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출범했다. 성수석 당선자 인수위원회는 11일 이천아트홀에서 민선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현판식·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정 과제를 검토할 인수위원장으로 서학원 이천시의원, 부위원장으로 임송만, 정책자문단장으로 최형근 전 지역발전연구원장을 각각 위촉했다. 인수위는 정책 점검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3개 실무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행정·복지·교육분과에는 노광섭·김은미·한창환·박정숙 위원이 참여하며
‘공정·혁신·포용’을 앞세운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5일 출범한다. 추 당선자 측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15일 오후 3시 수원 광교 소재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인수위 현판식과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수위 명칭은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로 정해졌다. 추 당선자 측은 “인수위가 핵심적으로 생각하는 가치를 중점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원장은 추 당선자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5선의 김태년(성남수정) 의원이, 부위원장은 총괄본부장을 맡은 3선의 김영진(수원병
안광률(시흥1)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이 11일 “도의회는 지방의회 역사상 가장 중요한 대전환점에 서 있다”며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는 광역의회 위상 강화는 물론 절대다수가 된 민주당의 내부 결속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료 의원들이 강력한 위상과 압도적인 의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강화의 선봉에 서고, 강인한 정책 사령탑이 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이 10일 정점식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하면서 여야가 포스트 지방선거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강대강 대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두 원내대표 다 ‘합리적 인사’로 분류되고 지방선거 민심도 어느 한쪽에 완전히 힘을 실어주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당면 현안을 놓고 여야가 바로 협치모드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우선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부터 난관이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는 18일까지 국민의힘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면서도 ‘협상 지연’에는 단호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민
영화에서나 볼 법한 ‘싱크홀(지반침하)’ 사고가 최근 도로나 인도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도시에서 일어나는 지반침하 현상은 도시개발 과정에서 토양층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분별한 개발이나 지하매설물 공사 등이 반복되면서 발생하는데, 인재(人災)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대책이 시급하다. 10일 국민의힘 배준영(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사진) 의원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년~2026년 3월)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 및 포트홀 사고는 총 1천118건으로 이
경기지역 최고의 리더십 아카데미 ‘미래사회포럼’14기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 2015년 시작한 미래사회포럼은 경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으로, 탄탄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호응을 얻어왔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강의와 더불어 진행된 이날 입학식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사회포럼 14기에는 이날 강연한 김 교수를 비롯해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김대현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 김승진 다큐멘터리 PD, 김한석 TV광고 프로듀서, 배
6·3 지방선거 중 경기도 선거 결과의 특징은 제3지대 정당이 설 자리를 잃었다는 것이다. 당 대표가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경기도에 도전장을 내민 조국혁신당은 물론, 지난 총선에서 ‘동탄의 기적’을 불러오며 경기도를 정치적 거점으로 삼은 개혁신당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들 정당은 당 대표의 인지도에 기댄 ‘1인 정당’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을 제외하고 도내 기초단체장 후보를 가장 많이 낸 정당은
1992년 발효된 남북기본합의서(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는 남과 북의 관계를 나라와 나라 사이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로 정의한다. 하지만 이러한 ‘특수관계’는 30여 년 만인 2023년 조선노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선언으로 대전환을 맞았다. 남북이 더 이상 특수관계가 아니라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사회가 관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북한’이라는
“수용성평오이(수원·용인·성남·평택·오산·이천) 반도체 벨트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반도체 지형이 달라질 겁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경기남부를 반도체 벨트로 묶어 경기도에서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특히 경기미래투자공사(가칭)라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을 신설해 민간과 민간참여형 정책 펀드를 기반으로 반도체 뿐만 아니라 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추 당선자가 후보 시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5대 공약을 보면 3순위 공약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경제 1번지’로,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