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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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총선 약속, 당선되면 수월” vs 김문수 “인천상륙작전 같은 반전을” 지면기사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눈앞에 다가왔다. 2일이면 공식선거운동 여정이 마무리된다. 공식선거운동 여정이 지난달 12일부터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전국 각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기간 두 후보는 각각 인천을 한 차례 방문해 집중 유세를 벌였는데, 유세 현장으로 선택한 장소와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달랐다. → 표 참조 ■ ‘통합’ ‘지역 연고’ 강조한 이재명 인천을 먼저 찾은 건 지난달 21일 이재명 후보였다. 이 후보는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을 시작으로 부평역 북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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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택=대권’ 공식, 이번에도 ‘통’하나 지면기사
‘경기도가 택하면 대통령 된다?’ 6·3 대선의 유권자 최종 선택이 임박한 가운데, 전국 최대 표밭인 경기도 유권자들의 표심 향방에 따라 승자가 결정될 가능성도 높다. 실제 역대 대선에서 경기도의 선택을 받은 후보자가 당선되는 것이 공식처럼 여겨졌다. 다만 직전 대선인 3년전 20대 대선의 경우 당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 득표율이 윤석열 후보에 비해 무려 5.32%p나 높았지만, 전국 득표율에서 뒤집히면서 이변이 되기도 했다. → 그래픽 참조 이번 대선의 경우 전직 ‘경기도지사 더비로 치러지는 만큼, 경기도 득표율이 어느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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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전투표율 32.88%… 부실 관리는 오점 지면기사
경기도 유권자 3명 중 1명은 사전투표를 통해 선택을 마쳤다. 6·3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 투표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 29~30일 대선 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국 사전투표율은 34.74%로 집계됐다.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36.93%)보다는 2.19%p 낮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최종 사전투표율 역시 종전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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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있거나 없거나… 불신 얼룩진 사전투표 지면기사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용지 반출사태가 발생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사과를 표하고 경인지역에서 200건이 넘는 경찰신고가 들어오는 등 잡음이 잇따랐다. 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사전투표기간 동안 경기남부 지역에서 총 196건에 달하는 112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투표방해 및 소란 4건, 폭행 2건, 벽보훼손 22건, 소음 32건, 교통불편 22건 그리고 기타 114건이다. 사전투표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7시10분께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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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메시지] 이재명 ‘정권 심판’ “2년간 내란·무능의 연속”… 김문수 ‘反 이재명’ “李, 가족 전체 각종 의혹” 지면기사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마지막 메시지 전(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판단 아래,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설득을 위한 핵심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발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정권 심판’ 기조와 함께 ‘통합·경제 회복’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윤석열 정권 2년은 내란과 무능의 연속이었다”며 정권 교체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시에 “통합과 성장으로 국민 삶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세금으로 집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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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이재명, 보수에 ‘통합’ 호소… 김문수, 수도권 ‘업적’ 강조 지면기사
21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둔 1일, 각 정당 주요 후보들은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국의 전략적 요충지를 돌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 유세전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고향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대구·울산·부산 등 영남권을 돌며 마지막 주말 유세를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경기 동부에서 시작해 충북과 강원, 경북을 거쳐 수도권 10곳을 순회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영남에 뿌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안동이 보수의 벽을 넘고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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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팀 논란’ 리박스쿨 맹공에 선 긋는 국힘 지면기사
대통령 선거 때마다 논란이 됐던 ‘댓글조작’ 운영 논란이 이번 21대 선거에서도 또다시 불거져 막바지 대선 판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012년 MB정부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과 유사한 국헌문란 사건”이라며 맹비난했고,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묻지마식 의혹 제기이자 명백한 정치공세”라고 반박, 서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한 매체는 ‘리박스쿨’이라는 보수 성향 단체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을 만들어 운영하는 사실을 잠입취재를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윤호중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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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빅픽처] 점퍼·야구 유니폼·하얀 셔츠 ‘3人 3色’ 지면기사
대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후보들이 그간 지향한 가치관만큼이나 유세 때 입고 나온 복장에도 차이가 뚜렷했다. 참배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번 선거운동 기간 복장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우 일관된 정당유니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야구유니폼과 다양한 변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하얀 셔츠를 내세운 것으로 요약된다. 이재명 후보는 늘 얇은 파란색 점퍼 형태 유니폼을 입고 유세차에 올랐다. 점퍼 안쪽에 방탄조끼를 챙겨입어야 하는 고충 때문에 부득이하게 한 가지 의상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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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김문수 지지”… 무소속 대선후보 사퇴 지면기사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가 1일 후보직 사퇴 및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황 후보는 이날 “마지막 힘을 총집결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김문수 후보를 돕겠다. 김 후보가 하는 일을 지지하겠다”며 “사퇴하고 김 후보를 도와서 반드시 정권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가지 과제는 부정 선거를 막는 일”이라며 “다행히도 김 후보는 부정 선거를 고치겠다고 하는 것을 공약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절체절명의 과제는 이재명이 당선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라며 “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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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 인천대공원 유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