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전보내주신분 지면기사

    ◇축전=△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조명환 경기도 새마을회장 △정계성 김포시청 기획담당관 △백승환 안성경찰서장 △김학성 안성경찰서 수사과장 △김중로 101보병여단 부대장 준장 △임종광 김포시 김포3동장 △이승오 이천시 창전동장  

  • 축전 화분 보내주신분 지면기사

    ◇축전=△임택명 화성교육장 △김영신 화성교육청 관리과장 △박흥환 육군맹호부대장 ◇화환·화분=△장석제 대한제분 대표이사

  • 갈수록 더하는 교통체증 지면기사

    수도권지역의 폭발적인 인구증가에 비해 도로 증가율이 뒤따르지 못해 경기·인천등 수도권지역은 만성적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한 도내지역의 마구잡이식 택지개발과 준농림지 개발로 인한 도시의 광역화는 경기·인천의 교통혼잡을 가중시켜 교통혼잡비용을 2조5천억원까지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광역교통시설 부족은 그 수요를 승용차가 담당토록해 교통혼잡을 극대화 시켰다.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된 지난 91년부터 최근사이의 인구증가율은 서울이 -0.8%인 반면 경기도는 4.9%, 인천시 3.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경기도 증가율이 전국의 인구증가율 1.2%의 4.08배에 달한다.경기도의 인구는 지난 81년에 396만2천명에서 98년 871만2천명으로, 2000년 928만명 등 연평균 4.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91년이후 경기도내 도시의 인구증가율은 고양 17.8%, 군포 14.1%, 시흥 11.3%로 연평균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용인(9.2%), 안산(8.6%), 성남(7.5%), 남양주(6.2%), 의정부(6.0%), 광주(5.5%) 등도 5.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연천은 -0.4%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반면 수도권의 교통축은 크게 10개의 축으로 구분되며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나 인구증가율과 도시화율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수도권은 전 국토면적의 11.8%에 달하고 수도권 인구는 전국 인구의 46.3%를 차지하고있다. 또한 인구는 경인축과 경수축에 밀집해 있는 특징이 있다. 좁은 면적과 부족한 도로시설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구와 자동차가 수도권에 집중해 교통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는 것이다.이같은 교통혼잡은 개인적으로는 차량운행비 증가와 시간가치의 손실을 일으키며 사회적으로는 물류비용의 증가, 대기오염 및 소음 등 외부불경제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야기 시킨다.지난 99년을 기준으로 경기도의 교통혼잡비용은 9천583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정비를 포함할 경우 1조6천818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시군별 혼잡비용도 수원시가 1천

  • 축전 난 보내주신분 지면기사

    ◇ 축전=△김기재 국회의원(민주당 최고위원)△정행직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장 △김석기 가평우체국장 △신창종 경기2청 총무담당 △김장수 북진선봉 부대장(중장) △신현배 백마부대장(소장) △한태석 경기2청 세정담당 △이인종 북진선봉부대(중령) △이태삼 경기2청 자치인사담당 △백호현 경기2청 경리담당 △안차헌 경기2청 행정관리 담당관 △손경식 경기2청 재산관리담당 △이상우 광주시 총무산업국장 △안병균 광주시 총무과장 △이재두 광주시 총무과 인사담당 △김영길 광주시 도시개발 심의관 △박환의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한상국 인천시 교통연수원장 △강화군 도시허가과 일동◇ 화환·화분=△신화수 인천일보 사장 △박종진 광주시장 △남대기 광주시 부시장 △임호균 광주시 공보관 △민경석 광주시 허가과장 △김일남 태장고 교장 △홍종명 광주시 회계과장 △광주시 실과소장 일동 △남재호 광주시민장학회 이사장

