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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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안타… 신나게 달리는 이정후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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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18~20일 주말 3연전 ‘스타벅스 데이’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오는 18~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주말 3연전에 맞춰 스타벅스 코리아와 ‘스타벅스 데이’를 실시한다. ‘스타벅스 데이’는 2021년부터 시작된 구단의 대표 협업 이벤트다. 그동안 스타벅스와 SSG는 매년 커피 증정 이벤트, 스페셜 유니폼 출시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왔다. 올해 ‘스타벅스 데이’에선 아이보리와 스타벅스 그린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2025 스타벅스 유니폼’을 출시한다. 또한, 3연전에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스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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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이대한 완벽투’ 앞세워 라온고 꺾고 이마트배 8강행
이대한 5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완벽투 15:0 콜드승 8강행…마산용마고와 격돌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철벽 마운드를 앞세운 충암고등학교가 타선까지 폭발하며 라온고등학교를 꺾고 8강에 안착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 이마트와 밀양시가 후원하는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이 열린 8일 충암고는 선발투수 이대한의 5이닝 완벽투에 장단 13안타까지 곁들이며 라온고를 15대 0으로 완파, 6회 콜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충암고는 경기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이며 라온고를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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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인천 SSG, 삼성·KIA와 원정 6연전에서도 상승세 잇는다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8일부터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와 원정 6연전을 펼친다. 삼성과 KIA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 팀들로, 올 시즌도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다. 2위에 자리한 SSG(7승3패)가 강팀들과 원정 경기에서도 상위권을 수성할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SSG와 삼성의 대결은 ‘방패와 창’의 대결로 요약된다. SSG는 팀 평균자책점 2.45로 부문 2위다.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1.58로 선두를 달린다. 지난해 홀드왕 노경은과 국가대표 불펜으로 성장한 마무리 조병현이 건재하고, 새로 영입한 김민,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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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투수전’서 SSG가 웃었다 지면기사
선발 SSG 문승원·kt 소형준 모두 호투 오태곤 끝내기타로 마무리 박영현 패전 프로야구 경인지역 라이벌 인천 SSG랜더스와 수원 kt wiz의 경기에서 SSG가 승리했다. SSG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투수 전 끝에 9회말 오태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t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SG는 시즌 3연승과 함께 7승3패(승률 0.700)로 2위를 유지했다. 또 kt와의 주말 3연전 가운데 2경기를 모두 가져왔다. 전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반면 kt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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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종병기 오태곤 ‘또 끝내기 안타’… kt에 1-0 승리
프로야구 경인지역 라이벌 인천 SSG랜더스와 수원 kt wiz의 경기에선 SSG의 승리로 끝이났다. SSG는 6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투수 전 끝에 9회말 오태곤의 끝내기 안타로 kt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SG는 시즌 3연승과 함께 7승3패(승률 0.700)로 2위를 유지했다. 또 kt와의 주말 3연전 가운데 2경기를 모두 가져왔다. 전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반면 kt는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승률 0.455로 떨어지면서 5승1무6패를 마크했다. 이날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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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야탑고, 청주 세광고에 짜릿한 역전승 16강 진출 팀은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진출권 확보 경기도 고교야구 강호 야탑고와 유신고가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야탑고는 지난 3일 경남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청주 세광고를 9-4로 꺾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 이마트와 밀양시가 후원한다. 이날 야탑고와 세광고는 2회 양 팀이 2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히 맞섰다. 세광고는 3회와 5회 각각 1점을 추가하며 2-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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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빠진 kt ‘매직 타순’… 선발투수 5인방은 ‘묵직’ 지면기사
1번 강백호-2번 로하스 극심한 부진에도 6이닝 버티고 평균자책점 2.64 ‘리그 2위’ 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순에 큰 변화를 줬다. 테이블세터인 1, 2번 타자를 출루율이 높은 선수로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따라 발이 느린 간판타자 강백호를 1번 타자로 못 박고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를 2번 타순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전략은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먹혀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강백호나 로하스의 부진이 예상 외로 심각해서다. 강백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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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야구장 안전 ‘시설 점검 클리닝타임’ 지면기사
NC파크 금속외장 떨어져 관람객 덮쳐 1일 전경기 취소 구단들 부랴부랴 개선 예기치못한 돌풍 ‘부착물 제거’ 목소리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선 찾아볼수 없어 국내 프로야구장의 시설 관리물이 디자인에 치우치기 보다 관람객을 위한 안전에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최근 야구장 시설물 낙하로 인한 팬들의 사망 사고 여파로 1일 모든 경기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경인지역 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SG 랜더스 등 각 구단은 각각 홈 구장에 대한 시설물 점검에 집중했다. kt는 이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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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국내 최장수 치어리더’ SSG랜더스 배수현 지면기사
SSG랜더스의 팬들이 영구결번을 바라는 전설의 치어리더. 팀 역사 25년 중 22년을 보낸 상징 같은 존재. 배수현 치어리더의 에너지는 마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