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AI·SW기반 디지털 라이프케어 융합 선도 대학’으로 발돋움 디지털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 한신대학교
    오산

    ‘AI·SW기반 디지털 라이프케어 융합 선도 대학’으로 발돋움 디지털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 한신대학교

    한신대학교는 올곧은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84년의 역사를 넘어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1940년에 개교한 한신대는 ‘평화-통일·융복합 교육혁신 선도 대학’이라는 비전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를 일궈가는 진리, 민주를 피워내는 자유, 평화를 이루는 사랑을 실천한다’는 교육이념을 토대로 ‘글로벌 평화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한신대는 2021년부터 강성영 총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학경영 및 발전계획인 ‘한신비전2030+’를 수립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 한신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130명 선발
    오산

    한신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130명 선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30명을 선발한다. 군별로는 ‘가’군에서 81명, ‘다’군에서는 49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올해 변경된 사항으로는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되었으며, 경제통상·국제지역계열에서 모집했던 일본학 전공은 올해 신학·인문융합계열에 포함되어 모집한다. 한신대는 8개의 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 1학년 때는 전공을 탐색하고 2학년 진급시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모집단위가 크고 모집인원이 많아서 안정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합격선이 평균보다 다소 낮아지는

  • ‘폭설 피해 추가 지원’ 안성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확정
    안성

    ‘폭설 피해 추가 지원’ 안성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확정 지면기사

    민생에 147억 증액 숨통트일 전망 안성시의회는 지난 2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폭설로 인한 재난 지원예산 147억원이 담긴 ‘2025년도 안성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도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이 크게 부족, 집행부에 지원 예산의 추가 편성을 요구하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보류(12월20일자 6면 보도)해 준예산 사태에 직면했었다. 하지만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그동안 폭설 피해복구와 민생

  • 안성

    안성시의회, 폭설피해 추가 지원예산 담긴 ‘내년도 본예산’ 확정

    안성시의회는 지난 2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폭설로 인한 재난 지원예산 147억원이 담긴 ‘2025년도 안성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19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도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이 크게 부족, 집행부에 지원 예산의 추가 편성을 요구하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보류(12월20일자 6면 보도)해 준예산 사태에 직면했었다. 하지만 의회가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그동안 폭설 피해복구와 민생안정 등에 애를

  • 인사

    [인사] 오산시 지면기사

    ■오산시 ◇4급 △복지교육국장 이제구 △도시주택국장 심기택 △시민안전국장 최선호 ◇5급 △노인장애인과장 최미선 △기획예산담당관 김선옥 △건축과장 정상범 △주택과장 우철호 △안전정책과장 정은자 △정보통신과장 임두빈 △보건행정과장 김희 △건강증진과장 김태숙 △청소자원과장 홍석진 △하수과장 김태희 △중앙도서관장 강래출 △세마동장 유미정 △상수도과장 김윤상 △신장2동장 이은영

  • 용인시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용인

    용인시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지면기사

    결산·성과보고, 내년 사업계획 승인 (사)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이하 원지회)가 지난 27일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원지회 임원 및 원삼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기존 정관을 개정하고 향후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도 감사보고와 결산 보고, 원지회 업무추진 성과를 보고했으며 불분명했던 정관 내용 일부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개정했다. 또한 토석반출을 포함해 진행 중인 상생사업 현황

  • 화성시, 제2부시장에 친명계 조승문 정책보좌관 임명
    피플일반

    화성시, 제2부시장에 친명계 조승문 정책보좌관 임명 지면기사

    화성특례시의 초대 제2부시장(2급 상당)에 친이재명계로 알려진 조승문(63·사진) 현 화성시 정책보좌관(4급 상당)이 파격 기용됐다. 화성시는 내년 1월1일 특례시 출범에 따라 신설되는 2부시장에 지난 가을부터 시 정책보좌관을 맡고 있는 조 보좌관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신임 조 2부시장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킨텍스 경영부사장을 맡으면서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손발을 맞춰온 친명계로 불리고 있다. 향후 정치 일정을 감안한 사전 포석이란 인사평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성

  • 안성

    안성시의회, 2025년도 본예산 심사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28일 개최

    안성시의회가 2025년도 본예산 심사를 위한 제228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28일 개최한다. 이로써 내년도 본예산에 폭설 재난 지원 예산 편성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여왔던 의회와 집행부 간에 갈등(12월23일자 8면 보도)이 봉합됐다. 그동안 의회는 내년도 본예산에 폭설 재난 지원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더 많은 예산 편성을 요구해왔다. 이에 집행부는 의회와의 긴밀한 협의 끝에 내년도 본예산(안)에 1조4천943억원의 예산 중 총액이 변경되지 않은 선에서 147억원의 민생지원 예산을 증액하고, 하반기 집행 예정인 사업들 중

  • 오산시, 시민 숙원사업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 개최
    오산

    오산시, 시민 숙원사업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 개최

    오산시는 26일 오후 오산 계성제지 부지 남측 일원에서 열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경과보고, 영상시청, 시-LH 사업비 분담 협약식, 안전시공결의,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경부선철도로 단절된 원동(국도 1호선)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4㎞, 1천33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해당 도로가 완공

  • 안성시, 문체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
    안성

    안성시, 문체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

    최대 200억원 예산 확보...향후 3년간 4개 분야 13개 사업 추진 안성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을 디뎠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기까지 지난 1년여간 예비사업과 컨설팅, 평가 과정의 절차를 밟아왔다. 안성시가 대만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게 돼 향후 3년간 본사업이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