을 계기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피의자 신병을 제약하는 잠정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4월3일자 5면 보도)가 커지는 가운데, 재범 방지를 위해 접근 제한 기간 동안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스토킹 행위자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 전자장치 부착·유치조치 실효성 강화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관계성 범죄인 스토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며 “잠정조치에 접근금지·제한 기간 동안 행위자 교육, 상담 위탁, 심

  • 인권·복지

    “계약 연장하려면 기부금 내야”… 민간 법인 갑질에 우는 다함께돌봄센터 지면기사

    정부 돌봄사업의 일환인 다함께돌봄센터(이하 돌봄센터)를 운영하는 민간 법인들이 직원을 상대로 한 금전적 요구 등이 부당행위를 일삼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 주도 사업을 민간에 맡기는 동안 관리와 감독에 사각지대가 생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를 말한다.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이나 짧은 시간 동안 틈새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공적 돌봄 확대를 강조하는 정부 정책 기조와

  • [현장] “아픔 딛고 새 삶을”… 경기도 말복지 휴양목장
    사회일반

    [현장] “아픔 딛고 새 삶을”… 경기도 말복지 휴양목장 지면기사

    성기게 난 갈기, 입주변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다른 말들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23세의 고령 말 ‘리비’는 사람을 경계하는 편이다. 4일 경기도가 운영하는 화성시 만세구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내 ‘경기도 말 복지 휴양 목장’에서 만난 리비는 센터 관계자가 가까이 다가서자 곁에 머무는 듯 했지만 이내 자리를 떴다. 리비는 곧장 1만8천여㎡에 달하는 넓은 목장으로 향했고 다른 말들과 자유로이 곳곳을 누비며 뛰어다녔다. 리비가 휴양 목장에 온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한국마사회는 경북의 한 승마장에서 오랜 기간 방치됐던 리비를 지난해 말

  • [현장] 어버이날 앞둔 용인 남사화훼단지, 꽃 찾는 손길뒤 ‘고유가 그늘’
    사회일반

    [현장] 어버이날 앞둔 용인 남사화훼단지, 꽃 찾는 손길뒤 ‘고유가 그늘’ 지면기사

    평일인데도 시민들이 카트를 끌고 삼삼오오 단지 안을 누볐다. 9천900㎡(3천평) 규모의 매장 안에는 1만여 종의 꽃과 식물이 저마다 활짝 피어 자리를 채웠다. 손에 카네이션 화분을 들거나 선인장 앞에서 한참 눈길을 주는 이들이 눈에 띄었다. 4일 오전 찾은 용인시 남사읍 남사화훼단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꽃을 고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이의 손을 잡고 온 부모가 화분을 들여다보고, 노부부는 나란히 카트를 밀며 꽃 사이를 천천히 걸었다. 화성시에서 왔다는 김모(50대)씨는 교회 어르신들께 드릴 카네이션을 고르러

  • ‘김창민 감독 사망사건’ 피의자 2명 구속… 사건 170일 만
    법조

    ‘김창민 감독 사망사건’ 피의자 2명 구속… 사건 170일 만 지면기사

    김창민 영화감독이 발달장애 아들과 찾은 식당에서 다른 테이블 무리에게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과 관련, 피의자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4일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 사건 피의자 30대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이날 오전 A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A씨 등이 구속된 건 폭행 사건 발생 170일 만이다.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각각 세 번째, 두 번째 청구 만에 발부됐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1시께 구리시 내 한 식당

  •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또 지연… 조례 개정 내년 3월로 밀릴듯
    의왕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또 지연… 조례 개정 내년 3월로 밀릴듯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 일각에서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다음 달 경기도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1월28일자 9면 보도)됐지만, 실제 교육청의 관련 조례안 발의는 내년 3월께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요 관계자는 4일 “현재 도교육청은 신설 교육지원청에 지원되는 정원 증원 및 예산 확보 등을 교육부에 요청했고, 해당 요구에 대한 교육부의 처리는 최소 지방선거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선거 후 도의회의 원 구성 일정에 이어 도교육청의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마련하는

  • 유은혜 “경기교육감 선거 불출마… 단일화 과정은 실패”
    선거

    유은혜 “경기교육감 선거 불출마… 단일화 과정은 실패”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한 유은혜 예비후보가 이번 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제가 부족했다.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유 예비후보는 “AI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우선 ‘숨쉬는 학교’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저의 소망은 오랜 시간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은 진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선거인단 대리 등록과 대리 납

  • [에듀 경기] 집 밖의 세상에 준비된 ‘학습 무대’
    교육

    [에듀 경기] 집 밖의 세상에 준비된 ‘학습 무대’ 지면기사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수원초등학교는 지난 1980년 학교 문을 열고 ‘배움·나눔·꿈이 있는 삶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수원초의 ‘삶터 교육’은 가정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경험을 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공하면서 학생들이 배움 자체에 흥미를 느끼며 성장하는 교육이다. 또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이자 자신의 꿈을 품고 키우는 감동이 있는 교육이 바로 삶터 교육이다. 수원초의 교육 방향은 ▲배우며 성장하는 삶터 ▲나눔을 실천하는 삶터 ▲꿈을 품고 키우는 삶터 등 3가지로

  • ‘말도 못했던’ 검열의 시대… 행간은 진실을 남겼다
    사회일반

    ‘말도 못했던’ 검열의 시대… 행간은 진실을 남겼다 지면기사

    1986년 인천5·3민주항쟁은 당시 인천·경기지역의 유일한 종합일간지 경인일보가 집중 보도했다. 경인일보는 1980년대 신군부의 ‘1도1사’ 정책에 따라 존속됐고, 군사 정권의 보도지침 압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점에서 당시 다른 일간지들과 마찬가지로 독립 보도에 한계를 갖고 있었던 건 분명하다. 하지만 신문의 행간을 읽으면 ‘강압 통치’에 불만을 느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2022년 발간한 ‘인천5·3민주항쟁 연구논문집’을 보면 당시 중앙·지역 일간지 보도 양태를 분석한 논문이 실려 있다. 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