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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컬링 지면기사

    △프로농구=LG-삼성(19시·창원체육관) △프로배구=OK저축은행-우리카드(안산상록수체육관) 흥국생명-정관장(이상 19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테니스=안성오픈(안성스포츠파크) △컬링=슈퍼리그 서울시청-관동대(16시) 서울시청-강릉시청(21시·이상 의정부컬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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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체육인의 밤’서 성과 보고·시상 지면기사

    수원시체육회가 16일 오후 수원 호텔리츠컨벤션 웨딩에서 ‘2024 수원시체육인의밤’ 행사를 열고 올 한해 체육 발전을 이룬 선수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날 행사는 2024 성과보고에 이어 수원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 환영사 및 축사, 케이크 절단, 건배 제의,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장 표창패에는 여옥규 시체육회 부회장과 김공주 이사를 비롯 이병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남상인(시철인3종협회) 회장, 이강훈(시테니스협회)·이한솔(시볼링협회) 전무이사, 김대성 시레슬링선수단 코치, 이재환 시보디빌딩선수단 감독

  • 오늘 3위·20일 2위 대결… 흥국생명, 리그 최다연승 “만만찮네”
    농구·배구

    오늘 3위·20일 2위 대결… 흥국생명, 리그 최다연승 “만만찮네” 지면기사

    2위 꺾고 4연승중 정관장 상대 쉽지않아 체력 비축한 현대건설과 경기 일정 불리 이고은 세터·정윤주·김수지 활약 기대감 2024~2025 V리그 3라운드가 이번주 반환점을 도는 가운데,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의 리그 최다 연승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화성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개막 14연승으로 2007~2008시즌 달성했던 종전 구단 연승 기록(13연승)을 넘어섰다. 이번주 두 경기를 치르는 흥국생명이 모두 승리할 경우 수원 현대건설이 두 차례(2021~2022·2022~202

  • [화제의선수]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박혜정
    스포츠일반

    [화제의선수]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박혜정 지면기사

    용상 한국신 들고… 역도 요정, 은·은·은 ‘미소’ 지난해 자신의 기록 1㎏ 더 들어 ‘171㎏’ 대회 2연패 놓쳤지만 한국 첫 합계 메달 ‘한국 여자 역도 간판’ 박혜정(21·고양시청)이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 3개를 따냈다. 박혜정은 15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71㎏, 합계 295㎏을 기록하며 중국의 신예 리옌(20)에 이어 은메달 3개를 따냈다. 특히 용상에선 자신이 2023년 전국체전에서 세운 170㎏을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테니스, 컬링 지면기사

    △프로농구=DB-kt(19시·원주종합체육관) △여자농구=우리은행-신한은행(19시·아산이순신체육관) △테니스=안성오픈(안성스포츠파크) △컬링=슈퍼리그 경북도청-의성군청(16시) 의성군청-강릉시청(21시·이상 의정부컬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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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 초등스포츠클럽 사업평가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2024 초등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평가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정책을 협의했다. 이번 사업평가회는 지난 13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도체육회, 도교육청, 시·군 체육회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4년 사업실적 및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한 뒤 2025년도 사업 정책방향 및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군별 강사 수급의 어려움과 운영비 증액 등 사업 운영 시 현장에서의 문제점 등에 대한 해결책을

  • 홍유순, 신인 최초 3연속 ‘더블 더블’…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공동 5위’
    농구·배구

    홍유순, 신인 최초 3연속 ‘더블 더블’…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공동 5위’ 지면기사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경기 연속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신인 홍유순을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공동 5위로 도약했다. 신한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WKBL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1-61로 꺾었다. 4승(10패)째를 올린 최하위에서 1계단 올라 부천 하나은행과 공동 5위(4승10패)에 자리했다. 또 올 시즌 상위권인 삼성생명과 상대 전적을 2승1패로 만들었다. 삼성생명은 3위(8승6패)에 머물렀다. 홍유순이 4쿼터에서 결정적인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다. 홍유순은 리바운드와

  •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 3선 연임
    스포츠일반

    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 3선 연임 지면기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 승마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김의종(61·사진) 경기도 승마협회장이 제3대 통합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회장에 당선됐다. 도승마협회는 지난 13일 김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함에 따라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운영위원회의 가결을 통해 당선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지난 2014~2016년 도승마협회장을 맡은 뒤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이후 2대 회장에 선출된 데 이어 이번 3대까지 연달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정기총회부터 2029년 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

  • [화제의 선수] 14연승·최소경기 5천점… 화룡점정 찍은 흥국생명 김연경
    농구·배구

    [화제의 선수] 14연승·최소경기 5천점… 화룡점정 찍은 흥국생명 김연경 지면기사

    ‘221경기’로 박정아 337경기 뛰어넘어 “항상 앞에는 양효진”… 몸 관리 집중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김연경(36)이 올 시즌에도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V리그 통산 5천점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화성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과 서브 득점 1점씩을 포함해 14점을 올리며 리그 6번째이자 최소 경기(221경기) 5천점 고지에 올라섰다. 종전 여자부 최소 경기 5천점은 박정아(광주 페퍼저축은행)가 2023년 1월에 달성한 337경기였다. 이날 경기

  • ‘2연패 탈출’ 정관장, 1점차 신승… 소노 11연패 수렁 빠트려
    농구·배구

    ‘2연패 탈출’ 정관장, 1점차 신승… 소노 11연패 수렁 빠트려 지면기사

    이정현 4Q 버저비터슛 림 외면 안양 정관장이 고양 소노를 11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정관장은 1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소노를 접전 끝에 79-78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관장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7승11패를 기록,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소노는 11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5승13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태술 감독 부임 이후 8연패다. 정관장은 정효근(19점), 캐디 라렌(13점 11리바운드), 박지훈, 하비 고메즈(이상 13점)가 고루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