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두천·연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수도권전철 1호선 증차와 관련한 시민들 요구에 정부가 추가 운행 방안을 두고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최근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양주동두천연천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에 따르면 범시민추진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경기북부 주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열차 추가 운행 방안을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서 협의 중임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의 민원 회신을 받았다. 범시민추진위는 이 같은 국토부 답변을 증차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선로 용량 등을 이유로 기존까지 시민
경동대학교는 교육부가 최근 공시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76.9%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통계는 2023년 8월과 2024년 2월 졸업자를 기준으로 조사됐으며, 조사 대상 200여 4년제 대학 전체 취업률 평균은 62.8%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대가 기록한 취업률은 4년제 대학 전체 평균보다 14.1%P 높고, 졸업생 1천500명 이상 중대형 대학 중에서는 가장 높다. 중대형 대학만 보면 7년 연속 최고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82.1%로 4년제 대학 전체 최고
양주에서 전기용품을 만들어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나누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최근 겹경사가 터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장보다는 소규모 작업장에 가까운 제조시설에서 LED 실내조명등, 투광등, 터널등과 같은 조명기구를 만들어 납품하는 ‘지심’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 지심은 올해 11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발표한 ‘사회적가치지표(SVI)’에서 최고 등급인 ‘탁월(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탁월 등급 획득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이다. 사회적가치지표는 한 해 동안 사회적
양주시가 철도망을 활용해 동부에 비해 낙후된 서부권 개발을 촉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최근 서부권 도시개발 구상을 밝히며 내놓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안은 서부권 개발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양주 3호선 연장안은 지축역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백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민선 8기 들어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며 노선 연장에 따른 차량기지 양주 이전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 서부권은 산업단지가 밀집돼 지역 생산에 있어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나 동부에 비해 인구와 광역교통망 면에서
주택공급 중심의 신도시 개발이 안고 있는 고질적 문제 중 하나는 교통문제다.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를 목표로 건설된 양주 옥정·회천 신도시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원래 광역교통망이 부족했던 양주에 유입인구가 급속히 늘다 보니 교통망 확충이 미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 2014년께 옥정신도시에 첫 입주가 시작된 이래 10년 새 거주인구는 10만명을 넘어섰다. 매년 거의 1만명의 인구가 불어난 셈이다. 회천신도시는 옥정보다 8년 뒤인 2022년 12월께 처음 입주가 이뤄진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인구 유입 속도는
경동대학교는 정시모집을 통해 2026학년도 신입생 총 36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과는 메트로폴캠퍼스(20명)와 메디컬캠퍼스(16명) 총 26개 학과다. 학과별로 가군(18명), 나군(16명), 다군(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이월 인원이 발생하면 모집인원은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정시전형은 모든 학과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70%, 학생부 30% 성적을 합산해 반영한다. 또 체육학과를 뺀 모든 학과에서 면접고사와 실기고사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체육학과 실기고사는 수능
경동대학교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 종합체육관을 건립, 지난 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청사종합체육관’이라 명명된 이 시설은 지상 3층, 지하 1층, 총면적 9천500㎡ 규모로 실내운동장(코트)과 관람석(1천석), 지하주차장(110대), 학군단(ROTC)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청사’는 경동대 초대 명예이사장을 지낸 고 정일권 전 국무총리의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 준공식에는 전재욱 경동대 이사장, 전성용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 이사장은 “고인(정일권 전
올해 들어 전국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손잡고 벌이는 사업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하면 우리 지역이 지금보단 나아질 텐데’라고 상상만 하던 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교육부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바로 이런 변화를 기대하고 추진됐다. RISE는 지자체와 대학이 동반자 관계를 맺고 지역발전에 협력하는 사업이다. 사실 이면을 들여다보면 ‘인구절벽’을 맞아 위기에 내몰린 지방 도시와 대학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다. 교육부는 RISE를 시작하며 대학 재정지원 권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양주에 국제바칼로레아(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이 초중고에 도입되면서 교육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양주시에 따르면 관내 효촌초와 남문중, 덕정고가 올해 들어 차례로 IB월드스쿨 인증을 받으면서 경기 북부지역 최초로 초·중·고 전 과정에서 IB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IB는 사고력·창의력·문제해결 중심의 국제 교육과정으로 국내선 주로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자율형 사립고에서 운영되다 2019년부터 공교육에도 도입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IB고교 출신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운영 조례안’이 연내에 양주시의회를 통과할지 여부가 지역 문화·예술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2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 10월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막히며 제동이 걸린 상태다. 시가 상정한 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시의회 표결 끝에 찬성·반대표 4대 4 동수가 나오며 부결 처리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명과 무소속 의원 1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반대의원들이 밝히는 표면적 이유는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관한 신뢰와 절차적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