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과 경기에 임하는 멘탈 모두 최약체가 확실하다. 질 때 지더라도 이런 경기력이라면 안 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8연패를 확정지은 지난 12일 경기 후 최윤아 감독이 팀의 문제점을 냉정하게 짚었다. 이날 신한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55-70으로 패했다. 이는 구단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이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 단 2승에 그치며 좀처럼 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8일 하나은행전 패배를 시작으로 2라운드 4연패, 3라운드에서도 다시 4연패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경
2026년 병오년이 시작되자마자 전국 최고의 전력을 갖춘 경기도 동계 스포츠가 일제히 기지개를 켰다. 도 스포츠는 1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비롯 2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잇따라 노린다. 우선 1월27~30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장애인 동계 스포츠인들이 모두 참가하는 종합대회다. 장애인동계체전은 전국 시·도에서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수부와 장애인부로 나뉘어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7개 종목에서
김범(양주 덕현중)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경기도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범은 12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첫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세 이하부 5천m 경기에서 6분52초53의 기록으로 우승, 도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도는 같은 종목에서 박지관과 최혁(이상 의정부중)이 7분18초74, 7분28초47로 나란히 2·3위를 차지하는 등 금·은·동을 싹쓸이했다. 남자 18세 이하부에선 김승겸(성남 서현고)과 황서준(의정부고)이 5천m 경기에서 각각 6분41초0
프로배구 2025~2026시즌 4라운드에서 3연패에 빠진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선두 지키기에 나선다.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역시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1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홈 경기를 치른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은 지난 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14승6패 승점 41점에 머물렀고, 2위 현대캐피탈(38점)과의 승점 차는 3점 차를, 3위 KB손해보험(37
프로스포츠는 머니로 시작해 머니로 끝난다. 돈을 많이 쓴 구단은 최고 성적을 내야 하는 게 맞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구단은 성적이 낮아지는 게 프로스포츠의 세계다. 하지만 적은 돈을 사용하고도 최고의 성적을 내는 구단도 있는 반면 돈을 많이 사용하고도 성적이 하위권인 팀도 있다. 바로 ‘저비용 고효율이냐’ 아니면 ‘고비용 저효율이냐’를 놓고 구단의 평가는 다르다. 만약 고비용을 쓰고 성적을 못냈다면 그만큼 책임과 문책이 따른다. 사령탑이 모두 리그 중반에 자진 사퇴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 구단별 연봉이 지난해
핸드볼 H리그 인천시청이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인천시청은 10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서울시청에 25-28로 졌다.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인천시청은 부상에서 복귀한 임서영과 첫 시즌을 치르는 장은성, 강샤론 등 신인선수들의 활약으로 이번 시즌의 기대를 높였다. 이날 최민정이 방어율 30.3%로 10세이브로 골문을 지켰다. 공격에서 임서영과 강샤론이 나란히 7득점을 올렸고, 장은성이 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 인천은 수비에 이은 빠른
프로축구 각 구단들이 2026시즌을 앞두고 선수 영입과 새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올해 K리그1 무대를 밟는 인천 유나이티드도 새 시즌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9일 기준 인천의 2026시즌 스쿼드를 살펴봅니다. ■ 경험과 활동량 더한 중원 새해가 되기 전 주장 이명주와 재계약을 마친 인천은 중원을 담당할 새얼굴들을 공개했습니다. 2026시즌부터 K리그1 각 구단은 외국인 선수 5명까지 개별 경기 엔트리 등록과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인천은 새해 첫 외국인 선수로 말레이시아 명문 조호르 다룰 탁짐FC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이케르 운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안방마님 장성우가 FA(자유계약선수)를 신청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한 상황에도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9일 kt에 따르면 kt는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자유계약선수(FA) 장성우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장성우는 지난 2015년 롯데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 되면서 kt 유니폼을 입었고 10년간 kt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kt에 입단하자마자 133경기에서 타율 0.284 13홈런 77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포수 고민이 있었던 kt에게는 좋은 트레이드로 작용했다. 장성우는 곧바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연패 탈출을 노린다. 부임 후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신한 레전드’ 최윤아 감독이 어떻게 팀의 위기를 해결해 나갈 지도 주목된다. 신한은행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WKBL 2025~2026시즌 부산 BNK썸과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달 29일 삼성생명과의 경기를 마친 뒤 이어진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치르는 첫 경기다. 신한은행은 연패를 끊는 1승이 절실하다. 지난 경기까지 6연패에 빠졌고, 올 시즌 12경기 가운데 단 2승에 그쳤다. 리그 6위에 머물러 있는 신한은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검증된 수문장’ 김정훈을 영입하면서 골문을 보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정훈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인 2019시즌, 전북현대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선수가 됐고 2021시즌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김천상무를 통해 군복무를 해결한 그는 2023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돌아와 2025시즌까지 활약했고 2026시즌을 앞두고 안양으로 이적하게 됐다. 김정훈의 통산 기록은 K리그1 47경기 44실점 12클린시트다. 김정훈은 대한민국 U17, U20, U23 대표팀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