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현직 경찰관, 주차장서 음주 운전하다 충돌 사고
    사건·사고

    현직 경찰관, 주차장서 음주 운전하다 충돌 사고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경기 파주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적발됐다. 13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3시께 파주시의 한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출입로 차단기 앞에서 A씨가 몰던 차가 갑자기 후진하면서 뒤차와 부딪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 결과 A씨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

    파주 '문산~내포'·양주 '은현~봉암' 지방도 이달 개통 지면기사

    차로 확장·직선 개량 등 편의 증진 경기 북부지역 2개 지방도로가 이달 개통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경기도는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와 내포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 1.16㎞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완료하고 1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난해 6월 개통한 0.82㎞의 후속 구간으로, 이번 공사로 전체 1.98㎞가 연결됐다.도는 문산~내포 전체 구간 개통으로 파주LCD·월롱·선유·당동 산업단지 등 약 450만㎡ 산업단지의 물류비용을 줄이고 산업단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 주민들의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자유로 접근도 수월해졌다.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와 봉암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75호선인 '은현~봉암' 3.88㎞도 오는 22일 개통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도로 폭이 좁고 구불구불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의 선형을 직선으로 개량하는 공사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 파주시, 2025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45명 모집
    파주

    파주시, 2025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145명 모집

    파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5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공서비스 ▲환경정비 ▲전산화 등 3개 분야 141개 사업으로, 2022년 코로나19 방역 관련 1단계 공공근로사업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에 속하는 파주시민이며,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22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발 여부는 12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된 공공근로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1만 1천730원 지급되고 4대 보험 가입과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이 제공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지원하는 한편 장기실직자에게는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공고, 홍보→채용공고) 또는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031-940-452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착공…내년 완공 목표
    파주

    파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착공…내년 완공 목표

    파주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12월 준공 목표인 가공센터는 로컬푸드 사업 확대와 지역농산물 유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건물 공사비에 총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가공센터는 월롱면 영태리 442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608㎡ 규모의 2층짜리 건물 1개 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내부에는 건식가공실, 습식가공실 등 농산물가공시설이 들어서고 부대시설로 내외포장실, 위생실, 저온 창고, 전시·교육실 등도 마련돼 상품 개발부터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농산물가공산업의 모든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진다. 시는 이곳에서 반찬류, 덖음 차류, 떡 및 과자류 등 120종의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해 2026년 완공 예정인 로컬푸드 복합센터와 지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로컬푸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 후, 직접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GTX 개통 눈앞' 서울역 40분대… 지역 랜드마크 기대감
    건설·부동산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GTX 개통 눈앞' 서울역 40분대… 지역 랜드마크 기대감 지면기사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포함산단 인접·안심 학세권 등 큰 관심동문건설이 최근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951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59㎡A 288가구 ▲59㎡B 197가구 ▲74㎡ 216가구 ▲84㎡ 47가구다.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9~11일이다.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파주시 및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보유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기존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매우 짧다. 또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대곡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12월 개통 예정)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문산역은 또 KTX 파주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는 ▲파주시 조리읍과 고양시를 잇는 통일로선(삼송~금촌) ▲KTX 파주 연장(행신차량기지~능곡) ▲GTX-H노선(위례~문산) 등이 담길 전망이다.당동IC, 내포IC 진출이 수월하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통해 고양, 일산, 서울은 물론 경기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당동·선유·월롱 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파주LCD 일반산업단지, 파주센트럴밸리, 탄현 국가산업단지 등도 가깝다.문산읍 일원에 '파주 문산역 1차 동문 굿모닝힐'(2020년 입주), '2차 동문 디 이스트'(2024년 입주)가 자리잡고 있어 이 아파트까지 들어서면 3천여 가구의 동문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돼 문산역 일대의

  • 파주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1천통’ 소외이웃 전달
    피플일반

    파주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1천통’ 소외이웃 전달

    파주시 새마을회(회장·김명자)는 7~8일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장단콩웰빙마루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1천통을 담가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새마을회는 첫날 배추를 씻어 절이고, 둘째 날에는 양념 속을 넣는 등 이틀 동안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명자 회장과 남녀 지도자 및 회원, 김진기 부시장, 윤후덕 국회의원과 박정의원 부인, 최유각·최창호·이성철 시의원, LG이노텍·에코비트워터·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이마트·청록엔지니어링·(주)두성 등 기업과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550여 명이 참여했다. 김명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참여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소외 이웃들의 겨울 반찬으로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장단콩웰빙마루 주차장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봄철 햇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열무·얼갈이 2천단으로 1천명분 햇김치를 담가 홀몸 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어 숨은자원 모으기 일환으로 진행된 헌옷 모으기 행사에서 수집한 헌옷을 잘 세탁한 후 필요가정에 전달하는 등 파주시 소외이웃 지킴이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임진각에 6·25 전쟁영웅 고(故) 김기태 경감 조형물 설치
    피플일반

