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시흥시에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인 ‘열매 네트워크’를 추진하기 위해 사업비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흥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경기 사랑의열매 홍승표 부회장, 강성훈 모금사업팀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신원철 회장 등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 복지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열매 네트워크는 지역별 복지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시에 전달된 사업비는 시내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천 강화도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인 죽산 조봉암 선생의 6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은 그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달 31일 오전 서울 중랑구 망우리 공원 묘역에서 죽산 조봉암(1899~1959) 선생의 6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모세 죽산조봉암선생기념사업회 회장과 조봉암 선생의 유족, 박찬대 인천시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이훈기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 정의당 문정은 부대표, 박남춘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찾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동부는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초격차를 만들어 낼 기회의 땅이 돼야 할 것”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31일 오전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찾아 “경기북동부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부터 완전히 바꾸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추 지사는 이날 도 실·국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방문했다. 취임 후 첫 북부청사 방문인 추 지사는 이날 업무보고 전 모두발언에서 “경기북부로 출근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청사도 (수원 광교) 청사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도지사 직속 AI 수석 신설’에 나선 경기도(7월 14일자 3면 보도)가, 이를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민선 8기 김동연 도지사 시절 신설된 ‘기회경기수석’을 없애고, AI수석으로 개편하는 내용이다. 도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을 공포·시행했다. 도는 해당 시행규칙의 제3조 제2항에 명시된 ‘기회경기수석’을 ‘AI수석’으로 변경했다. 제3조 제2항은 ‘주요 도정 정책, 정무 결정을 보좌하기 위해 경기도지사 밑에 정무수석·기회경기수석·행정특보
경기도의회가 매년 추진하던 해외연수를 올해 중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경기도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고려해서다. 30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남종섭 의장과 안광률(시흥1)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방성환(성남5)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최근 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추진하지 않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의 채무가 7조원가량으로 알려진 데다 7천억원 규모의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예고된 상황에서, 민생 예산 확보를 위해 공무국외출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의뢰로 경찰이 공무국외출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추진(7월13일자 3면 보도) 여파로 경기도교육 기금 규모가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기금 축소가 당장 교육행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재정 위기의 경고등으로 향후 축소가 이어질 경우 교육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 기금, 남북교육교류협력 기금, 교육시설환경개선 기금,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등 총 4개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매년 사용해야 하는 일반 재정과 달리 기금은 적립했다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미래에 대한 대비 목적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곧바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해 법안은 31일 오후 처리될 전망이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형소법 개정안은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해 검사의 직접 수사를 막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검사의 보완수사권도 폐지된다. 다만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경찰은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쳐야 하며 그 결과를 검사에 알려야 한다. 수사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다른 시간대 투표자 수를 허위 기재하는 ‘투표 통계 조작’ 의심 정황이 경기도 전역에 걸쳐 확인됐다. 이들 투표소는 특정시간대 투표자 수가 급증한 뒤 수 시간 동안 투표자 수가 ‘0’으로 기재되는 등 비정상 추이를 나타냈다. 30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이 확보한 ‘6·3 지방선거 경기도 관내 투표소별 투표자 수 및 투표율’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가 오입력이 있었다고 밝힌 김포·의왕 외에도 투표자 수 조작·허위 입력이 의심되는 투표소가 다수 확인됐다. 평택시 신평동
추미애(캐리커처) 경기도지사가 취임 초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국비 확보 등을 요청하는 등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추 지사는 6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법무부장관을 지낸 거물 정치인인 만큼 정부 및 여당과의 협업에서 역대 도지사들 보다 큰 영향력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크다. 특히 민선9기 경기도가 주요 사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필수인 만큼, 정부를 상대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이를 증명하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추 지사는 지난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도가 추진하는 핵
매달 1일마다 반복되는 경기지역화폐 ‘충전 오픈런’에 대한 시민 불만이 누적되면서 수원·용인·화성 등 인구가 많은 지자체들이 충전 운영 방식을 손보기 시작했다. 그간 인센티브 지급일마다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혼선이 되풀이됐는데, 주요 지자체의 변경안이 동시에 적용되는 다음 달 1일에 실제로 충전 대란이 잦아들지 주목된다. 30일 경기도 내 각 지자체에 따르면 수원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 충전이 시작되는 오전 9시 이전에는 충전 화면에 들어갈 수 없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 애플리케이션 이용 자체는 기존과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