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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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그리너스, 발빠른 윙어 류승완 영입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18일 수원 삼성에서 뛴 윙어 류승완(21)을 영입했다. 제주 제일중, 수원 매탄고, 전주대를 거쳐 올해 여름 수원에 합류한 류승완은 양쪽 윙어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공격 능력이 장점이다. 류승완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인 안산 그리너스에 오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관우 감독님에게 팀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출전 기회가 있는 만큼 충분히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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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빙상, 테니스, 탁구 지면기사

    △프로농구=현대모비스-삼성(울산동천체육관) DB-정관장(원주종합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삼성화재-KB손해보험(대전충무체육관) 한국도로공사-페퍼저축은행(이상 19시·김천체육관) △빙상=제51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및 제79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9시·태릉빙상장) △테니스=안성오픈(안성스포츠파크) △탁구=제78회 종합선수권대회(삼척 다목적체육관)

  • [인터뷰] ‘우생순 주역’ 문필희 인천시청 여자핸드볼 감독
    스포츠일반

    [인터뷰] ‘우생순 주역’ 문필희 인천시청 여자핸드볼 감독 지면기사

    “어린 선수들 강점 개발… 즐기며 성장하는 게 중요” 베테랑 이적 경험 적은 젊은피가 주력 손발 맞추기 과제 “장기 리그 부상 없게” 내년 1월1일 삼척시청과 개막 경기 펼쳐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내년 1월 1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 경기에 이어 인천시청은 삼척시청과 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문필희 인천시청 감독은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2009 SK핸드볼큰잔치 최우수선수상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자랑한다. 2019년까

  • 흥국생명 최다연승 다시 시작… 정관장에 져 ‘14’서 멈춰
    농구·배구

    흥국생명 최다연승 다시 시작… 정관장에 져 ‘14’서 멈춰 지면기사

    4일 휴식 뒤 20일 현대건설전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올 시즌 무패 행진이 ‘14’에서 멈춰섰다. 흥국생명은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대전 정관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흥국생명은 수원 현대건설이 두 차례(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달성한 여자배구 한 시즌 최다 15연승 기록 경신 도전은 실패했다. 반면 대어를 잡으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간 정관장은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놓았다. 정관장은 승점 26(9승6패)으

  • 안세영이 쏘아올린 체육개혁·홍명보 선임 논란 ‘앗 뜨거’
    스포츠일반

    안세영이 쏘아올린 체육개혁·홍명보 선임 논란 ‘앗 뜨거’ 지면기사

    기자가 선정한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 국내 스포츠 기자들이 선정한 2024년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에서 최고의 핫 뉴스는 ‘안세영의 발언에서 시작된 체육계 개혁 요구’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경인일보 등 전국 언론사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한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 설문 조사에서 49개 참여사 중 10개 회사가 ‘안세영이 쏘아 올린 작은 공…체육 개혁 요구 분출’을 꼽았다. → 표 참조 안세영은 지난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부상이 생각보다 심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실망했다”며 “

  • [포토] 골대 없는 곳으로 ‘퍽’
    스포츠일반

    [포토] 골대 없는 곳으로 ‘퍽’ 지면기사

  • 16세 이효송, 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상…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으로 특별입회 참가
    골프

    16세 이효송, 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상…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으로 특별입회 참가 지면기사

    16세 프로골퍼 이효송(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이는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18일 매니지먼트사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에 따르면 이효송은 전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선수가 J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0년 안선주 이후 14년 만이다. 또 2008년 11월 11일생으로 지난달 만 16세가 된 이효송은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 기록도 갈아치웠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 선수권대회 2연패(2022, 2023년)

  • 잘나가던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결별할까
    축구

    잘나가던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결별할까 지면기사

    연봉 인상·몸값 비싼 선수 영입 놓고 협상 계약조건 조율하고 있지만 의견 차이 분명 첫해 상위 스플릿 ‘성과’ 팬들은 구단 비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이 1년 만에 구단과 결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수원FC 구단에 따르면 수원FC와 김은중 감독 측은 전날 재계약에 대한 협상 테이블을 진행했지만 의견차가 분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의 조건은 연봉 인상과 시민구단이 영입하기에 사실상 불가능한 선수 영입 건으로 압축된다. 수원FC 측은 시민구단이 수용할 수 없는 연봉 계약 조건을 요구한 건 사실상 결별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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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탁구 지면기사

    △프로농구=소노-kt(19시·고양 소노아레나) △프로배구=현대캐피탈-한국전력(천안유관순체육관) GS칼텍스-IBK기업은행(이상 19시·서울장충체육관) △테니스=안성오픈(안성스포츠파크) △탁구=제78회 종합선수권대회(삼척 다목적체육관)

  • 창단 30년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 출간
    축구

    창단 30년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 출간 지면기사

    내년 창단 3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주인공으로 다룬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발행 브레인스토어·지은이 K리그 에디터스·288쪽·사진)가 출간됐다. 수원 삼성은 1995년 창단해 K리그1 4회, 코리아컵(옛 FA컵) 5회, 리그컵 6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한국프로축구 구단 중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다. 이 책에는 구단 창단의 뒷이야기부터 팀의 전설적인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의 이야기, 굳건한 팬들과의 연대감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