  • [경기]창간축하 화환 화분 보내주신분 지면기사

    △임창열 경기도 지사 △이규세 경기도의회 의장 △조성윤 경기도 교육감 △김동건수원지방법원장 △정충수 수원지검검사장 △금동준 경기 지방경찰청장 △이봉로 국가정보원경기지부장 △봉태열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언식 삼호건설(주) 대표이사 △변상현 동수원병원 이사장 △김영국 (주)늘푸른주택 대표이사 △김용서 경기도시·군의장 협의회장 외 일동 △김운용 국회의원 △이규택 국회교육상임위원회 위원장 △박영일 한국민속촌 대표이사 △우제찬 2002월드컵 범도민 추진위원장 △원유철 국회의원 △원혜영 부천시장 △유정복 김포시장 △박유선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부 회장 △김주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총재 △박혁규 국회의원 △서규용 농촌진흥청장 △최순식 경기도 행정2 부지사 △서광은 서울체신 청장 △남석현 경인지방 노동청장 △노영만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목요상 한나라당 국회의원 △문병대 경기도경제단체 연합회 회장 △전용원 국회의원 △정기태 한덕개발(주) 서울랜드 대표 △이성환 과천시장 △이양우 안양시 의회의장 △박재영 (주)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전재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 △이재철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손종국 경기대학교 총장 △신창기 경기일보사 사장 △전상근 경희대학교 부총장 △심경택 (주)에이아이시스템 △안동선 국회의원 △안병길 경원전문대학장 △오성배 캐슬파인G.C 대표이사 △우봉제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유석보 중부일보 사장 △장대봉 여주경찰서장 △유종환 (주)밀리오레 대표 △윤영석 두산중공업(주) 대표이사 △김정웅 (주)승정토건 대표이사 △이관호 비전테크상사 대표 △이광철 현대캐피탈 안양지점 대표 △이기우 광주시 도척면장 △김종민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금호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이세용 (주) 이랜텍 대표이사 △이수용 경기농협본부장 △유선호 경기도 정무부지사 △민정기 경기도씨름협회장 △민병채 양평군수 △민병현 변호사 △박건희 광주시 법무사 △이순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이원근 경기도인쇄정보산업 협동조합 이사장 △이윤수 국회의원 △임성훈 경기벤처협회 회장 △천정배 국회의원 △

  • [인천] 창간축하 화환 화분 보내주신분 지면기사

    △최기선 인천시장 △이영환 인천시의회 의장 △이상경 인천지방법원장 △박상규 민주당 사무총장 △박성도 국가정보원 인천지부장 △이범관 인천지검 검사장 △김종언 인천지방경찰청장 △조진형 한나라당 인천시지부장 △노건일 인하대총장 △박세용 INI스틸(주) 회장 △김현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이규식 해양경찰청장 △정이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주혜주 경인여대 학장 △안치성 인천본부 세관장 △최인재 인천개인택시사업조합 이사장 △이수영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정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홍성주 대한건설협회인천시지회 회장 △윤영철 인천전문건설협회 회장 △남충현 인천변호사회 회장 △이종대 대우자동차 회장 △조양호 (주)대한항공 회장 △박찬법 아시아나항공(주) 대표이사 △이복영 동양제철화학(주) 대표이사 △남석혁 경인지방노동청장 △김학곤 농협중앙회인천지역본부장 △김창수 인천 동구청장 △장화전 한미은행 경인영업본부장 △이성구 인천시 교육위원회 의장 △신원철 인천연수구청장 △김홍섭 인천중구청장 △김선흥 인천강화군수 △김주길 경인운송 사장 △이강희 민주당 총재특보 △장문영 인천경영자협회장 △이기상 인천항만하역협회장 △서정화 민주당 중동옹진지구당 위원장 △이귀례 (사)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 △장석재 대한제강(주) 대표이사 △이선주 인천예총회장 △임청 가천길대학장 △김동석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박창천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사장 △한상길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김경수 인천시골프협회 회장 △최진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경인지역 본부장 △이영열 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장 △이형달 평창종합건설(주) 대표이사 △김영민 충청도민회장 △이종순 위동항운 유한공사 사장 △양태영 (주)세이월드 대표 △강춘식 경일회 회장 △정관술 경인상호신용금고 사장 △노완섭 인천남부경찰서장 △최영선 (주)영종건설 대표이사 △하상현 변호사 △김기춘 아산토건(주) 대표이사 △구정서 구림건설(주) 대표이사 △문창기 (주)정림개발 대표 △정직해 그린월드조경(주) 경영관리본부장 △이효련 인천지구 이북5도민회 연합회장 △심상길 대한주택건설사

