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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보장 계약·앤더슨 재계약… SSG, 팀 리빌딩 준비 ‘차근 차근’ 지면기사
화이트 ‘어머니의 나라’ 적극 애정공세 앤더슨, 탈삼진 우수… 총액 120만달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팀 리빌딩을 위해 외국인 선수들을 잇따라 영입했다. SSG는 17일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갖춘 오른쪽 투수 앤더슨(30)과 총액 120만달러(연봉 115만달러·옵션 5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5월부터 SSG에 출전한 앤더슨은 24경기에 등판해 11승3패, 평균자책점 3.89점을 기록했다. 규정 이닝(144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1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가운데 9이닝당 탈삼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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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질주본능’ 현대건설, 여자부 1위 흥국생명 맹추격 지면기사
이다현 세트 최다 블로킹… 정관장 제압 남자부 대한항공, 우리카드 3-1로 꺾어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7연승을 거두며 인천 흥국생명을 바짝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다현이 한 세트당 최다 블로킹 기록을 앞세우며 정관장을 3-1(25-18 25-16 23-25 25-19)로 물리쳤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 후 파죽의 7연승 행진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흥국생명(승점 20)에 승점 차 없이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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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19일 격돌… 월드컵 예선 조별리그 ‘1위 굳히기’ 지면기사
북중미 아시아지역 3차 B조 6차전 경기 A매치 5연승·중동 2연전 싹쓸이 ‘희망’ ‘역대 최다골’ 공동 2위 손흥민 경신 도전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올해 A매치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이번 5차례 경기에서 4승1무를 거둬 승점 13으로 2위 요르단과 3위 이라크(이상 승점 8)와의 격차를 승점 5차로 벌리며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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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컬링팀, 2024~2025 월드투어 메달 봉납 지면기사
시즌 투어대회 우승·범대륙선수권 준우승 직장운동경기부 근무환경 개선 정담회도 경기도체육회는 2024~2025 시즌 월드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경기도청 컬링팀에 대한 메달 봉납식을 지난 15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진행했다. 도청 컬링팀은 2024~2025 시즌 월드투어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며 한국 컬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청 컬링팀은 시즌 투어대회인 앨버타컬링시리즈와 컬러스코너 어텀 골드 컬링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국가대표 신분으로 출전한 2024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내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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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요리조리 피해서 슛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