    임진각에 6·25 전쟁영웅 고(故) 김기태 경감 조형물 설치

    6·25전쟁 영웅 고(故) 김기태 경감의 희생을 기리는 조형물이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세워졌다. 8일 파주시에 따르면 고(故) 김기태 경감은 6·25전쟁 당시 경기 파주지역 장단경찰서 관할 고랑포 지서가 북한군 제1사단에 점령당하자 특공대를 조직하고 재탈환 전투 중 전사한 전쟁 영웅이다. 국가 보훈부는 전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김기태 경감을 기리는 조형물을 세우고 제막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김 경감 유족, 국가 보훈부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을 비롯해 보훈 단체장,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폐허와 상처만 남긴 6·25의 비극을 딛고 자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며 눈부신 성장을 이룩해 온 바탕에는 호국영웅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다"며 “이곳이 우리 세대가 평생 기억해 나가야 하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국가 보훈부와 경기관광공사, 파주시는 조형물 설치를 위한 사전 협약을 지난달 맺고 국가 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조형물 설치를, 경기관광공사가 부지 사용 협조를, 파주시는 유지관리에 협력하기로 역할 분담을 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시, 국립고궁박물관서 ‘육계토성’ 위상 재정립 학술대회
    파주

    파주시, 국립고궁박물관서 ‘육계토성’ 위상 재정립 학술대회

    파주시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임종덕)과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대강당에서 '파주 육계토성 위상 재정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1년 파주시가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육계토성에 대한 중장기 학술조사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육계토성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고고학적 위상과 역사적 가치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1개의 기조 강연과 4개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노중국 계명대학교 교수는 '마한과 백제 속의 파주와 육계토성' 대해 기조 강연을 한다. 주제 발표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채송이 학예 연구사가 '파주 육계토성의 조사 현황과 고고학적 고찰',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원 이보람 학예연구사가 육계토성과 풍납토성을 중심으로 백제 한성기 초기의 토성을 비교하는 '한성기 백제 토성 축조 기술의 전개 과정' 등을 맡아 진행된다. 국립무형유산원 정수옥 학예연구사는 육계토성 출토유물의 내용과 성격을 살펴보는 '토기를 통해서 본 파주 육계토성의 역사적 의미', 한국교통대학교 백종오 교수는 경기 북부 성곽 중 육계토성이 가지는 역사적 위치와 가치를 논의하는 '한국 고대 성곽 문화의 원류, 육계토성'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권오영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신희권(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한준영(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연구사), 강동석(동국대학교 교수) 등이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830)에게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에 있는 육계토성은 뱀처럼 흐르는 임진강과 맞닿은 돌출부에 조성됐다. 조선시대 문헌이나 일제강점기 지도에는 이곳이 옛 성터라는 기록이 있으나,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는 분명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토성 내부 일부의 발굴이 이뤄지면서 풍납토성에서 나온 집터와 유사한 유적을 비롯해 백제와 고구려 토기 등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

  • 대북전단 살포자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첫 검찰 송치
    파주

    대북전단 살포자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첫 검찰 송치

    김포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국민계몽운동본부 대표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국토교통부가 '전단을 매단 풍선의 무게가 2kg을 넘을 경우 항공안전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이후, 대북전단 살포자가 검찰에 송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주경찰서는 7일 항공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이동진 국민계몽운동본부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6월과 8월 김포시 하성면에서 수십 개의 대형 풍선에 2kg 이상의 대북전단을 매달아 날려 보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풍선 무게를 2~3kg로 파악했으며 이는 무인자유기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건은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하고 주동자인 대표를 송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경기도는 김포와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띄운 국민계몽운동본부와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을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대북전단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파주경찰서는 지난 7월 국토부로부터 이와 관련 항공안전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전달받았다. 현행 항공안전법에 따르면, 무인자유기구는 외부에 2㎏ 이상의 물건을 매달고 비행하는 기구를 의미하며, 이를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비행시키는 행위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20여건의 대북전단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른 대북전단 살포 사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센트럴] 문산역이 눈앞에, 서울까지 한 번에
    건설·부동산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센트럴] 문산역이 눈앞에, 서울까지 한 번에

    동문건설이 8일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951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59㎡A 288가구 ▲59㎡B 197가구 ▲74㎡ 216가구 ▲84㎡ 47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파주시 및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보유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기존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매우 짧다. 또 수요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대곡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예정)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GTX-A노선은 현재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됐으며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오는 12월 개통 예정이다. 문산역은 또 KTX 파주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는 ▲파주시 조리읍과 고양시를 잇는 통일로선(삼송~금촌) ▲KTX 파주 연장(행신차량기지~능곡) ▲GTX-H노선(위례~문산)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당동IC, 내포IC 진출이 수월하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통해 고양, 일산, 서울은 물론 경기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당동·선유·월롱 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파주LCD 일반산업단지, 파주센트럴밸리, 탄현 국가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만큼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출퇴근도 편리할 전망이다. 파주 문산읍 일원에 '파주 문산역 1차 동문 굿모닝힐'(2020년 입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