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정말 힘들어요” 인천 Utd 선수들이 말하는 스페인에서 겨울나기 [전지훈련을 가다·(3)]
    축구

    “정말 힘들어요” 인천 Utd 선수들이 말하는 스페인에서 겨울나기 [전지훈련을 가다·(3)] 지면기사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입을 모아 “훈련이 정말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고된 훈련에도 훈련장에서 만난 선수들의 표정에는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다. K리그1 무대 복귀를 위해 승격을 준비하던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강도의 훈련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선수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체력 강화와 부상 방지를 목표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공격수 제르소는 “모든 선수들이 힘들지만,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팀 분위기를 전했다. 주장 이명주는 “피지컬 코치가 현대 축구와

  • 인천 Utd 캡틴 이명주 “어느덧 최고참… 올 시즌도 행복하게 축구하고 싶다” [전지훈련을 가다·(3)]
    축구

    인천 Utd 캡틴 이명주 “어느덧 최고참… 올 시즌도 행복하게 축구하고 싶다” [전지훈련을 가다·(3)] 지면기사

    “올해는 정말 프로축구팀다운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아요. 훈련장 안팎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이 축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후배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요구합니다. 운동이 끝난 뒤에도 선수들끼리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 이명주(36)는 동계 전지훈련이 한창인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이명주는 지난해 인천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 리그 무대를 경험하고 승격을 이뤄내는 과정 속에서 얻은 것이 무엇인지 묻자 “많이 변화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 좁힐 듯 말 듯 선두 싸움… 정관장, 5라운드 반격
    농구·배구

    좁힐 듯 말 듯 선두 싸움… 정관장, 5라운드 반격 지면기사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선두 창원 LG와의 격차가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으면서 정관장이 5라운드에 선두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KBL(한국농구연맹)에 따르면 정관장은 23승12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다. 2라운드 중반까지 선두를 지켰던 정관장은 창원 LG에 선두를 내준 뒤 2위와 3위를 오가며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관장은 지난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79-67)를 시작으로 수원 kt(73-62), 고양 소노(65-64)에 3연승을 거두며 LG를 0.5 게임 차까지 따라잡았다. 이에 4라운드 맞대결

  • [제23회 장애인동계체전] 바이애슬론, 기세 ‘타고’ 3연패 ‘명중’
    스포츠일반

    [제23회 장애인동계체전] 바이애슬론, 기세 ‘타고’ 3연패 ‘명중’ 지면기사

    경기도 바이애슬론이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목 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도 바이애슬론은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과 금 2, 은 4개로 종목점수 1천898.80점을 획득해 라이벌 강원(금 3, 동 2개·종목점수 1천842.08점)과 서울(금 2, 은 2개·1천393.00점)을 누르고 종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도 바이애슬론은 지난 2024년 제21회 대회부터 3년 연속 종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도는 앞서 끝난 도 스노보드가 종목점수 1천272.00점(은 3, 동 2개)으로 종

  • “K리그 최고의 크랙?” 인천 유나이티드 제르소의 대답은… [전지훈련을 가다]
    축구

    “K리그 최고의 크랙?” 인천 유나이티드 제르소의 대답은… [전지훈련을 가다]

    지난 시즌 K리그2 MVP를 수상하며 인천 유나이티드 우승을 견인한 제르소(35)는 자신의 장점과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포지션 변화를 통해 게임의 판도를 바꿨다. 제르소는 인천의 전지훈련이 진행 중인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윤정환 감독 이전에는 안쪽에 자리하는 윙어(inside winger)로 기용됐는데, 넓게 쓰는 윙어(wide winger)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좋은 판단이 가능했다”며 “뒷공간에서 스프린트나 1대1 상황을 만들 기

  •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 “개인 목표보다 중요한 건 팀” [전지훈련을 가다·(2)]
    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 “개인 목표보다 중요한 건 팀” [전지훈련을 가다·(2)] 지면기사

    “만약 동상을 만든다면 ‘인천은 강하다’(스트롱맨) 포즈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파검의 피니셔’ 스테판 무고사(34)가 자신의 동상이 만들어진다면 어떤 포즈가 좋겠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하며 웃었다. 그는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재미있고, 거론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며 인천과 함께 쌓아온 시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동계 전지훈련이 한창인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최근 만난 무고사는 2026시즌을 앞두고 변함없이 팀을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고

  • [인터뷰…공감] 후배들 마음의 짐 덜어주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kt wiz 멘털 코치 안영명
    야구

    [인터뷰…공감] 후배들 마음의 짐 덜어주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kt wiz 멘털 코치 안영명 지면기사

    선수 시절 멘털을 다스리는 방법을 학업을 통해 익힌 안영명 코치는 석·박사 과정을 밟으며 선수들의 경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조언할 수 있는 멘털 코치로 자리매김했다.

  • 인천 유나이티드 스페인서 담금질… 1부리그 상위스플릿 목표뿐 [전지훈련을 가다]
    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스페인서 담금질… 1부리그 상위스플릿 목표뿐 [전지훈련을 가다]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복귀를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더 큰 목표를 향한 신호탄을 쐈다. 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찾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라우니온 시립 축구경기장. 힘찬 구령 소리를 시작으로 인천 선수단은 오후 ‘테크니컬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고강도 체력 훈련을 진행한 선수들이었지만,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이며 공을 주고받았다. 부슬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선수들은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수시로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모습이었다. 지난해 K리그2(2부 리그) 우승으로 ‘다이렉트 승격’을 달성한

  • 윤정환 감독 “우리 팀, 1부서 통할지 궁금… 선수간 경쟁 벌써 뜨겁다” [전지훈련을 가다·(1)]
    축구

    윤정환 감독 “우리 팀, 1부서 통할지 궁금… 선수간 경쟁 벌써 뜨겁다” [전지훈련을 가다·(1)] 지면기사

    ‘인천의 색깔이 완전히 바뀌었다’. 프로축구 K리그1 복귀 무대를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FC는 이 같은 각오로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026시즌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26일(현지시간) 올해로 두 시즌째 인천을 이끌고 있는 윤정환 감독을 만났다. 이날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오락가락한 날씨에도 선수들은 전날과 다름없는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윤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한 이후 올해는 자연스럽게 좋은 분위기가 형성됐고, 팀의 기존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줘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분위기는 굉장히

  • 첫날부터 금 수확… 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산뜻한 출발’
    스포츠일반

    첫날부터 금 수확… 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산뜻한 출발’ 지면기사

    경기도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날 금메달을 수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도 선수단은 27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장애인동계체전 첫날 컬링과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이날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 WC-E(선수부) 경기에서 백혜진-이용석 조가 결승에서 김종판-임은정(충북) 조를 10-3으로 완파하고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백혜진-이용석 조는 1엔드에서 5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고 2엔드에서도 2점을 추가했다. 3엔드와 5엔드에서 1점과 2점을 내준 백혜진-이용석 조는 4엔드에서 1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