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인수위원회 준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인수위원 1차 인선을 마친 인수위는 오는 15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안 당선자는 인수위원회를 구 경기도교육청사(조원청사)에 마련했다. 지난 8일부터 사무실을 꾸렸고 현재 업무 준비에 한창이다. 조원청사에서 직접 확인한 인수위는 분주함 속에서도 새로운 경기교육에 대한 들뜸이 느껴졌다. 당선자 방은 빈 채였는데 안 당선자가 지난 10일 고양, 파주를 시작으로 교육 관계자들을 다양하게 만나는 일정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학부모, 마을교육 활동가를 만난 안 당선자는
용인시 명지대에서 17년째 근무 중인 청소노동자 김제필(65)씨는 매년 1년 단위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고용불안을 느낀다고 한다. 용역업체 소속인 탓에 계약 연장과 노동조건이 대학의 용역 운영 방침에 영향을 받지만, 업체는 권한이 없다며 책임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김씨는 “언제든 계약 만료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과 점심 식대조차 없이 최저임금을 받는 현실을 견디기 어려워 노조를 만들었지만, 업체는 늘 학교가 결정할 문제라고만 했다”며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이 학교에 있다면, 학교 본부가 직접 교섭에 나와야 한다”고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공공정책대학원은 행정학, 사회복지학, 부동산학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특수대학원으로, AI 등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 과정을 혁신했으며 온라인 과정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석사과정은 국내외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예정자,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전공은 ▲오프라인 과정-행정학·사회복지학·부동산학과 ▲온라인 과정-행정학·사회복지학으로 구성된다. 오프라인
언어장벽과 학습부진 등으로 학교를 떠나는 이주배경학생이 늘고 있다. 특히 이주배경학생 중 외국 국적을 가진 학생은 특별한 사유 없이도 학교를 떠날 수 있고, 이후엔 공교육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다. 취학 의무 대상인 내국인 초·중학생은 장기 결석해 진급·졸업이 어렵거나, 학생과 보호자가 미인정 대안학교나 홈스쿨링을 원할 땐 교내에 설치된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의무교육관리위원회는 학생이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학생을 ‘정원외학적관리’ 대상으로 분류한다. 내국인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시민사회 주도로 경기도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가 성사됐지만, 단일화 ‘룰’ 협상 과정에서 후보 간 갈등과 회의 내용 비공개 등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6월9일자 7면 보도)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감 선거 제도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감 선거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당의 선거 관여를 금지하고 있다. 정당은 교육감 선거에 후보자 추천을 할 수 없고 후보자의 경우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면 안 된다.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교육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전면 시행을 예정하고 있는 ‘폰프리스쿨’(6월8일자 1면 보도)의 윤곽이 드러났다. 내년 적용이 유력한데, 올해 하반기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묻는 절차도 거치게 된다. 당초 2학기 시행 예정이었지만 학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8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측에 따르면 ‘폰프리스쿨’은 교육청 지시의 전면 금지라기보다 자율에 방점을 둔다. 폰프리스쿨(Phone free school)의 목표는 휴대전화 대신 책(Phone off Book open)이라는 모토로 정책이
초대 주민 직선 경기도교육감을 역임했던 김상곤(사진) 전 교육부장관이 6기 주민 직선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정윤희 민선 6기(주민 직선)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8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김 위원장을 포함해 인수위원과 분과위원장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진보 교육감으로 분류되는 김 위원장은 지난 2009년 초대 주민 직선으로 도교육감에 당선, 연임에 성공해 2014년까지 도교육감을 지냈다. 정 대변인은 “안민석 당선자께서 김상곤 위원장님과 함께 추진한 정책들이 있다”며 “앞으로 안 당선자가 경기교육 대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샘말초등학교는 ‘미래를 여는 함박웃음 샘말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독서교육, 온(溫) 마음을 키우는 진로인성환경교육, 미래 역량을 기르는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샘말초는 1~2학년군을 비롯해 3~4학년군, 5~6학년군 등으로 나눠 각 학년군에 맞는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1~2학년군은 선생님과 함께 동화를 읽으며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나의 꿈 프로젝트’ 학습, 디지털 윤리·시민교육 등으로 이뤄진 진로인성환경교육을 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수일초등학교는 IB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일초는 IB 후보학교로 PYP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일초는 2024년 11월 IB 후보학교로 지정돼 지난해부터 I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B 프로그램은 개념 기반 탐구 수업을 중심으로 학습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제 공인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교육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지선다형 시험에서 정답을 찾도록 가르치는 교육을 지양하고 사고할 수
경기도 교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 제한될 전망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폰프리스쿨’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AI 시대 첫 경기도교육감의 ‘제1호 행정명령’을 통해 아이들의 스마트폰 의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안 당선자는 다음 달 1일 교육감에 취임한 후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폰프리스쿨을 도입할 계획이다. 폰프리스쿨이란 교내에서 학생이 휴대전화를 전면 금지하고 대면 수업과 토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안 당선자는 선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