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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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내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면제 지면기사

    용인시가 내년 1월1일부터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민원서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이는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관련해 시는 ‘제증명 등의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서류, 토지·건축 관련 서류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사무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시는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병원, 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 [FOCUS 경기] 오산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도약
    오산

    [FOCUS 경기] 오산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도약 지면기사

    도시의 발전은 산업과 맞닿아있다. 멀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영국의 근현대화를 이끈 산업혁명이 있었고 가깝게는 전쟁의 상흔으로 폐허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이 눈부신 산업성장으로 경제대국이 된 한강의 기적이 있었다. 비단 국가단위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다. 이 공식은 도시에도 유효하다. 기업이 하나둘씩 모여 생태계가 구성되면 자연스럽게 산업이 형성되고, 이것이 도시의 사람과 경제에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선순환이 완성된다. 민선 8기 오산시가 유독 기업유치에 힘쓰고 도시개발과 맞물려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는 데는 이러

  • 산림청, 화성시내 임업용 산지 ‘30년 불법 점유’ 레미콘업체 봐주기 논란
    화성

    산림청, 화성시내 임업용 산지 ‘30년 불법 점유’ 레미콘업체 봐주기 논란 지면기사

    화성의 한 중견 레미콘 업체가 국유림을 불법 훼손 점거해 막대한 사익을 추구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은 변상금만 부과한채 수수방관하고 있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국유림 불법점유에 대한 원상복구와 고발 등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허술한 국유림 관리로 인해 ‘국가땅은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산림청과 화성시 등에 따르면 화성 안녕동 산 7-166번지는 산림청 소유의 임업용 산지이다. 면적은 595㎡ 규모이다. 임업용 산지는 산림자원의 조성과 임업경영기반의 구축 등 임업생산 기능의

  • 수원시의회 ‘임기 종료 연구단체’ 예산 안 쓰기로
    수원

    수원시의회 ‘임기 종료 연구단체’ 예산 안 쓰기로 지면기사

    ‘조례로 못 쓰는 연구’에 예산 9천여만원을 편성(12월19일자 5면 보도)해 비판을 자초했던 수원시의회가 해당 예산을 현 제12대 의회에서는 사용하지 않기로 정리했다.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종료 시점이 의회 임기 종료와 맞물려 ‘혈세낭비’ 우려가 제기된 지 반나절 만인데, 본회의장에서 자성의 발언이 나오며 의원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수원시의회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상반기 의원연구단체 운영 예산을 둘러싸고 격론이 벌어졌다. 해당 예산안 심사보고 이후

  •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토지보상 관문 넘었다
    용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토지보상 관문 넘었다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동·남사읍 모든 토지주들에게 보상 협의 통지서를 지난 19일 발송했다. 토지감정평가사 논란(9월25일자 8면 보도)으로 연내 보상 통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토지 보상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며 국가산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용인시 이동·남사읍 728만863㎡ 부지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과 반도체 부품·장비·설계 기업 150여 곳이 입주하는 국가산단으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9월 말 토지감정평가사를 확정해

  • 오산서 즐기는 ‘오 해피 산타마켓’… 크리스마스 축제 한창
    오산

    오산서 즐기는 ‘오 해피 산타마켓’… 크리스마스 축제 한창 지면기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오산 ‘오 해피 산타마켓’에서 즐기면 어떨까. 크리스마스를 5일 앞둔 20일 오산역, 해가 저물자 밝은 빛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오산역 광장 한가운데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삼삼오오 트리 앞에 서 ‘인증샷’을 찍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더 뜻깊다. ‘나만의 트리꾸미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기부한 오너먼트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아 모두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뿐 아니라

  • 반도체소부장 안성 동신산단, 최대 난제 해결 ‘주목’
    안성

    반도체소부장 안성 동신산단, 최대 난제 해결 ‘주목’ 지면기사

    안성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인 동신산업단지(이하 동신산단) 조성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최종 관문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문이 오는 30일 예정돼 있어 그 결과에 지역사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농업진흥지역 면적 과다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동신산단(11월14일자 6면 보도)은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산단내 농업진흥지역 면적을 기존 111만5천여㎡에서 78만2천여㎡로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정계획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사업의 정상 추진에 청

  • 수원시, 내년 예산 3조5천억원 확정… 전년 대비 10.3% 증가
    수원

    수원시, 내년 예산 3조5천억원 확정… 전년 대비 10.3% 증가

    수원시가 제출한 3조5천억원대의 내년도 예산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확정됐다. 지난해 대비 10.3%가량 증가한 규모다. 19일 수원시는 2026년도 예산안이 수원시의회 제3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예산 규모는 3조5천190억원으로, 전년도(3조1천899억원)보다 3천291억원(10.32%) 늘었다. 내년도 예산은 재정 안정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비롯, 민생회복과 성장에 집중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시민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장

  • 임기 종료 앞둔 시점 ‘의원연구단체’ 9천여만원, 수원시의회 안 쓰기로 했다
    수원

    임기 종료 앞둔 시점 ‘의원연구단체’ 9천여만원, 수원시의회 안 쓰기로 했다

    ‘조례로 못 쓰는 연구’에 예산 9천여만원을 편성(12월19일자 5면 보도)해 비판을 자초했던 수원시의회가 해당 예산을 현 12대 의회에서는 사용하지 않기로 정리했다.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종료 시점이 의회 임기 종료와 맞물려 ‘혈세낭비’ 우려가 제기된 지 반나절 만인데, 본회의장에서 자성의 발언이 나오며 의원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전 진행된 수원시의회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상반기 의원연구단체 운영 예산을 둘러싸고 격론이 벌어졌다. 해당 예산안 심사보고 이후 반대 토론에 나선 배지

  • ‘국도 82번 직결 5년 꿈 무산’ 화성 팔탄면 덕천리 주민 분통
    화성

    ‘국도 82번 직결 5년 꿈 무산’ 화성 팔탄면 덕천리 주민 분통 지면기사

    “직결도로 5년을 기다렸는데… 큰 도로 진입을 코앞에 두고 몇 킬로미터씩 돌아가는 것이 말이 됩니까.” 화성 팔탄면 덕천리 주민들과 입주기업들이 ‘덕천지구’ 개발관련 국도 82번 도로와 직결된 도시계획도로 무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들은 교통 불편을 호소하며 화성시에 도로 개설을 촉구하고 있다. 17일 덕천리 주민과 입주기업들에 따르면 현재 이들은 덕천리 마을 앞 200m 거리의 국도 82번 도로와 직결된 도로가 없어 승용차들은 3㎞ 이상을, 대형 트레일러들은 5~6㎞를 돌아서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