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 2월 공연 라인업 [인천문화산책]
    공연·전시

    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 2월 공연 라인업 [인천문화산책]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클럽 ‘버텀라인’의 2월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깊은 내공이 쌓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다양한 팀들이 찾네요. 2월의 첫 무대는 7일 오후 7시 30분 재즈 피아니스트 민경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 ‘민경인 Jazz Collective’입니다. 민경인은 섬세한 서정성과 탄탄한 구조감을 바탕으로 전통 재즈 어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뮤지션입니다. 각자 솔리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동등한 음악적 파트너십을 통한 컬렉티브 형태의 앙상블을 지향하는 팀입니

  • 한국근대문학관, 국내 필사 시기 가장 앞선 ‘유황후전’ 기증받아
    문화일반

    한국근대문학관, 국내 필사 시기 가장 앞선 ‘유황후전’ 기증받아 지면기사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고소설 ‘유황후전’(劉皇后傳)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필사본(전 2권)을 기증받았다. 문학사적·자료사적 가치가 큰 자료라는 평가다. 25일 한국근대문학관에 따르면 최근 정일섭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로부터 기증받은 ‘유황후전’ 필사본은 1887년(丁亥年 閏四月)이라는 필사 시기가 명시돼 있어 제작 연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재까지 국내 유일본으로 알려진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소장본(1899년)보다 12년 앞서 필사된 자료다. ‘유황후전’ 연구의 시기적 범위를 확장하는 핵심 자료라는

  • [전시리뷰] 조선의 붓과 대륙의 붓이 그린 한 사람… 300년 세월 넘어 되찾은 ‘이덕수의 얼굴’
    공연·전시

    [전시리뷰] 조선의 붓과 대륙의 붓이 그린 한 사람… 300년 세월 넘어 되찾은 ‘이덕수의 얼굴’ 지면기사

    1735년 이덕수가 사신으로 청나라에 갔을 때 중국의 화가 시옥은 이덕수의 모습을 초상으로 남겼다. 이덕수는 영조대의 탕평책을 지지하며 성리학뿐 아니라 도교·불교까지 통섭해 이름 높았던 조선시대 문신이자 서예가다. 훗날 이덕수가 쓴 ‘서당사재’에는 시옥이 그린 초상에 대한 평이 담겼는데, 초상을 본 그의 지인들은 “광대뼈와 이마, 수염, 눈썹 신체까지 닮지 않은 것이 없다”고 평했다고 한다. “중국에서 눈병을 앓아 눈을 뜨기 어려웠던 모습까지 세세하게 담아내 사실과 가깝게 묘사됐다”고도 했다. 약 300년 전 신문물을 익히기 위해

  • [신간] 들고… 걷고… 뛰고… ‘근력’, 천천히 늙는 빠른 길

    [신간] 들고… 걷고… 뛰고… ‘근력’, 천천히 늙는 빠른 길 지면기사

    ■ 저속노화 운동┃김병곤 지음. 피카라이프 펴냄. 176쪽. 1만8천원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헬시플레저’가 확산했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뜻하는 헬시플레저는 재밌게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을 챙기며 생물학적 나이를 관리하는 문화를 말한다. 이렇게 느리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저속노화 운동’이 최근 출간됐다. 책은 저속노화 운동이 필요한 이유와 건강하게 천천히 나이 들기 위한 핵심 요소, 맞춤형 저속노화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저자가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저속노화

  • [인터뷰]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수상… 하신하 SF 동화 작가

    [인터뷰]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수상… 하신하 SF 동화 작가 지면기사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이후, 어머니는 밤낮 없이 일하며 초등학교 5학년 현이와 1학년 찬이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이네 가족은 69층짜리 초고층 최첨단 아파트 ‘뉴로파’에 입주하게 된다. 조금 독특하다고만 생각했던 남동생 찬이가 상위 0.01% 영재라고 판명되면서 뉴로파 입주 혜택을 받게 됐다. 현이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이 아파트에서 가끔 웅웅대며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이상하다. 현이는 아파트 관리자인 어른들도, 동생 찬이가 뉴로파에서 참여하는 영재 교육도 수상하다. 학교에선 같은 반 호성이와 다투기도 하

  • [김나인의 주말의 운세] 1월 23일(금)~1월 25일(일)(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운세

    [김나인의 주말의 운세] 1월 23일(금)~1월 25일(일)(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지면기사

    子(쥐띠)=96년생 남몰래 도와주는 마음이 진정한 선행이니 실천의지가 중요. 84년생 재물보다 인품을 따르는 것이 미래를 밝게 하는 길이고. 72년생 사람을 바른길로 이끄는 것은 자신에게도 이로운 길이고. 60년생 수하자의 도움으로 어려움애서 벗어나니 고마움 잊지 말기를. 48년생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니 일이 잘 풀리고. 丑(소띠)=97년생 주식 코인 등에 투자수익 생기니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지고. 85년생 가족의 도움으로 금전문제 해결되니 경제적 안정 되찾게 되고. 73년생 음지가 양지될 날 머지않았으니 중도에 포기하지

  • 오세영 경기아트센터 신임 이사장 취임
    문화일반

    오세영 경기아트센터 신임 이사장 취임

    오세영 경기아트센터 신임 이사장이 22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오 이사장은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오는 2028년 1월21일까지로 2년이다.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의회와 행정경력을 두루 갖춰 공공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경기아트센터 이사회 운영 책임 역할에 적합하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경기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도민 모두의 삶과 연결되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며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