  • [경기] 창간축하 축전 보내주신분 지면기사

    △박기춘 경기도의회 새천년민주당 대표의원 △박남훈 남양주시 자치행정국장 △박봉현 경기제2청사 경제농정국장 △박상돈 용인공보실장 △박상열 하남소방서장 △박상원 부천교육청 관리과장 △강경구 김포시 사회산업국장 △강경양 평택경찰서장 △강기필 이천시의회 의장 △강대련 농협중앙회의정부양주군 지부장 △강동석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훈동 새천년민주당 수원장안지구당위원장 △남계한 동두천시 기획감사실장 △남기명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남대기 광주부시장 △남대현 안산소방서장 △남동우 김포시의회 사무과장 △강상섭 의왕시장 △강성구 국회의원 △강성종 경기도축구협회장 △강성희 고양청년회의소 △강신일 광명시 기획실장 △강은희 경기도제2청 여성복지과장 △강철원 안양시 도시교통국장 △고용석 이천시 기획감사실 △고흥길 국회의원 △공병의 송탄소방서장 △공재욱 평택시 문화관광과장 △박태권 자민련인천시지부장 △박혁규 국회의원 △방비석 부천시부시장 △방재선 김포교육청 교육장 △유동준 한국단미사료협회 회장 △유별준 경수공사 사장 △유선호 경기도 정무부지사 △유성근 국회의원 △유승우 이천시장 △유완형 안양시 동안구 자치지원 과장 △유인수 양평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방제환 동두천시장 △배무종 인천지방경찰청 차장 △배한순 화성시 생활체육회장 △백대현 오산시의회 부의장 △구춘회 광명시 총무국장 △권기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부구청장 △김병량 성남시장 △권오남 KOTRA경기무역관장 △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권혁찬 수원시 팔달구 총무과장 △김 용 양평교육청 교육장 △김경남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장 △김경선 구리시의회 의장 △박신섭 성남교육청 교육장 △박신원 자유민주연합경기도지부위원장 △박영순 구리시장 △박영원 양주군의회 의원 △김경표 광명시의회 의장 △김광배 양주군의회 의원 △김광호 안양시 동안구 환경위생과장 △김귀영 안산시 문화공보실장 △김금동 안양시 동안구 건설과장 △김기형 의정부 시장 △김길동 가평 한독건설 이사 △김대성 제주일보사장 △김덕배 국회의원 △김만호 인천경우회 회장 △김명준 포천소방서장 △김문동 경기사회복지협의회장 △권두현 성남시 부

  • [인천] 창간축하 축전 보내주신분 지면기사

    △박상규 민주당 사무총장 △서상섭 국회의원 △이영환 인천시의회 의장 △이인석 인천발전연구원 원장 △정의성 자민련 인천남구갑지구당위원장 △정명환 인천 남구청장 △이광영 인천시 남구청 부구청장 △이원희 인천시 남구청 정보홍보실장 △문제민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소장 △조영복 무영건설(주) △조영장 밀레니엄 인천회장 △문승용 중소기업 협동조합중앙회 인천지회장 △이항복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방사무소 소장 △김선흥 인천 강화군수 △류정현 인천 강화군청 부군수 △조주호 강화교육청 교육장 △유중현 인천 강화군청 행정지원과장 △강종훈 인천 강화군청 문화청소년과장 △김영복 인천소상공인센터소장 △성기택 한전인천지사장 △여영수 인천공항세관 감사담당관 △김용태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 △서윤원 인천공항세관 조사감시국장 △이재진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정영복 인천시 사회복지여성국장 △서정화 민주 인천 중동옹진군지구당 위원장 △임충빈 17사단장 △정인성 인천지하철공사 사장 △김청 제3군수지원사령관 △공용표 인천세무서 서장 △최흥권 연수초등학교 교장 △조재동 인천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 위원장 △한창석 인천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 의원 △강부일 인천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 의원 △이세영 인천시의정회 회장 △박창화 인천녹색연합 대표 △윤태진 인천 남동구청장 △윤석윤 인천 남동구청 부구청장 △김남권 인천 남동구청 문화홍보실장 △권영순 한국소비자연맹 인천지회 회장 △강호민 인천시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정의성 인천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회장 △손광열 인천공항세관 통관지원과장 △유정복 김포시장 △허남운 인천중부경찰서 서장 △박종열 인천중부경찰서 정보과장 △유동열 인천시의회 총무담당관 △이익진 인천 계양구청장 △임선경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김용구 인천시의회 의원 △박창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전영태 인천중구의회 의장 △최홍준 인천 강화군청 재무과장 △이덕균 인천 강화군청 관광개발사업소장 △곽노중 인천 강화군청 기획감사실장 △현동준 인천보훈지청장 △강재원 인천동부경찰서 서장 △박현양 인천 서구청장 △조한완 인천 서구청 부구청장 △현정길 인천 서구청 총

