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승세를 이어 ‘032 더비’에서 3연승 사냥에 나선다. 인천은 오는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천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같은 지역번호 ‘032’를 쓰는 두 팀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다. 앞서 첫 대결에선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최근 상승세다. 약 한 달간의 월드컵 휴식기 이후 2연패를 당했던 인천은 이후 전북 현대모터스와 울산HD를 잇따라 꺾으며 승점 6점을 챙겼다. 현재 8승 3무 8패 승점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화끈한 공격력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지난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부천FC와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양은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달리며 6위로 올라섰다. 이번 경기에서 안양은 화끈한 공격력이 돋보였다. 전반 20분 안양 최건주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엘쿠라노에게 패스했고, 엘쿠라노가 2대1 패스로 수비 뒷공간을 열었다. 볼을 다시 건네받은 최건주가
7년 전 이맘때였다. kt wiz는 2019년 6월 23일 NC 다이노스전 승리를 시작으로 7월 5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9연승을 기록했다. 창단 이후 늘 하위권을 전전하며 연승보단 연패가 익숙한 팀이었으나 9연승을 달리면서 구단 역대 최다 연승을 만들어냈다. 연승 직전 8위였던 순위는 6위까지 상승,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꿈꾸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정규리그를 시즌 6위로 마무리하며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엔 실패했지만 이 때의 연승은 kt가 더 이상 약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한 터닝포인트가 됐다. 실제 kt는 이듬해부터 2024년까지 5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1 살인적인 일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현장의 불만은 한계치에 다다른 모양새다. 각 구단은 약 한 달간의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20라운드 경기를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말까지 소화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모터스와 경기를 치른 뒤 울산으로 이동해 21일 울산 HD와 맞붙었다. 이후 오는 26일 부천FC와 홈경기를 치르는 숨가쁜 일정이 이어진다. 부천FC와 FC안양 역시 사흘 안팎의 짧은 간격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K리그2 수원삼성의 다이렉트 승격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산 아이파크와 선두 경쟁을 하던 수원은 골 가뭄에 시달리며 2위 자리도 맹추격 당하고 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은 22일 현재 10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승점 33점을 쌓아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내년 K리그1 참가 팀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확대되면서 올 시즌 K리그2 1~2위는 자동으로 K리그1에 승격하게 된다. 이에 수원도 다이렉트 승격을 목표로 올 시즌 달려왔다. 하지만 최근 골 결정력에 수차례 약점을 노
7연승의 kt wiz와 최근 6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 중인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은 팽팽했다. 기세가 오를 대로 올라 있는 두 팀답게 악천후 속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70여 분 간 우천 중단을 거쳐 결국 자정이 다 돼서야 야구장 불이 꺼졌다. 결과는 2-2 무승부. 양 팀 모두에게 허탈한, 특히 승리를 눈앞에 두고 9회초 2사 이후 통한의 동점을 허용한 kt의 상실감이 더 큰 경기였다. 좌완 맞대결을 펼친 kt 오원석과 두산 벤자민은 이날 나란히 호투했다. kt가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1회에 선취점을 올렸을 뿐 경기
“GA코리아는 골프 꿈나무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A KOREA배 제2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의 공식후원사인 이용성(사진) GA코리아 대표이사는 21일 대회 시상식에서 유망주들을 격려했다. 이 대표는 국내 골프계의 대표 원로였던 고(故) 이동준 GA코리아 회장에 이어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GA코리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대표는 “미래의 골프 스타를 꿈꾸는 학생 선수 여러분이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중등부로 올라와서 우승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너무 기뻐요.” 여중부 우승자 송유진(광탄중·사진)은 결선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 합계 5언더파 137타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특히 거센 장맛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예선라운드보다 좋은 성적을 내면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송유진은 “매번 예선에서만 잘하고 마지막날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좌절했었다”며 “예선보다 결선에서 더 잘 치고 대회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까지 기록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3학년에 중등부 첫 우승을 달성해 아직 실감이 나
“올 시즌에 스코어가 잘 안 나와서 힘들었는데 우승해서 기쁩니다.” 여고부 우승자 김가빈(비봉고·사진)은 결선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이븐파 142타를 기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가빈은 결선라운드에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4개를 쓸어담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도 참가했던 김가빈은 당시 8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당당히 우승했다. 김가빈은 “오늘 비가 많이 와서 샷 감과 정확도가 좋지 않았고 퍼터로 승부를 봤다”며 “평소에 잘했던 샷이 좋지 않았지만 퍼터가 잘 맞아서 다행이었다
“큰 대회에서 좋은 스코어로 우승해 기분이 좋습니다.” 남중부 우승자 강주원(신성중·사진)은 예선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치며 가볍게 선두를 달렸다. 결선라운드에서 보기 5개를 범했지만 충분한 우위를 점해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강주원은 최종합계 1언더파 141타로 우승했다. 강주원은 “예선라운드에서 잘 쳐서 타수 차이가 좀 났다. 결선에선 안전하게 플레이하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원하는대로 결과가 나왔다”며 “비가 오는 날씨에 힘들더라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강주원은 우승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