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속보] 남양주 백봉산 산불 주불 잡혔다··· 현재 잔불 정리중
    남양주

    [속보] 남양주 백봉산 산불 주불 잡혔다··· 현재 잔불 정리중

    남양주 백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 작업끝에 주불이 진화가 완료돼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남양주시는 11시 30분 현재 백봉산 줄기로 와부읍 월문리 산 186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주불이 진화가 완료되고 잔불 정리중이라고 재난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날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차량 45대.진화인력 143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산불 발생 신고를 받은 남양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후 7시28분경 백봉산에서 산불이 발생 시민들에게 입산을 금지하고 인근 주민

  • [속보] 남양주 백봉산서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
    사건·사고

    [속보] 남양주 백봉산서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

    남양주시, 입산금지 긴급 재난문자 남양주 백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양주시 백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백봉산 줄기로 와부읍 월문리 산 186번지 일대에서 발생했다. 현재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차량 45대.진화인력 143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산불 발생 신고를 받은 남양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후 7시28분경 백봉산에서 산불이 발생 시민들에게 입산을 금지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 할것을 당부했다.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남양주 시

  • 바닥 긁는 서민가계… 대학교 등록금 인상에 ‘교육물가’ 껑충
    생활경제

    바닥 긁는 서민가계… 대학교 등록금 인상에 ‘교육물가’ 껑충 지면기사

    금융위기 이후 최대 상승폭 1년새 2.9%… 유치원비 4.3% 증가 사립대·국공립대·전문대 ‘줄줄이’ 예체능 학원비도 높은 상승률 기록 교육물가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서민 가계를 옥죄고 있다. 대학 등록금은 물론 유치원비도 9년여 만에 가장 크게 오르면서, 물가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3월 교육 물가(지출목적별 분류)는 1년 전보다 2.9% 상승했다.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2월 4.8% 이후 16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교육 물가 상승의 주요 원

  • [오늘 날씨] 4월 8일(화)
    환경·날씨

    [오늘 날씨] 4월 8일(화) 지면기사

  • 용인 금당선원 법당 화재… 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

    용인 금당선원 법당 화재… 인명피해 없어 지면기사

    2시간여뒤 진화 7일 오후 1시13분께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사찰 금당선원에서 불이 나 법당 2곳을 태운 뒤 2시간30여 분 만에 완전히 잡혔다. 이번 불로 금당선원 대웅전과 산신각 등 법당 2곳이 불에 탔고,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져 임야 약 2ha가 소실됐다. 화재 당시 사찰 관계자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사찰 내외부에 국가유산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사건·사고

    수원 공군 비행장 무단촬영, 10대 중국인 2명 적발 지면기사

    수원시에 있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인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10대 중국인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10대 후반의 중국인 A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3시30분께 수원 공군기지 주변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착륙 중인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소지하고 있던 카메라와 휴대전화에는 비행 중인 전투기 사진이 다량으로 발견된 것

  • 교육

    학비연대·경기도교육청, 청사앞 대치… 민원인만 불편 지면기사

    연대, 정문에 천막… 직원과 충돌 유급일수 확대 놓고 갈등 장기화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경기도교육청과의 단체교섭이 잘 진행되지 않자 도교육청 출입구 앞에 천막을 설치하며 반발하는 가운데 물리적 충돌까지 일어나 문제가 악화하고 있다. 더욱이 양측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청사 정문은 물론 민원인 출입구까지 막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조속한 문제 해결이 요구되고 있다. 7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출근 시간에 도교육청 출입문 앞에서 선전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도교육청 직원과의 물리적 충돌이 일어

  • 사건·사고

    ‘수성 스프레이’ 칠한뒤 세척… 환경단체 활동, 재물손괴 무죄 지면기사

    “표현의 자유 억누를 위험” 대법서 환송후 최종 판결 기후위기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기업 조형물에 수성 스프레이칠을 한 활동가들에게 재물손괴죄를 인정하면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수원지방법원 제7형사부는 7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청년기후긴급행동 대표 A씨와 활동가 B씨에게 재물손괴 유죄를 판결한 원심 판단을 파기하고 무죄를 확정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기존 300만·200만원의 벌금형을 각각 150만·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으로 감형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2월 성남시

  • “싸고 험한 일 떠맡는 불법체류자… 강압적 단속 능사 아냐”
    노동·복지

    “싸고 험한 일 떠맡는 불법체류자… 강압적 단속 능사 아냐” 지면기사

    미등록 이주노동자 발목 절단 사고… ‘인권 침해’ 논란 파주서 몸 숨겼던 기계 작동돼 중상 과거 인권위 “안전 매뉴얼 개선을” 작년 2만명 가까이 적발 ‘수요 꾸준’ 시민사회 “인력난 해소 함께 해야”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중 에티오피아 국적 30대 여성 A씨의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4월7일자 7면 보도)가 발생하면서 안전 문제 등 인권침해 우려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그간 단속 과정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을 무리하게 쫓거나 겁을 줘 위험한 상황으로 내모는 비인권적 사례가 빈번하게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사고는 지난달

  • 사회

    “인천 특수학급당 학생 법적 정원보다 많아” 지면기사

    특수교사 사망 비대위 설문 결과 여건개선 과제… 조속 이행 촉구 특수교사노조 등이 인천시교육청의 ‘과밀 특수학급 해소’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 등으로 구성된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7일 특수학급 설치 이행 점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월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9대 과제, 33개 세부과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이 가운데 첫 번째 과제였던 ‘과밀 특수학급 해소’ 부문 이행을 점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