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 ‘김빠진 국힘·어대명 민주’… 경선 흥행이탈

    ‘김빠진 국힘·어대명 민주’… 경선 흥행이탈 지면기사

    6·3대선 정당 후보자 등록 마감 ‘역선택 방지’ 고수 개방성 제한 오세훈·유승민·김두관 불참 선언 국힘 11명 22일 1차 컷 오프 진행 민주 3명… 유권자 관심끌기 실패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등록을 마쳤지만, 당내 경선은 시작도 전에 김이 빠지는 모습이다. 각 당이 경선을 축소하거나 역선택 방지 조항을 고수하면서 개방성과 흥행 가능성을 스스로 제한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중도 확장성이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보수진영 차출론이 제기됐던 한덕수 대

  • 김동연,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등록 “반드시 파란 불 켜겠다”

    김동연,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등록 “반드시 파란 불 켜겠다”

    “‘어대명’ 아니라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 경제·글로벌·국민통합 적임자 강조 비명계 단일화 말 아껴…정부 추경 편성 촉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경선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김 지사는 15일 오후 3시 30분께 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직접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백브리핑을 통해 “당원 분들이 경선 흥행에 빨간 불을 걱정하는데 반드시 파란 불을 켜겠다. 돌풍을 불러 일으키겠다”며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이 아니라 ‘어대국’이다. 어차피 대통령은 국

  •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권교체’ 50.5% vs ‘정권유지’ 35.5%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권교체’ 50.5% vs ‘정권유지’ 35.5% 지면기사

    ‘교체’ 경인 52.0% 호남 다음 높아 연령 60대 이상부터 ‘유지’가 앞서 무당층은 교체 35.5%·유지 26.6%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정권교체’ 여론이 ‘정권유지’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정권교체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0.5%로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이 유지되는 것이 좋다’(35.5%)보다 많았다. ‘기타’는 10.6%, ‘잘 모름’은 2.5%였다. 응답자 거주 지

  •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개헌시기, 차기 대통령 임기내 33.2%·내년 지선 前 21.9%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개헌시기, 차기 대통령 임기내 33.2%·내년 지선 前 21.9% 지면기사

    이번 대선 前 16.5% 응답… 민주 지지 ‘늦게’ 국힘 지지 ‘빠르게’ 선호 ‘개헌’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가장 논쟁적 ‘이슈’ 가운데 하나다. 개헌 필요성 보다 개헌을 언제 하느냐, 그 시기를 두고 이야기가 다르다. 이러한 가운데 개헌을 ‘다음 대통령 임기 내에’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이번 대선 전에’ 해야 한다는 여론을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2%가 ‘다음 대통령 임기 내’ 개헌을 하는

  •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0.9% 국힘·33.1%

    [6·3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0.9% 국힘·33.1% 지면기사

    TK·부울경 제외 오차범위밖 앞서 조국혁신당 4.2%·개혁신당 2.6% 6·3 대선을 50여일 앞둔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9%, 국민의힘은 33.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0.9%는 민주당을, 33.1%는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6%, 진보당 0.9%, 기타 정당 5.5%, ‘지지정당 없음’ 12.0%, ‘잘 모름’ 0.7% 등이다. 지역별로

  • [대선브리핑] 고향 부산으로 간 안철수 ‘보수진영 주자다운 면모’

    [대선브리핑] 고향 부산으로 간 안철수 ‘보수진영 주자다운 면모’ 지면기사

    국민의힘 안철수(성남 분당갑) 의원이 14일 고향 부산에서 보수진영 주자로의 면모를 부각하며 대권 행보를 이어갔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부울경을 글로벌 해양산업·첨단제조의 혁신지대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 의원은 또 유엔기념공원 내 도운트수로를 찾아 “이 흐름은 단순한 물의 흐름이 아니라 자유를 향한 희생과 고귀한 정신이 이어지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도운트수로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 최연소로 입대해 17세에 전사한 제임스 패트릭 도운트(호주)를 기리는 시설로, 안 의원

  • ‘반명 연대’ 중도·보수 빅텐트… ‘한덕수 바람’ 핵심 변수로

    ‘반명 연대’ 중도·보수 빅텐트… ‘한덕수 바람’ 핵심 변수로 지면기사

    이재명과 양자대결 격차 가장 작어 洪 ‘이재명 vs 반이재명 구도’ 예측 국힘 대권주자들 차출론에 부정적 21대 대통령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의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반(反) 이재명’을 기치로 중도·보수 진영의 빅텐트 구성 여부가 이번 대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항하는 국민의힘 후보로 ‘반명’ 연대 조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차출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대행이 이재명 전 대표와 격차가 가장

  • [대선브리핑] 유정복 인천시장, 남녀 모두 국방의무 ‘모두 징병제’ 도입 공약

    [대선브리핑] 유정복 인천시장, 남녀 모두 국방의무 ‘모두 징병제’ 도입 공약 지면기사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14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성별과 관계 없이 모두 의무적으로 군에 복무하는 ‘모두 징병제’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심각한 출생률 저하에 따른 군 입대 자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공약”이라며 ‘모두 징병제’ 도입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현재 군 입대자는 매년 25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명, 이 가운데 남성은 12만명이며 실제 군 입대 가능한 인원은 10만명이다. 유 시장은 “앞으로 나라를

