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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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인천대공원 유세, “가장 약한 사람의 손을 잡는 정치 만들겠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1일 오전 인천대공원 동문 앞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차별과 혐오가 없는 나라,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나라, 누구도 밀려나지 않는 나라, 평등한 대한민국을 인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이제는 권력자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민의를 대변하는 민중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성장 중심, 기업 중심의 나라에서 벗어나 노동이 존중받고, 함께 나누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 후보의 유세는 오전 10시 인천대공원 남문 입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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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 영남권 표심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해양수도 부산에 동남투자은행(가칭)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부산, 울산, 경남은 조선과 자동차, 석유화학, 기계산업 등 중화학공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며 “그러나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글로벌 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 기업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금융인프라로 인해 자금조달과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울경의 미래산업을 키우고 지역경제를 되살리려면, 지역 맞춤형 금융지원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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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선 후보들, 지역 의과대학 설립 공약… 경기 북부는 빠졌다
유력 대선 후보들이 일부 지역에 대해 의과대학 설립 공약을 제시한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은 빠져 있어 경기 북부 지역 의대 설립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1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7개 행정구역 공약에 따르면 일부 지방자치단체 공약에 의대 신설 공약이 포함됐다. 전라남도는 공공의대 설립 공약이 포함됐고 인천광역시의 경우 공공의대 및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검토 공약이 담겼다. 경상북도는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설립 검토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이 적시됐다. 반면 이 후보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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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정국에 만난 김문수 이웃들…“검소하고 주민들한테도 잘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에 대한 봉천동 이웃 주민들의 평가는 후했다. 부부와 자주 소통해봤든 지나가다 마주쳐봤든 대체로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온 게 자랑스럽다고 했다. 토요일인 31일 오후, 김 후보와 설 여사의 거주지로 익히 알려진 서울 관악구 은천2단지 아파트를 찾았다. 2호선 낙성대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인 이곳은 서울대 외곽 조용한 언덕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었다. 가장 먼저 노크한 경비실 종사자들은 근무를 시작한 지 3~4개월밖에 안 돼 부부를 본 적이 거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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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란 지나 포퓰리스트 시대로 접어들 순 없어…유괴범의 언어 조심해야”
6·3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31일 수원을 찾아 “경기 남부 국회의원으로서 교통 문제와 교육 문제 등 유권자들이 개선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지난 총선에서 ‘동탄의 기적’을 만들어 준 경기도에서 부지런히 두 발로 걸어다니며 유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kt위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 경기가 펼쳐진 수원 kt위즈파크 앞에서 유세를 벌인 이 후보는 취재진들과 만나 “‘동탄의 기적’을 중심으로 해서 수도권에서 상당한 지지세가 일어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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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없는 청소년은 누구에게 한 표를… 올해 모의투표 관심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은 이번 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할까?’ 제22대 대통령 선거가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도 선거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YMCA전국연맹 등이 참여하는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올해 청소년 모의투표 참가자가 2만5천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31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지난 2019년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부터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가장 최근에 모의투표가 진행된 선거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는 1만6천333명이 선거인단으로 등록해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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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찾은 이준석 “규제 풀어 다국적 기업 유치하겠다”
제21대 대선 본투표를 사흘 앞둔 31일 낮 12시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인천 중구 월미도를 찾아 “과감한 규제 철폐로 인천 영종, 송도 등을 글로벌 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바다의 날을 맞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앞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월미도선착장 앞에서 연설에 나선 이 후보는 “인천은 항구와 공항 등 모든 것이 갖춰진 도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성장세가 느껴지는 곳”이라며 “인천은 이제 곧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될텐데, 위상도 그에 걸맞게 올라가기 위해선 영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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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19일간의 경기도 공략법… 제일 많이 방문한 후보는?
시작부터 ‘경기도 대결’로 불릴만큼 주요 대선후보들이 모두 경기도에 정치적 기반을 두고 있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의 경기도 방문도 잦았다. 지난 12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이후 31일 현재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7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4일을 경기도를 찾았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 경기도에서의 실적을 앞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는데, 경기도 유세 도중 한 발언이 선거 국면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선거운동 시작일에 화성 동탄을 찾았던 이재명 후보는 선거가 중반부에 이르면서 집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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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공방’ 나란히 사과… 이준석 “제 불찰” 이재명 “잘못 키운 잘못”
제21대 대통령선거 마지막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촉발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발언을 두고 각 진영에서 ‘젓가락 공방’(5월30일자 3면 보도=이준석 ‘젓가락 발언’… 대선 투표 영향 미칠까)이 벌어지는 가운데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나란히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30일 강원도 원주 유세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아들의) 과한 표현에 대해서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잘못 키운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이날 취재진이 이 후보에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발언 논란과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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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K-배터리로 대한민국 경제 재충전”… 5대 배터리 공약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1일 “K-배터리로 대한민국 경제를 재충전하겠다”며 배터리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K-이니셔티브의 중심축으로 K-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배터리는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다. 전 세계 배터리 시장은 연평균 16%씩 성장해, 2034년이 되면 948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K-이니셔티브의 중심축으로 K-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수요 둔화와 외국산 저가 배터리 공세로 수익성이 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