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나니 아쉬운 점도 생각나지만, 감독으로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했기에 미련은 없습니다. 최고의 감독 생활을 한 것 같아요.” 지난달을 끝으로 34년간 여자유도팀 지도자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이봉훈(60) 전 인천시청 감독은 이같이 정년 퇴임의 소회를 전했다. 화성 비봉고, 인하대에서 유도 선수 생활을 한 이 감독은 군 제대 후인 1992년 인천 동구청 여자 유도팀 창단과 함께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인천시와 동구청의 종목 교환이 이루어진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시청 여자 유도팀을 이끌어왔다. “어느덧 제가 지도자로
2026년 경기도 스포츠가 풍성한 볼거리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해는 국내 대회도 있지만 굵직한 국제대회도 찾아와 1년 내내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이끌 계획이다. 또 연말에는 시·도체육회장 동시 선거가 개최돼 차기 대한민국을 이끌 지방자치단체의 체육 수장을 뽑는다. 우선 경기 스포츠는 오는 2월25~28일까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치른다. 도 선수단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23연패에 도전한다. 동계체전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대제전으로, 내로라하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출전해 고향의 명예를 걸고 한판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빙상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최민정은 16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사전경기 빙상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 44초259를 기록하며 박지원(전북도청·44초813)과 김지유(화성시청·44초835)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는 같은 팀 이준서가 42초35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양시청 배서찬은 42초460을 기록하며 이준서에 이어
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3연승을 달리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흥국생명은 15일 기준 12승10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인천삼산체육관 홈경기에서 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와 맞붙어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리그 2위 수원 현대건설(13승9패·승점 39점)과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밀려 3위에 머물러 있다. 선두 한국도로공사(승점 46점)와의 격차도 7점으로 좁혔다. 올 시즌 초반만 해도 흥국생명의 이 같은 상승세는 예상
‘쇼트트랙 유망주’ 박보민(성남 서현중)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빙상 쇼트트랙 여자 15세 이하부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박보민은 15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사전경기 빙상 쇼트트랙 여자 15세 이하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42초983의 기록으로 팀 동료 김도희(2분43초021)와 고금비(인천신정중·2분43초426)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여자 12세 이하부에선 임채민(청계초)이 1천500m 결승에서 2분33초137로 김연솔(서울영도초·2분36초877)과 김연우(평촌초·2분3
경기도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발휘하며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은 지난 12~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3일간 진행된 사전 경기에서 금메달 37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35개 등 총 111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목점수 282점을 획득했다. 이는 2위 서울(금 21, 은 9, 동 13개 총43개, 종목점수 211점)과의 격차를 크게 벌린 것이다. 특히 도 스피드스케이팅은 전체 메달 개수에서 절반을 넘는 메달을 쓸어담았다. 이번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은
2025~202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3연승을 달리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흥국생명은 15일 기준 12승 10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인천삼산체육관 홈경기에서 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와 맞붙어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리그 2위 현대건설(13승9패·승점 39점)과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밀려 3위에 머물러 있다. 선두 한국도로공사(승점 46점)와의 격차도 7점으로 좁혔다. 올 시즌 초반만 해도 흥국생명의 이 같은 상승세는 예상하기 어려웠
경기도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무더기 메달을 따내며 종목 2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도 빙상 선수단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사전경기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오후 6시 현재 금메달 33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35개 등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종목점수 240점을 획득해 2위 서울(184점·금20 은7 동13개)을 제치고 종목 1위를 달리고 있다. 동계체전 빙상 종목은 스피드스케이팅을 비롯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3개 세부 종목으로 나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해를 맞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4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팬들을 만난다.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14일 “FIFA 월드컵 트로피가 오는 16일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오는 6월부터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FIFA 월드컵 2026의 우승국에게 실제로 수여되는 공식 트로피다. 코카-콜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월드컵의 상징인 트로피를 눈앞에서 만나볼 특별한 기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을 이룬 인천 유나이티드가 FC서울과 ‘경인더비’ 개막전을 벌인다. 또 사상 처음으로 1부 무대에 오른 부천FC 1995는 디펜딩챔피언 전북 현대와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시즌 K리그1 정규리그 1~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13일 발표했다. 2026시즌 K리그1에는 전년도 우승팀 전북을 비롯 경인지역 팀인 FC안양, 인천, 부천 등 12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12개팀 체제에선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다. 2027시즌부터는 14개팀이 1부리그 소속으로 참가하기 때문이다. 올해 정규라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