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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하키 지면기사

    △프로농구=정관장-kt(19시·안양정관장아레나) △프로배구=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흥국생명-정관장(19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9시·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

  • 스포츠일반

    번쩍 들어올린 허민지·박주현·명진우… 남녀주니어역도선수권서 ‘3관왕 활약’ 지면기사

    허민지(수원시청)가 제16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부 87㎏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허민지는 지난 2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87㎏급 인상에서 101㎏, 용상에서 126㎏을 들어올리며 1위를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27㎏으로 정상에 올라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제73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에선 윤승민(용인대)이 남대부 109㎏ 이상급 인상에서 130㎏, 용상에서 150㎏, 합계에서 280㎏으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다. 제63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선

  • 수원FC 바닥 치고, FC안양 뺨 치고 ‘자멸’
    축구

    수원FC 바닥 치고, FC안양 뺨 치고 ‘자멸’ 지면기사

    수원, 제주원정 ‘눈물’ 3무3패 ‘최하위’ 안양, GK 파울·퇴장 겹쳐 전북전 패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초반 부진이 심각하다. 개막 6경기(3무3패)를 치렀음에도 단 한 차례 승리를 하지 못해서다. 수원FC는 30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김준하에 결승골을 내주며 제주SK에 0-1로 졌다. 이로써 수원FC는 개막 6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승점 3(3무3패)에 머물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K리그1 전체 12개팀 가운데 올시즌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팀은

  • 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 PK골로 부산과 1-1 무승부 지면기사

    인천Utd ‘쑥스러운 안방불패’ 안산 그리너스, 김현태 해트트릭… 팀은 비겨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산 아이파크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안방 불패’를 이어갔다. 인천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부산과 홈경기에서 무고사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 시즌 홈에서 열린 4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 인천은 승점 10(3승1무1패)으로 리그 선두권을 유지했다. 부산은 승점 8(2승2무1패). 지난 시즌 중반까지 인천을 이끌었던 조성환 감독이 부산을 지휘하게 되면서 이번 경기는 ‘조

  • 경기체고 남녀 달림이 ‘결승선 통과’ 짜릿
    스포츠일반

    경기체고 남녀 달림이 ‘결승선 통과’ 짜릿 지면기사

    코오롱구간마라톤 남자부 통산4회 우승 여자부 500m앞두고 추월 22년만에 정상 경기체육의 희망 경기체고가 제41회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 남녀고등부에서 22년 만에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체고는 29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총 1~6구간(42.195㎞)의 레이스를 펼친 결과 2시간18분56초를 기록하며 경북체고(2시간19분12초)와 순심고(2시간21분19초)를 차례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2022년 우승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으며, 통산 4번째

  • 스포츠일반

    충무기 럭비선수권 ‘7년만에 부활’… 인천 현대글로비스 ‘3전 전승 정상’ 지면기사

    인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제39회 충무기 전국럭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9일 전남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3차전에서 OK읏맨을 38-22로 제압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황정욱의 트라이를 앞세워 전반전을 14-3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경기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며 승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서 일반부 1차전에서 포스코이앤씨를 29-28로 신승을 거뒀고, 2차전에서는 전통의 강호 한국전력을 35-29로 눌렀다. 3전 전승으로 팀을 이끌며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김용회 현대글로비스 감독은 “항상 응원

  • 야구

    SSG ‘8회 빅이닝’ 연패 탈출 지면기사

    키움 상대로 ‘6점 몰아치기’ 8-2 승리 kt 우규민 ‘블론세이브’ 롯데전 비겨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8회 빅이닝을 만들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원정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SSG는 자칫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줄 뻔했지만, 선발투수 문승원이 1실점만 내주는 호투와 한유섬의 결승 솔로포와 8회 6점을 올린 타선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5승(3패)째를 올린 SSG는 공동 2위를 유지했다. SSG는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를

  • 패배후 급상승… 대한항공, 돌아가도 챔프전행
    농구·배구

    패배후 급상승… 대한항공, 돌아가도 챔프전행 지면기사

    KB손해보험과 3차전서 3-0으로 꺾어 현대캐피탈 상대로 ‘5연속 우승’ 도전 여자부는 흥국생명-정관장 매치 성사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5연속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은 30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3차전에서 2위 의정부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8-2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PO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에서 연달아 승리한 대한항공은 5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대

  • [경인 WIDE] 맥 빠진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경인WIDE

    [경인 WIDE] 맥 빠진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지면기사

    빙상종목 선수 40.5% 인천·경기 거주 훈련 접근성 등 서울서 멀어질수록 ‘점수 낮아진다’ 논문 연구 결과로 인천은 청라에… 공항 등 강점 주장 양주시 등 인근 ‘체고 추진’ 내세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들은 수도권이 최적의 입지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과 주요 교통 인프라와의 인접성과 빙상 종목 선수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세대학교 도시계획 및 개발연구실 소

  • [경인 WIDE] 맥빠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경인WIDE

    [경인 WIDE] 맥빠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지면기사

    빙상종목 선수 40.5% 경기·인천 거주 거주지-훈련 접근성 뒷받침 연구 양주 ‘경기미래체고’ 시너지 기대 동두천·김포시 교통 편리성 강점 인천 서구, 청라동 부지 선정·홍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들은 수도권이 최적의 입지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 주요 교통 인프라와의 인접성과 빙상 종목 선수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세대학교 도시계획 및 개발연구실 소속 구한민 박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