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본부가 올해 농산물 소비촉진, 도농교류 활동 등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월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수장으로 취임한 한상구 본부장은 2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8월 64주년 기념식에서 ‘농심천심 운동’을 공식 선포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먹
해양경찰관 고(故) 이재석 경사가 순직한 인천 옹진군 영흥도 내리 갯벌 일대에 야간 시간대 등 출입을 통제한 해경의 조치(2025년 10월 22일자 6면)에 대해 해루질을 하는 비어업인들이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나섰다. 온라인 해루질 커뮤니티인 ‘바사모의 안전한 해루질을 위한 모임’ 운영진 A씨는 지난달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인천해경서장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들은 영흥도 내리 갯벌에 대한 출입통제구역 지정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자료와 함께 이에 동의하는 일부 회원들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내리 갯벌 일대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복당이 확정되면서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 후보군의 교통정리도 임박하는 모양새다. 반면 국민의힘은 두 지역구의 보궐선거에 대비한 후보자 인선 등 구체적인 움직임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송 전 대표의 복당을 결정했다. 송 전 대표가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지 일주일 만이다. 그간 복당 절차를 이유로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제 민주당 소속이 된 만큼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송 전 대표는 3일 계양
올해 상반기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국제여객을 위한 국내 환승 항공편이 개설된다. 다른 지방공항과 연결하는 환승 노선도 확대될 예정인데, 인천공항의 환승 네트워크가 확대되며 우리나라의 대표 관문 허브공항으로서의 입지가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개최한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됐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을 근거로 열리는 회의로 우리나라 관광진흥의 방향 및 주요 시책에 대한 수립·조정, 관광진흥계획의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한다. 이번 회의는 ‘방한관광 대전환
새봄을 맞아 재외동포와 인천 시민을 어우르는 대규모 음악회가 열린다. 인천글로벌시티는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2026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희망의 속삭임’이란 부제가 달린 이번 공연은 재외동포와의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김명숙 전 KBS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1부는 인천 지역 예술단체들이 꾸미는 무대로 어린이 합창단 위자드콰이어, 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 콰르텟7, 남성 4인조 팝
최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공개한 이종필 감독의 장편 영화 ‘파반느’에서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월미도 놀이동산 등 인천의 장소들이 핵심 배경으로 나온다. 베스트셀러였던 박민규의 장편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위즈덤하우스·2009)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어둡고 음울한 인상과 외모로 인해 누구와도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직장에서조차 차별받던 ‘여성’(고아성)과 잘생긴 외모로 어디에서도 주목받지만 부모에게 버림받은 트라우마가 있는 ‘남성’(문상민)이 백화점에서 일하다 만난다. 원작과 달리 이들에게는
6·3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진보진영 출마예정자들이 시민사회단체에 빠른 단일화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빠르면 이달 초에 단일 후보가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보선·심준희·임병구 인천시교육감 출마예정자는 최근 회동을 갖고 시민사회에 조속히 단일화 경선 기구를 구성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인천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경선기구 즉각 구성,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일정과 방식 신속히 확정 등을 요구했다.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심준희 인천청소년기본소득포럼 대표는 현직 교사이기도 하다.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 90일
인천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중고차 물동량이 2달 연속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천항만공사가 집계한 결과를 보면 지난달 인천항에서 수출된 중고차는 3만8천대로, 작년 1월 4만6천대와 비교해 17.4% 줄었다. 지난해 12월 4만5천대가 수출되면서 전년 동월과 비교해 10% 줄어든 데 이어 2달 연속 감소한 것이다. 관련 업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러시아, 요르단, 시리아 등 인천항의 주요 중고차 수출국 정부가 관련 산업 규제를 강화한 데 따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부터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클럽 ‘버텀라인’의 3월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3월의 첫 무대는 7일 오후 7시 30분 ‘닥터 홍 재즈 밴드’(Dr. Hong Jazz Band)입니다. 색소포니스트 닥터 홍은 캐나다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후 블루스를 기반으로 재즈 펑키, 팝, 발라드, 현대음악 인터랙티브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황지혜, 베이스 강병표, 드럼 김선회가 참여합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재즈 보컬 유하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하라 쿼텟’은 14일 오후 7시 30분 공
공공의료 최전방에 있는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가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섬 지역 등 의료취약지가 있는 인천에서도 의료공백 발생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보의의 복무기간 단축 등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기준 오는 4월 복무만료를 앞둔 인천지역 공보의는 모두 13명이다. 이 중 한의과와 치과를 제외한 내과·외과 진료를 보는 의과 공보의는 올해 옹진군에서 3명(영흥지소·북도지소·자월지소)이 나간다. 내년 4월에는 옹진군 의과 공보의 2명(북도지소·장봉지소)이 더 나가고, 강화도에서도 4명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