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6·3 격전지를 가다] 남양주, 팽팽한 지역 민심… 경제 전문 vs 메가시티 수싸움
    선거

    [6·3 격전지를 가다] 남양주, 팽팽한 지역 민심… 경제 전문 vs 메가시티 수싸움 지면기사

    6·3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남양주시 시장선거. 이곳에선 ‘고려대’와 ‘고시’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후보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경제 실무 전문가를 자처하는 도전자와 100만 메가시티 완성을 외치는 현직 시장의 대결. 이번 남양주시장 선거는 닮은 듯 다른 길을 걸어온 두 후보의 ‘인물론’ 대결로 압축된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후보는 ‘준비된 경제 행정 전문가’임을 자부한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행정의 디테일’이 그의 무기이다. 최 후보는 “정치적 구호보다는 시민들

  • 주택관리공단 하남풍산1단지 생활환경개선사업 완료
    의정부

    주택관리공단 하남풍산1단지 생활환경개선사업 완료

    주택관리공단 하남풍산1단지가 생활환경개선사업을 끝내고 최근 김용만 국회의원과 환경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사업내용은 어린이놀이터 개선공사, 단지 내 보도블록 정비, 지상주차장 차선 재도색, 단지 후문 입구 및 공원 간 조경시설 개선 등으로, 김 의원은 단지 관계자, 입주민들과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단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단기간 내 완료됐고, 향후에도 주민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고양꽃박람회를 만드는 사람들·(4)] “시드볼로 산불피해지역 복구 도와”
    고양

    [고양꽃박람회를 만드는 사람들·(4)] “시드볼로 산불피해지역 복구 도와”

    “시드볼은 황토와 유기물, 씨앗을 배합한 공 형태의 반죽을 말합니다. 이걸 말려서 드론 등으로 파종하면 산불 피해 지역에 자연스럽게 토종 식물들이 뿌리를 내리게 되죠. 자연상태에서의 씨앗은 바람에 날리거나 동물의 먹이가 되는 식으로 유실될 확률이 높지만, 시드볼은 유실 가능성이 낮아 빠르게 생태계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를 관람하다보면 유독 관람객들이 몰리는 체험 부스가 있다. 바로 관람객이 직접 황토와 한반도 자생식물의 씨앗 등을 반죽해 시드볼을 만드는 산불피해지역 회복지원 캠페인이다. 고양국

  • 남양주시 100만 특례시 기반 행정구역 개편 연구용역 착수
    남양주

    남양주시 100만 특례시 기반 행정구역 개편 연구용역 착수 지면기사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 특례시 기반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정체계 개편 논의에 착수했다. 시는 최근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에 발맞춰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행정구역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왕숙1·2 공공주택지구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연구원이 수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시 일부 읍·동의 경우 인구가 8만~11만명에 육박하면서 기존 행정서비스 체계로는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

  • 가평군, 2년 연속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 도전
    가평

    가평군, 2년 연속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 도전 지면기사

    가평군이 2년 연속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평지역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로 총 9명(2021년 2명, 2022·2023년 각 3명, 2024년 1명, 2025년 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고는 주로 금~일요일 오전 시간에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량 및 급류 미인지, 물놀이 수칙(구명조끼 착용 등) 미준수, 하천 지형 미숙지 등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상황이 이렇자 군은 관내 일부지역을 물놀이 사고 고위험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예방 대책을 강화

  • [구리시장 후보에 듣는다·(1)] 민주당 신동화 “당선되면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열것”
    선거

    [구리시장 후보에 듣는다·(1)] 민주당 신동화 “당선되면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열것”

    구리시 유권자들은 오는 6월3일 투표지에서 ‘1번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2번 국민의힘 백경현’을 마주하게 된다. 앞선 이는 구리시의회 의장이고, 뒷 번호를 받은 이는 구리시장이다. 정부와 국회의 기능, 집행부와 시의회의 기능을 생각할 때 이보다 더 명확하게 민선 8기 시정을 평가하는 선거구도가 있을까 싶다. 지난 5일 시의회에서 만난 신동화(1966년생) 의장은 이번 선거가 “구리시 현직 시의원이 시장에 도전하는 첫 사례”라고 했다. 더 정확히 풀이하면 현직 구리시의원이 정당의 시장 후보가 된 것이 처음이다. 구리시 역대 민선시장은

  • 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선거

    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주당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청래 당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등 당내 주요 인사들도 영상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선거캠프를 본선 체제로 전환, 지지세 결집에 나설 방침이다. 김 후보는 “국민주권 정부의 단단한 토대 위에 의정부를 생산과 성

  •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하이브리드 시티’ 1호 공약 발표
    선거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하이브리드 시티’ 1호 공약 발표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시작도 완성도, 주광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호 공약으로 남양주 체육센터 일원에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을 전격 발표하며 정책 행보의 포문을 열었다. 주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4년은 남양주의 변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면 다가올 4년은 그 상상을 현실로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경기 북부 최초의 1천 병상 상급 종합병원 유치 ▲판교 1.7배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카카

  •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서 800㎏ 간판 떨어져… 6명 부상
    사건·사고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서 800㎏ 간판 떨어져… 6명 부상

    고양시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내 홍보부스의 간판이 떨어져 6명이 다쳤다. 8일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7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서 홍보부스의 간판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 5명과 남성 1명 등 총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5명은 귀가했으며, 30대 여성 1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떨어진 간판(가로 10m, 세로 4.2m)의 무게는 약 80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 이동환 “경제자유구역·돔구장 추진”… 고양시장 재선 도전 공식화
    선거

    이동환 “경제자유구역·돔구장 추진”… 고양시장 재선 도전 공식화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4년이 잃어버린 12년을 되찾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자족도시를 완성하는 시간”이라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며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4년은 치열한 전쟁터였다. 낡은 관행과 싸웠고, 때로는 저항과 오해도 받았다”며 “이번 선거도 우리 당이 불리한 정치지형이지만 당원들과 똘똘 뭉쳐 돌파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로 6조5천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