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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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문화관광재단, 10월 출범한다 지면기사
내달 ‘타당성 검토’ 최종 보고 ‘103억 생산유발 효과’ 기대감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관광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께 타당성 검토 최종 보고를 시작으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 주민공개, 경기도 2차 설립 협의, 조례 제정 및 출연금 동의안 의회승인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10월께 출범할 전망이다. 문화관광재단은 2015년 문화재단 설립 추진을 모태로 한다. 당시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에 묻혀 유야무야됐다가 7년 뒤인 2022년 문화관광재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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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구리유통종합시장 입점 ‘가시권’ 5월 개장 목표 지면기사
17~21일 철거·내부 보수공사 롯데마트의 구리유통종합시장 입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13일 구리시와 구리시의회 등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1일 사이에 구리유통종합시장의 시설물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앞서 시는 롯데마트측과 맺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롯데마트 대부 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협약체결 동의안’을 시의회에 보고했다. 해당 동의안은 17일 열리는 제344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에 개장하면 관내 ‘구리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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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협약 손잡은 고양시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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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체육회, 블라인드 방식으로 사무국 직원 채용시험 실시
의정부시체육회는 시민과 함께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13일 경민대학교에서 2025년 제1차 사무국 직원 필기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하면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기재하지 않고, 직무 역량 중심으로 공정하게 평가받는다. 시체육회는 필기시험 이후 인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송명호 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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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내 외도 의심해 흉기 휘두른 60대 남편 구속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남편이 구속됐다. 13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60대 남편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10분쯤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장농에 숨겨둔 흉기를 이용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아들이 A씨를 막아내 경찰에 의해 당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아내 B씨는 평소 A씨가 의처증이 심했고, 결혼 초기부터 살해 위협과 폭행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와 함께 살고 있던 아들 역시 평소 아버지가 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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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청,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이상호)이 13일 교육지원청 수레울관에서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 업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급식, 미화, 시설, 당직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 근로자 100여 명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교육 ▲근골격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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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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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구리점 ‘가시권’… 유통종합시장 내 5월말 개장 전망
시의회, 관련협약체결동의안 심의 예정 롯데마트의 구리유통종합시장 입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12일 구리시와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1일 사이에 구리유통종합시장의 시설물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앞서 시는 롯데마트측과 맺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롯데마트 대부 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협약체결 동의안’을 시의회에 보고했다. 해당 동의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344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구리유통종합시장에 개장하면 관내 ‘구리점’으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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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오는 17일 올해 첫 임시회 연다… 14건 심의·의결
구리시의회(의장·신동화)는 오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상정될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정은철(민) 의원의 구리시 양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안, 김한슬(국) 의원의 구리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 이경희(국) 의원의 구리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이 있다. 구리시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은 성인지통계를 신설하고 여성의날과 양성평등 주간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리시 무장애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조례안은 제정안으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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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7차 경기도시장군수협 주재…“민생경제 회복 위해 힘을 모아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주광덕 남양주시장)는 12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임원단 선출 의결과 각 시·군에서 제안한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 심의에서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경기도 분담률 상향 건의 등 경기도에 제안하는 21건의 안건과 기준인건비 페널티 산정 시 자율운영범위 제도 개선 건의 등 중앙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