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육상, 펜싱, 사격 지면기사

    △육상=2025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9시·구미시민운동장) △펜싱=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9시·제천 세명대체육관 등) △사격=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대회(9시·창원국제사격장)

  • FC안양, 수원과 천적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축구

    FC안양, 수원과 천적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의 흥행카드로 떠오른 수원FC와 FC안양의 ‘미니 지지대더비’에서 안양이 웃었다. 안양은 지난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외국인 삼총사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FC에 3-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안양(4승5패)은 승점 12를 쌓아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또 지난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꺾고 역사적인 K리그1 홈 승리를 거둔 뒤 홈 연승행진도 이어갔다. 또 안양은 K리그2였던 2020년 수원FC가 강등됐을 때 3차례 만나 모두 졌지만, 올해 1군 무

  • 스포츠일반

    우상혁, 국내서 ‘실외경기 시즌’… 22일 아시아육상최종선발 높이뛰기 지면기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번째 실외경기를 국내 팬들 앞에서 치른다. 대한육상연맹은 21~23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대회 둘째 날인 22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올해 우상혁은 지난 2월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1을 뛰어넘어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달 21일 중국 난징에서 벌어진 2025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 종료직전 허훈의 결승포… kt소닉붐, 마침내 4강행
    농구·배구

    종료직전 허훈의 결승포… kt소닉붐, 마침내 4강행 지면기사

    프로농구 수원 kt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0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최종 5차전에서 4쿼터 막판 허훈의 결승포에 힘입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6(19-22 22-17 19-23 18-1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구리그 4위 kt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며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3일부터 정규리그 1위 SK와 4강 PO에서 격돌한다. kt는 지난 시즌에도 4강 PO에 올라 창원 LG를

  • 앤더슨 호투·최준우 투런… SSG 기분 좋은 ‘6연패 탈출’
    야구

    앤더슨 호투·최준우 투런… SSG 기분 좋은 ‘6연패 탈출’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6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선발 드류 앤더슨의 호투(6과3분의2이닝 3실점)와 오랜만에 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9-3으로 승리했다. SSG는 10승(11패)째를 올렸다. SSG는 1회말 상대 선발 김주온의 난조 속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박성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선취하는데 그쳤다. 2회에도 2사 2루에서 정준재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낸 SSG는 3회말 3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한유섬의 2루타와 고명준의 적시타, 최

  • 수원삼성 외국인 3인방도 나란히 ‘골맛’
    축구

    수원삼성 외국인 3인방도 나란히 ‘골맛’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화성FC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8라운드 화성과 홈 경기에서 외국인 공격 3인방인 일류첸코, 브루노 실바, 세라핌의 연속골을 앞세워 3-1 완승을 거뒀다.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 행진을 펼친 수원(승점 14)은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반면 최근 3연패에 빠진 화성(승점 6)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수원이 전반 28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건희의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헤더로 화성의 골망을 흔들었다. 첫 골로 기세를 탄 수원은 전반 남은 시간 동안

  • 농구·배구

    kt, 6강 PO서 한국가스공사 꺾고 4강 진출

    프로농구 수원 kt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0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최종 5차전에서 4쿼터 막판 허훈의 결승포에 힘입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6(19-22 22-17 19-23 18-1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구리그 4위 kt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며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3일부터 정규리그 1위 SK와 4강 PO에서 격돌한다. kt는 지난 시즌에도 4강 PO에 올라 창원 LG를

  • SSG 에레디아 부상 6주 재활… 즉시 전력감으로 맥브룸 대체
    야구

    SSG 에레디아 부상 6주 재활… 즉시 전력감으로 맥브룸 대체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0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라이언 맥브룸(33)을 7만5천달러에 영입했다. 에레디아는 우측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으로 1차 시술을 받았으나, 감염이 악화돼 추가로 정밀검진 및 재시술을 받았다. 담당 의료진은 감염 예방과 회복을 위해 약 6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냈다. 이에 SSG는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미국 버지니아주 출신의 맥브룸을 영입했다. 맥브룸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

  • K리그1 FC안양, ‘미니 지지대더비’ 수원FC에 3-1 승리…수원삼성은 5경기 무패
    축구

    K리그1 FC안양, ‘미니 지지대더비’ 수원FC에 3-1 승리…수원삼성은 5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미니 지지대더비’에서 먼저 웃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를 3-1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안양(4승 5패)은 승점 12를 쌓았다. 안양(11득점)은 승점이 같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이상 10득점)를 다득점에서 앞서 일단 7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꺾고 역사적인 K리그1 첫 홈 승리를 거뒀던 안양은 홈 연승도 이뤄냈다. 반면 지난 8라운드에서 힘겨운 개막 첫 승을 거

  • 축구

    막강 수비 성남, 설마 뚫릴까 지면기사

    7R까지 3골 허용 무패행진… 내일 부천전 인천Utd는 최하위 천안시티와 안방매치 프로축구 K리그2가 8라운드로 돌입한다. 첫 번째 라운드로빈이 반환점을 돈 것이다. 올 시즌 리그 유일한 무패 팀으로 2위에 오른 성남FC(승점 15)는 19일 오후 4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으로 5위 부천FC(승점 13)를 불러들인다. 선두권 경쟁을 펴고 있는 성남은 7라운드까지 단 3골만을 허용하는 물샐틈없는 수비를 자랑한다. 올해 충북청주에서 이적한 베니시오가 곧바로 팀 수비 주축으로 거듭났고, 김주원이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는 강의빈이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