  • [창간특집] IMT-2000 지면기사

    '꿈의 이동통신"이라는 IMT-2000은 2002년 하반기에 그 첫모습을 선보일 전망. 하지만 이동통신 업체들은 IMT-2000에 앞서 '2.5세대 이동통신"으로 불리는 cdma2000 시리즈로 첨단 이동통신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우리나라는 SK텔레콤이 지난해 10월부터, KTF와 LG텔레콤이 올 5월부터 2.5세대 이동통신을 표방한 'cdma2000 1x"의 본격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 cdma2000 1x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기술의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축적된 이동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에 성공한 서비스. 전송속도 144kbps로 멀티미디어 이동통신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cdma2000 1x가 선보이고 있는 멀티미디어 이동통신의 세계는 다채롭고도 놀랍다. 이미 컬러화된 휴대전화 단말기를 통해 사진이나 그림은 물론 각종 게임과 영상을 수신받는다. 또 무선인터넷 웹 검색이 가능하고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지도 검색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아름다운 화음을 내는 벨소리도 자유자재로 검색하고 수신받아 나만의 휴대폰을 만들기도 한다. 한발 더 나아가 우리나라 이동통신 기업들은 최근 전송속도가 2.4Mbps에 달하는 cdma2000 1x EV-DO기술을 개발, 내년 월드컵을 전후해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 이어서 세계최고의 동기식 이동통신기술을 자랑했다.

  • [창간특집] IMT-2000이 가져올 변화 지면기사

    '꿈의 이동통신"이라 불리며 새천년의 화두가 되었던 제3세대 이동통신 'IMT-2000(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2000)".IMT-2000은 현재 추세라면 2002년 하반기쯤 첫선을 보이고, 오는 2005년이면 본격적인 상용서비스 단계에 접어들어 전세계적으로 2억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전망. 2010년 경에 이르면 약 10억의 이용자가 가입해 세계적인 공용통신수단으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는게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예측이다.그렇다면 IMT-2000이 가져올 생활의 변화는 어떤 것일까? 흔히 MIT-2000 서비스하면 화상전화를 가장 많이 떠올린다. 초기 IMT-2000서비스를 다룬 각종 광고에서 이미지 메이킹용으로 화상전화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상기한다면 IMT-2000이 가져올 눈부신 생활의 변화를 예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IMT-2000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단연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와 글로벌로밍(Global-Roaming)이다. cdma2000 1x를 선두로 하는 지금의 이동통신이 최고 144k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갖고 있는데 반해 IMT-2000의 전송속도는 최대 2Mbps까지도 가능하다. 유선 초고속인터넷의 전송속도에 버금가는 속도다.당연히 현재 유선상에서나 볼 수 있는 고화질·고음질의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화상통화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무선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주문형비디오, TV시청도 가능하다. 고음질의 음악파일이나 최신 게임을 내려받아 즐길 수도 있고, 친구나 가족과는 멀티미디어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해 원하는 제품을 영상으로 살펴보고 그자리에서 주문할수 있으며, 은행에서 처리할 일도 무선인터넷 뱅킹을 통해 손쉽게 해결한다. 영화관이나 기차, 비행기 등의 예약상황을 살펴보고 좌석을 입체 그래픽으로확인해 예약하는 일도 가능하다.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단순한 주가 확인에서부터 각종 주식정보 차트

