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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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선수 대부분 수도권 포진, 그런데도 강릉행? 지면기사
‘국제빙상장 유치’ 힘주는 경기도체육회 선정기간 연장·문체부장관 발언에 유감 “매일 원정훈련 불편” 항의방문 건의도 ‘국제스케이트장은 당연히 경기도에 유치돼야 한다’. 정부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에 대해 제동(2024년 10월8일자 16면 보도)을 건 가운데, 경기도체육회와 대의원들이 경기도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도체육회는 27일 오전 화성 푸르미르 호텔 토파즈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임원(감사) 선임안,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안 등을 의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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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노리는 차두리 화성FC 감독 “안방경기, 디테일 승부” 지면기사
‘1패’ 화성FC, 충남아산 압박후 빈틈 노려 부천, 천안 원정 떠나고 안산-김포 격돌도 프로축구 K리그2 데뷔전에 나선 화성FC가 성남에 일격을 당했지만 홈 개막전에서 리그 첫승에 도전한다. 화성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께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23일 성남과의 리그 데뷔전에서 0-2로 패한 화성은 킥오프 3분만에 전성진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실점에도 불구하고 성남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도미닉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기도 했다. 이에 화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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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주말의 경기] 28일(금), 3월 1일(토), 2일(일), 3일(월) 지면기사
■28일(금) △프로농구=현대모비스-SK(울산동천체육관) KCC-kt(부산사직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한국전력-KB손해보험(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페퍼저축은행(화성종합체육관·이상 19시) △핸드볼=삼척시청-대구시청(18시) 경남개발공사-인천시청(20시·이상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테니스=오동도배 여수오픈(여수진남체육공원) ■3월 1일(토) △프로축구=울산-전북(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인천-수원(이상 14시·인천전용축구경기장) 포항-대구(포항스틸야드) 광주-안양(광주월드컵경기장·이상 16시30분) △프로축구 2부=서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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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3리그 2년차’ 여주FC… 이충우 구단주 ‘선수단 격려’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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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2년차 여주FC, 2025시즌 출격 준비 완료
여주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K3리그 2년차 여주FC가 지난해 성적을 넘어서는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2025시즌 출격 준비를 마쳤다. 대대적인 선수 영입과 조직력 강화로 한 단계 도약을 꿈꾸는 여주FC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여주FC(대표·한만웅, 단장·김영기, 감독·심봉섭)는 지난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전기원제를 통해 2025시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K4리그 우승으로 승격 첫해인 2024년 K3리그에서 16개팀 중 11위를 기록했던 여주FC는 올 시즌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전력을 재정비했다. 주목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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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1황’ 흥국생명, 5경기 남겨두고 챔프전 직행… 역대 최다 잔여경기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역대 가장 많은 잔여 경기를 두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2위 대전 정관장이 7위 서울 GS칼텍스전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린다. 역대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한 건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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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화성FC 감독, “홈 개막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3월 2일 충남아산FC와 홈 개막전 차두리 감독 “인내와 끈기로 매주 경기 준비하는 사람이 승리자” 프로축구 K리그2 무대에 데뷔한 화성FC가 홈 개막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화성FC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2025시즌 화성FC 홈 개막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차두리 화성FC 감독, 우제욱 주장과 도미닉 부주장이 참석했다. 먼저 차두리 화성FC 감독은 이날 행사에서 정명근 시장에게 K리그2 진출을 기념해 화성시민을 상징하는 등번호 12번 유니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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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치도시 선정 절차’로 유승민 임기 시작 지면기사
28일부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의장 맡아 서울·전북 후보지 각축 비밀투표로 결정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인이 28일부터 4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유 당선인은 이번 총회에서 4년 임기를 시작하며 의장을 맡아 처음 총회를 주재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선 오는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를 선정한다. 현재 서울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여왔다. 2036 올림픽 유치 도시 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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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지면기사
△프로농구=DB-한국가스공사(원주종합체육관) LG-삼성(창원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삼성화재-대한항공(대전충무체육관)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김천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오동도배 여수오픈(여수진남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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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협회 ‘GEF승마단’ 출정식… 신수진 최우수지도자상 등 시상도 지면기사
국가대표 6명 포함 21명으로 구성 경기도승마협회의 GEF(Gyeonggido Equestrian Federation)승마단이 출정식을 열고 올해 대회에서의 우승을 다짐했다. 경기도승마협회는 26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GEF승마단 출정식을 열고 최우수지도자상과 공로패 등을 수여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홍정호 대한승마협회 부회장, 신수진 GEF승마단 감독, 선수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GEF승마단은 김의종 총감독을 필두로 신수진 감독, 송상욱·황순원 테크니컬 자문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