  • 경선룰 확정에 이재명 ‘대세론’ 굳히기… 일부선 반발

    경선룰 확정에 이재명 ‘대세론’ 굳히기… 일부선 반발 지면기사

    김경수 이어 김동연 수용 입장속 권리당원 비중 높아 김두관 장고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당내 제21대 대선 경선 룰을 확정한 가운데 이재명 예비후보가 ‘대세론’을 한층 더 굳히게 됐다. ‘어대명(어차피 대선후보는 이재명) 경선 룰’이라는 잡음 속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이어 이날 김동연 경기지사까지 수용 입장을 밝히면서, 이 예비후보는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때마침 이재명 예비후보는 이날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퓨리오사 AI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외연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경선 후보로서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지지층 “적합”, 국힘 ‘김문수 37.1%’·민주 ‘이재명 90.1%’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지지층 “적합”, 국힘 ‘김문수 37.1%’·민주 ‘이재명 90.1%’ 지면기사

    후보적합도 설문, 70대 이상 30%·60대 23.9% 김문수 택해 李 선호 연령 막론 높은 편… 40대 60.6%·50대 57.8% 부각 국힘 지지층 25.5%는 “김동연”·민주 지지층 19.3% “유승민”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주자들 중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1위인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연령대를 막론하고 비교적 고른 지지를 얻고 있었는데 40대 지지율이 높은 편이었다.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경기·인천 민심’ 전국과 대체로 비슷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경기·인천 민심’ 전국과 대체로 비슷 지면기사

    각 당 당내 적합도 후보 조사서 국힘 김문수·민주 이재명 최다 유승민·한동훈·홍준표·안철수 順 李 49.1·김동연 16.1·김두관 6.0% 6·3 대선 여론조사에서 경기·인천 지역 민심은 전국 민심과 대체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경인지역에서도 국민의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후보 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응답자는 646명이다. 경인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지면기사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유승민 13%·한동훈 10.6%·홍준표 6.6%·유정복 1.1% 등 김동연 14.5%·김두관 6.6%·김경수 4.5%… “없다” 19.3% 이재명·한동훈·나경원, 지지 여부 상관없이 비호감도 높아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에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지면기사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통령선거 공동 여론조사 유승민 13%·한동훈 10.6%·홍준표 6.6%·유정복 1.1% 등 김동연 14.5%·김두관 6.6%·김경수 4.5%… “없다” 19.3% 이재명·한동훈·나경원, 지지 여부 상관 없이 비호감도 높아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개헌 ‘다음 대통령이 해야’ 33.2%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개헌 ‘다음 대통령이 해야’ 33.2%

    ‘개헌’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가장 논쟁적 ‘이슈’ 가운데 하나다. 개헌 필요성 보다 개헌을 언제 하느냐, 그 시기를 두고 이야기가 다르다. 이러한 가운데 개헌을 ‘다음 대통령 임기 내에’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이번 대선 전에’ 해야 한다는 여론을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2%가 ‘다음 대통령 임기 내’ 개헌을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 전’이 좋다는 응답자는 21.9%,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국민의힘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각각 후보 적합도 1위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국민의힘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각각 후보 적합도 1위

    국민의힘 김문수 18.7%, 유승민 13%, 한동훈 10.6% 비호감, 한동훈 24.1% 나경원 김문수 뒤 이어 민주당 이재명 47.8%, 김동연 14.5%, 김두관 6.6% 비호감, 이재명 47.5% 김동연 김두관 뒤 이어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권교체 50.5% - 정권유지 35.5%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권교체 50.5% - 정권유지 35.5%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정권교체’ 여론이 ‘정권유지’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정권교체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0.5%로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이 유지되는 것이 좋다’(35.5%)보다 많았다. ‘기타’는 10.7%, ‘잘 모름’은 3.3%였다. 응답자 거주 지역별로 보면 인천·경기 지역에서 ‘정권교체’ 응답 비율은 52.0%로 호남권(64.8%) 다음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50

  •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민주당 40.9%·국민의힘 33.1%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민주당 40.9%·국민의힘 33.1%

    TK·부울경 제외하고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6% 뒤이어 양당 연령별 지지도 60세 기점으로 엇갈려 6·3 대선을 50여일 앞둔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9%, 국민의힘 지지율은 33.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0.9%는 민주당을, 33.1%는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6%, 진보당 0.9%, 기타 정당 5

  • 대선 모드 돌입 민주당, 지역 풀뿌리 조직 연이어 출범 [인천 정가 레이더]

    대선 모드 돌입 민주당, 지역 풀뿌리 조직 연이어 출범 [인천 정가 레이더]

    대선 경선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선거 지원을 위한 인천지역 조직들이 하나둘 꾸려지고 있다. 민주당 공식 조직인 ‘기본사회위원회’를 비롯해 당 외곽 조직들이 출범해 인천지역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민주당 인천기본사회위원회는 최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이 인천기본사회위원장을 맡고, 수석부위원장에 김성준·이병래 전 시의원과 문병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보가 임명됐다. 이밖에 180여명에 달하는 인천지역 민주당 인사들이 기본사회위원회에 참여한다. 인천기본사회

  • [인터뷰] 유정복, 국힘 경선 후보자 등록 “내가 이재명 제압할 카드”

    [인터뷰] 유정복, 국힘 경선 후보자 등록 “내가 이재명 제압할 카드”

    유정복 인천시장 대선 후보자 등록 “한덕수 차출론은 심각한 패배주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민의힘 경선은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며 “유정복이, 이재명을 제압할 수 있는 확실한 카드”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14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면, 그와 분명히 차별화하고 완벽하게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이기는 길”이라며 “저 유

  • 이재명 “AI에 100조 투자, 세계 3대 강국 만들 것”

    이재명 “AI에 100조 투자, 세계 3대 강국 만들 것”

    “AI, 세계경제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 스타트업 퓨리오사 AI 방문해 간담회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 조성 등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14일 “AI에 100조를 투자해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후보 첫 공식일정으로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 AI를 방문해 “챗GPT와 딥시크는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AI는 동시대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이제 추격국가가 아닌, 첨단과학기술로 세계의 미래를 설계하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