  • 축사-최기선인천시장 지면기사

    창간 41주년을 맞게 된 경인일보 가족과 독자여러분께 26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경인일보의 지난 41년은 척박한 언론 환경속에서도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알리는 시대적 소명에 한치 소홀함이 없었고, 향토언론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오는 등 인천·경기지역 최고의 역사,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신문으로 거듭된 성장을 이루어온 너무도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수도권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는 경인일보는 새로운 정보·문화 사회속에서 언제나 믿음직스럽게 인천시민의 눈과 귀가 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앞으로 새 밀레니엄에서도 경인일보는 인천시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속에 시민들의 알권리를 신장시켜 나가며, 인천의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는 등대로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굳게 믿습니다.

  • 축사-이회창한나라당총재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창간 41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드립니다.경인일보가 수도권의 중심매체로서 날로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것을 볼 때, 애독자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큰 애정과 기대를 갖게 됩니다.70∼80년대 개발경제시대에 고속성장신화의 주역이었던 경인지역은 이제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맞아서 새로운 용틀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웃 나라 중국의 급성장은 대안을 마주보고 있는 경기 인천 지역에 또다른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경인지역이 희망의 새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어서, 경인일보가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시대적 전환기를 맞아 경인일보는 제2 창간의 정신을 가지고 과감한 경영혁신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면수를 대폭 늘리고, 지면을 획기적으로 쇄신하고, 애독자를 늘리는 일을 활발하게 벌여가고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쇄신과 변화를 통해서 보다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것이 경인일보의 역동성이고, 발전의 저력이라고 생각합니다.경인지역을 대표하는 경륜과 전통의 정론지로서, 명성에 걸맞는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 축사-김중권민주당대표최고위원 지면기사

    한국의 심장부인 경기·인천지역의 대표적 언론인 경인일보가 창간 41주년을 맞이한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그동안 경인일보는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이 지역의 지방자치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경제 및 사회·문화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왔습니다.경기·인천지역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더불어 통일시대의 전진기지로서 그리고 서해안시대의 환경친화적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언론은 정의에 입각, 정도를 걸어가면서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언론은 갈등지향적이고 부정일변도의 보도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판·견제는 언론의 생명이지만 국민들을 단합시키고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기사를 많이 보도하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방지에 대한 애착과 기대가 매우 큽니다. 경인일보가 지방화를 앞당기는 선도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인일보가 사랑받는 지역신문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축사-이만섭국회의장 지면기사

    정론직필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21세기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경인일보의 창간 4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민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고 선진적인 언론문화창달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경인일보는 지난 41년간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경인지역의 중추적인 언론매체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다져 왔습니다.앞으로도 지방지답게 독특한 기획과 개성있는 편집으로 지역민이 원하는 정보를 심층분석해 보도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정보 채널지로서 지방화시대 정책에 매진해 주시길 바랍니다.또한 지역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고 보다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기사를 많이 담아내는 신문이 되어 밝고 희망찬 지역사회 풍토 조성에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아무쪼록 경인일보가 21세기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창조적인 기사와 알찬 구성으로 지방자치의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데 이바지 해 주시고 지역언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사-이한동국무총리 지면기사

    1960년 4·19 민주혁명의 열기속에 탄생해 그동안 민주언론의 정도를 굳건히 걸어온 경인일보가 오늘로서 창간 4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41년동안 경기·인천의 지역주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문화를 꽃피우는데 앞장서온 경인일보의 역사는 우리 지방언론사에 찬란한 빛을 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제 우리사회는 지식정보화시대와 함께 세계화시대를 맞아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언론은 새로운 시대를 맞아 눈과 귀를 세계로 활짝 열고 독자들에게 첨단정보와 신지식을 전파해야할 사명도 아울러 부여받고 있습니다.경인일보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었던 것처럼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창간정신을 간직해 나가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인일보가 항상 깨어있고 열린정신으로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밝은 소식을 전하는 미래의 신문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굳게 믿으면서 경인일보 임직원들과 독자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축사-임창열도지사 지면기사

    '위국정론·지역발전·문화창달"의 사시아래 수도권의 정론지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경인일보의 창간 41돌을 93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오면서 도정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경인일보 가족 여러분께 뜨거운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도는 지금 지방화시대를 맞아 세계무대에서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해외투자유치, 북부지역개발, 첨단벤처 및 문화·관광 산업육성 등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도의 계획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협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경인일보가 도의 발전과 지식경제시대를 선도하는 언론매체로서 도정이 보다 활성화되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 형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랍니다.

