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일대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30일 새벽 0시 6분께 완전히 꺼졌다. 대응 1단계까지 발령된 큰 불이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36분께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일대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다수 목격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29일 오후 5시 42분께 현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시간 31분이 지난 오후 7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29일 오후 8시 2
전문가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혁신 거점을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공공기관의 집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공기관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실있게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행정학 교수)은 “공공기관 몇 곳을 특정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만으로는 인구 이동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도시가 자족 기능을 갖추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인근에 상생 효과를 낼 수 있는 연구기관과 대학 등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했다. 오 원장은 공공기
가평군 가평읍 마장리에 위치한 가평마장초등학교는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과 세계 시민성을 갖춘 ‘지구생태시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가평마장초는 지난해 특색 교육 공간인 ‘꿈마루 생태놀이 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개방했다. 이 공간은 학생들의 놀이와 배움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가평마장초의 학교 비전은 ‘하이컨셉(High Concept)·하이터치(High Touch), 모두가 행복한 학교’다. 가평마장초는 기술적 진보와 인간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교육을 지향하며 다양한 미래 교육 활동을 펼치고
지난 2022년 9월 개교한 신생 학교인 과천갈현초등학교는 미래 기술과 인문학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며 미래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과천갈현초는 신생 학교지만,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과천갈현초는 ‘나다운 나, 함께하는 우리, 꿈으로 행복한 과천갈현초등학교’를 학교 비전으로 삼았다. 과천갈현초는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 주도적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하이테크’ 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자연과 더불어
“혁신도시는 다 그럴걸요?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 정착은 별개의 문제거든요.” 경인지역에서 전남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본사가 이전한 한 공공기관에 일하는 이지은(가명)씨는 직원들이 혁신도시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이씨는 본사가 이전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수도권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이 많고 이로인해 수도권에서 일정기간 근무하면 비수도권으로 발령나는 이른바 ‘수도권 총량제’가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이씨는 본사에서 5년간 일한 뒤 몇년 전 인사 발령을 요청해 배우자 직장이 있는 경기도로 근무지를
인천 미추홀구에서 파지를 수거하며 지내는 독거노인 A씨는 지난해부터 점차 치매 증세가 나타났다. 자녀 부담이 걱정돼 도움을 거절해 왔고, 지난해 하반기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요양보호사 정도만 배치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한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구청에 A씨를 ‘통합돌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관련 서비스를 신청했다. 현재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 등록 등 지역 자원 연계 절차가 진행 중이며, A씨 가족들도 협력하고 있다. 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
연간 3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버스 요금을 정산하는 교통카드 사업자 선정 과정을 인천시가 민간에 맡긴 채 뒷짐만 지고 있다. 교통카드 사업자 선정 권한이 있는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경쟁 업체들은 수백 억원 상당의 이른바 기여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정작 매년 2천억원 이상 예산을 준공영제 버스 적자 보전에 쓰는 인천시와 세금을 내는 시민들에게는 어떠한 혜택이 돌아갈지 불투명한 실정이다. 2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인천버스조합)은 최근 ‘교통카드 정산 시스템 운영사업자’ 선정 절차에 지원한
베트남 청년노동자 뚜안(23)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감독 공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이르면 올해 말 시행되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을 두고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광역지자체에 사업장 감독 권한 일부가 위임되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이 대상에서 빠진 데다 감독관 전문성·인력 확보와 시행령 내용까지 뒷받침돼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29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이 제정되면서 노동부 장관이 행사하는 사업장 감독 권한 일부가 17개 광역 시·도지사에게 위임된
경기도교육청이 토론 등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을 확대하는 가운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IB 교육이 연계돼 있는 곳이 일부 지역에 한정돼 연계 지역을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IB 교육은 비영리 교육재단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가 개발해 운영 중인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이 취임한 첫해인 지난 2022년 IB 본부와 IB 프로그램 도입과 교육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며 IB 교육에 대한
용인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6분께 용인 처인구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물류창고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연면적 5천300여㎡의 단층 건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와 소방관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