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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유럽 출장 앞둔 인천시의회… “왜 가나” 당위성 발목
    사회

    유럽 출장 앞둔 인천시의회… “왜 가나” 당위성 발목 지면기사

    제10대 인천 광역·기초의회 출범 초기부터 ‘공무 국외 출장’(해외 출장)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되는 외유성 또는 세금 낭비 지적을 피하려면 해외로 출장을 가야만 하는 당위성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1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가 다음 달로 추진한 유럽 출장 계획이 지난 15일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보류됐다. 최근 다른 광역·기초의회가 지방자치단체 재정 여건 등을 이유로 해외 출장을 자제(8월20일자 3면 보도)하는 시기에 이번 출장이 필요한 이유를 설득하지 못하며 첫 단계부터 제

  • [경인어젠다] “산재보상때 포착한 위험, 예방과 연계해야”
    국회·정당

    [경인어젠다] “산재보상때 포착한 위험, 예방과 연계해야” 지면기사

    산업재해 보상과정에서 파악된 재해 원인을 예방대책과 연계하는 방안을 놓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16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김포갑·사진)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사업주들이 재해 발생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예방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지금껏 한국사회가 산재보상과 예방을 다른 사안으로 인식하면서 각기 다른 절차와 기관을 통해 별개로 다루고 있었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역학조사와 같은 산재보상 과정에서 재해경위와 원인, 사업

  • 인천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과제… 전문가들 “재정지원 실효성 촘촘히 따져야”
    교통·항공·항만

    인천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과제… 전문가들 “재정지원 실효성 촘촘히 따져야” 지면기사

    민선 9기 인천시가 내년도 교통 정책 핵심 과제로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들고 나왔다. 인천 아이(i)패스 등 대중교통비 지원과 함께 교통 취약지역, 교통약자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가운데, 복지성 지원을 넘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제언도 나왔다. 16일 인천시와 인천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가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 교통건설 분야 시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에서는 교통정책국, 철도도로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교통정책국은 내년도

  • [논평속 인천정가 이슈] 여야 정치권, 전·현 시정부 ‘균형 발전’ 정책 두고 논박 이어가
    정치일반·행정

    [논평속 인천정가 이슈] 여야 정치권, 전·현 시정부 ‘균형 발전’ 정책 두고 논박 이어가

    인천 여야 정치권이 전·현 시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에 대해 논박을 주고받았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최연선(남동구의원)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민선 9기 인천시의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제문부(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원도심혁신국 신설에 대해 “균형 발전은 조직을 만들고 구호를 외친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제문부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지역은 과연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제문부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은 ‘역차별 사례’로 남동구를 거론했다. 최 대변인은 “남동구는

  • 인천시의회 예결특위, 2차 추경안 17조192억원 통과… 18일 ‘인천e음 캐시백’ 재개
    정치일반·행정

    인천시의회 예결특위, 2차 추경안 17조192억원 통과… 18일 ‘인천e음 캐시백’ 재개 지면기사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올해 인천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조정·심사해 총 17조192억5천969만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했다. 시의회 예결특위는 지난 15일 제313회 임시회 회의에서 2026년도 인천시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2차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 예결특위가 조정한 2차 추경안(세출) 규모는 인천시가 제출하고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기존 추경안보다 21억9천657만원 줄었다. 일반회계는 51억9천342만원이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73억9천만원 감액됐다

  • 홍지선 국토부장관 후보자 “시장 충분할 때까지 주택 공급”
    국회·정당

    홍지선 국토부장관 후보자 “시장 충분할 때까지 주택 공급”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주거 안정과 균형발전, 교통 혁신,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는 한편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홍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국토부는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부처”라며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라는 국토부 정책 방향 아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도시계획과 주택, 교통 정책을 담당해온 홍 후보자는 첫 번째 과제

  • 오산시의회 여야 ‘정면 충돌’… “보은인사” vs “정치공세”
    오산

    오산시의회 여야 ‘정면 충돌’… “보은인사” vs “정치공세”

    제10대 오산시의회가 출발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이 강하게 충돌했다. 오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의회 운영을 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민주당 의원들은 근거없는 의혹으로 정쟁을 일삼는다며 정책으로 경쟁하라고 반박했다. 문제의 발단은 최근 불거진 오산시 산하 단체의 보은 인사 의혹과 함께 임시회 7분발언 제한 등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됐다. 오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조미선·박창선·권혁만 의원은 15일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

  • [이슈추적] 김동연도 공방 등판… 도의회 민주당도 ‘추미애 행보’ 우려
    경기도·도의회

    [이슈추적] 김동연도 공방 등판… 도의회 민주당도 ‘추미애 행보’ 우려 지면기사

    경기도 재정난 극복을 앞세운 강도 높은 구조조정 여파로 공무원, 도의원들은 물론 일반 도민들까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외부에선 이재명 대통령에 날을 세운 데 대한 공방도 벌어지는 모습이다. 추미애 지사 측은 재정난 극복 의지와 검찰 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거듭 강조하며, 예산 삭감 관련 반발 등엔 왜곡된 사실이 있다면서 조목조목 반박을 이어가고 있다. ■ 김동연도 등판…확장재정 두고 공방 확장재정으로 재정위기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사실상 지목됐던 김동연 전 도지사도 도 재정을 둘러싼 논란에 침묵을 깨고 등판했다. 김 전 지사는 1

  • [경인어젠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가동, 속도내야”
    국회·정당

    [경인어젠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가동, 속도내야”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이언주(용인정·사진) 의원이 중국의 거센 반도체 추격에 맞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가동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용인 국가산단 부지 매입이 99%가량 완료됐다며 수도권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AI 산업 전환과 경제안보를 화두로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대응을 집중 점검했다. 그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망을 과거 고속도로와 정보통신망에 이은 새로운 국가 핵심 인프라로 규정했다. 특히

  • [이슈추적] ‘혁신 드라이브’ 시험대 오른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기도·도의회

    [이슈추적] ‘혁신 드라이브’ 시험대 오른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면기사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임기 초반 시험대에 올랐다.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한 이후 이뤄진 대규모 추경삭감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는 데다, 정치적 발언 등에 대한 당내 논란도 확산되면서다. 전례가 없는 사퇴 청원에 대한 도민 동의가 3만명을 넘어섰고, 급기야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침묵하던 전임 도지사도, 재정 위기가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경기도 재정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추 지사 행보가 안팎으로 난관에 부딪힌 셈인데,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내느냐가 향후 도정 운영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