  • 축사-이규세도의회의장 지면기사

    경인일보 창간 41주년을 93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41년동안 지방화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지방자치 발전과 바른 의회상 정립에 커다란 공헌을 해주신 경인일보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지방의회 의정활동 보도 및 건전한 지역여론 조성과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 열린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정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진정한 지방자치를 우리 손으로 활짝 꽃피우기 위해서는 의정활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보다 깊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올해에도 변함없이 도민들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기사와 양질의 정보를 진솔하게 담는 경인지역의 정론지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 축사-도교육감 지면기사

    직필정론의 기치아래 향토인의 사랑을 받으며 민의를 대변해온 경인일보가 창간 4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7만여 경기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경인일보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올바른 가치창조를 위한 참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었고 현장교육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유익한 교육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줌은 물론 책임있는 정론으로 교육에 관한 올바른 여론 수렴에 앞장서 왔습니다.경인일보에 바라는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며 민주적 생활태도를 정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윤리의식을 겸비한 '21세기를 주도한 창의력 있는 한국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해 주시길 바랍니다.또 새로운 정보 창출로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돼 학생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가정처럼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경인일보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 창간시리즈-토종 경쟁력 지면기사

    1363년은 문익점 선생이 붓두껍속에 목화씨를 숨겨온 역사적인 해로 기록되고 있다. 그 덕분에 우리민족은 무명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종자 하나가 그렇게 중요한 나라의 재산이 될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토종의 가치를 몰라본 후손들에 의해 국내 토종 종자들이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이도 모자라 이젠 아예 한반도에서 종자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종자의 '씨"가 마르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심지어는 우리의 토종 동·식물이 해외로 유출됐다가 육종연구 등을 거쳐 역수입 되는 등 토종의 국외유출과 종자보존의무관심에 '외래 일색"의 큰 위기감이 엄습하고 있다.▲역수입되는 신세로 전락한 토종북한 장수산이 원산지인 장수만리화는 미국으로 유출된 뒤 역수입 되는 대표적 식물이다. 미국 라일락 시장의 약 30%를 장악하고 있는 '미스킴 라일락"은 북한산 정향나무가 건너간 것으로 현지에서 그루당 30달러 정도의 고가에 팔리고 있는 수종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하는 원추리는 미국에서 하루백합(daylily)으로 개량돼 최고 300달러에 팔리는 실정이다.경제위기란 외부적 요인까지 겹친 종자는 더욱 심각하다.IMF외환 위기 당시 굵직한 국내 종묘사들이 대거 외국자본에 넘어가면서 외식일색의 판도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토종종묘 시장이 외국자본에 완전 잠식되는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순수 국내 토종종묘를 내세울 수 있는 기대치는 국내업체로 유일하게 남아있는 농우바이오의 현 시장 점유율인 22~23%와 비교하면 알맞을 것이다.외국종묘회사 일색의 시장구도는 유전자원 유출뒤 국내 역수입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내 관련업계에서는 국내 종자 보호를 위한 유전자원의 국외유출 방지와 국내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비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올들어 수입쿼터가 풀린 국내 쇠고기 시장의 전면 개방은 생우 수입을 만연케 해 토종인 한우의 보호육성책을 부르짖는 소리를 높이고 있다. 돼지와 닭의 경우 일찌감치 시장

  • 축사-이영환인천광역시의회의장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수도권지역의 선도적인 지방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한지 벌써 4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6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해 마지 않습니다.특히 경인일보의 참신한 기획과 앞서가는 정보제공은 그동안 지역 경쟁력을 확보해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이제 지방화시대 뿐만아니라 정보화·세계화 시대가 도래해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해졌으며 언론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 또한 대단히 커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이런 가운데 경인일보가 창간 41주년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특히 경인일보의 이번 창간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다지는 초석이 되어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활동모습을 생생히 전하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의정활동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정보매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