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축구

    가장 젊은 수원FC, 수적 열세 FC안양 지면기사

    수원 평균 연령 24.3세·안산은 24.4세 안양 등록 선수 34명, 전북 52명과 대비 프로축구 K리그 경인지역 팀인 수원FC가 가장 젊은 팀으로 조사됐고, FC안양은 가장 연령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일 발표한 하나은행 K리그 2025 정기 선수 등록 마감 결과 수원FC는 선수 평균 연령이 24.3세로 가장 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K리그2에선 안산 그리너스FC가 24.4세로 젊다. 반면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팀은 K리그1에선 안양이 28.1세, K리그2에선 천안시티FC가 27.7세로 조사됐다. 전체

  • 추락한 야구장 안전 ‘시설 점검 클리닝타임’
    야구

    추락한 야구장 안전 ‘시설 점검 클리닝타임’ 지면기사

    NC파크 금속외장 떨어져 관람객 덮쳐 1일 전경기 취소 구단들 부랴부랴 개선 예기치못한 돌풍 ‘부착물 제거’ 목소리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선 찾아볼수 없어 국내 프로야구장의 시설 관리물이 디자인에 치우치기 보다 관람객을 위한 안전에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최근 야구장 시설물 낙하로 인한 팬들의 사망 사고 여파로 1일 모든 경기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경인지역 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SG 랜더스 등 각 구단은 각각 홈 구장에 대한 시설물 점검에 집중했다. kt는 이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

  • [인터뷰…공감] ‘국내 최장수 치어리더’ SSG랜더스 배수현
    야구

    [인터뷰…공감] ‘국내 최장수 치어리더’ SSG랜더스 배수현 지면기사

    SSG랜더스의 팬들이 영구결번을 바라는 전설의 치어리더. 팀 역사 25년 중 22년을 보낸 상징 같은 존재. 배수현 치어리더의 에너지는 마르지 않는다.

  • 사회일반

    산불 났는데 자선 골프대회… 개최 놓고 갑론을박 지면기사

    경기남부 로타리연합 행사 앞둬 “우린 봉사단체인데 도우러 가야” “소아마비 돕기 모금, 예정대로” 31일 오전 화성시 청계동의 리베라CC 골프장. 주차장에는 골프백을 실은 승용차들이 줄지었고, 클럽하우스 주변에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폴리오플러스 기금마련 골프대회’ 현수막이 걸려 있는 등 행사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었다. 최근 경북 의성·안동 등지에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봉사단체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진행된 골프

  • [인터뷰] ‘올림픽 꿈’ 함께 밀고 닦는다, 경기도청 컬링 ‘5G’
    스포츠일반

    [인터뷰] ‘올림픽 꿈’ 함께 밀고 닦는다, 경기도청 컬링 ‘5G’ 지면기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이라는 진기록으로 아시아 최정상에 오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5G’를 만났습니다.

  • K리그1 경기구단들 ‘추락’… 초반 부진에 나란히 하위권
    축구

    K리그1 경기구단들 ‘추락’… 초반 부진에 나란히 하위권 지면기사

    수원FC, 유일 무승팀… 지동원마저 부상 FC안양, 5골 8실점 수비 조직력에 ‘구멍’ 프로축구 K리그1 경기도 구단인 수원FC와 FC안양의 초반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30일 끝난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결과 수원FC와 안양이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원FC는 개막 6경기(3무3패)째 무승을 거두는 등 K리그1 12개팀 가운데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유일한 팀이 됐다. 수원FC는 승점 3으로 리그 최하위인 12위를 마크 중이다. 수원FC와 가장 큰 문제점은 골결정력이다. 수원FC는 6경기를 치른

  • 대한항공 ‘리그선 밀려도 챔프전은 승산’
    농구·배구

    대한항공 ‘리그선 밀려도 챔프전은 승산’ 지면기사

    오늘 현캐와 1차전… 5년 연속 우승 노려 2승2패 ‘균형’ 유·한 선발 세터 선택 관심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5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 현대캐피탈과 2024~2025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까지 리그 최초로 4년 연속 통합우승(정규시즌 1위와 챔피언결정전 승리)을 달성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정규시즌 3위로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에 진출해 2위 의정부 KB손배보험에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을 연달아 따내며 5년 연속

  • 최의순 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 회장 선출
    스포츠일반

    최의순 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 회장 선출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사진) 사무처장이 제14대 전국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전북 전주에서 열린 2025 전국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직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31일 밝혔다. 최의순 사무처장은 “유정복 인천시장님이 17개 시도를 대표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같은 의미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님과 함께 17개 시도 사무처장협의회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발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육상, 테니스, 하키 지면기사

    △프로축구=울산-대전(19시30분·울산문수경기장) △프로농구=삼성-한국가스공사(19시·잠실실내체육관) △프로배구=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현대캐피탈-대한항공(19시·천안유관순체육관) △육상=2025 김해 KTFL 전국실업대회(7시30분·김해종합운동장)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9시·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

  • 스포츠일반

    평택시청, 춘계하키 여자부 전승 우승… 성남시청 5승1무 ‘남자부 7연패’ 달성 지면기사

    평택시청이 2025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평택시청은 31일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국제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풀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kt를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평택시청은 5개팀이 풀리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4전 전승(승점 1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평택시청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23년 대회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남일반부에선 성남시청이 7연패를 달성했다. 성남시청은 4개 팀이 출전해 더블리그로 순위를 정한 이번 대회에서 5승1무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