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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핸드볼, 사격, 육상, 역도, 펜싱, 테니스, 탁구 지면기사
△프로야구=한화-롯데(부산) KIA-삼성(대구) NC-LG(잠실) 두산-키움(고척) SSG-kt(수원·이상 18시30분) △프로축구=안양-울산(19시30분·안양종합운동장) △프로농구=4강 플레이오프 1차전 SK-kt(19시·잠실학생체육관) △핸드볼=남자부 챔피언결정전 SK-두산(18시30분·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사격=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대회(9시·창원국제사격장) △육상=2025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10시·구미시민운동장) △역도=문곡서상천배대회(10시·양구 용하체육관) △펜싱=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9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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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알짜 교체카드’ 인천Utd 이동률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동률(25)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주로 교체로 나서는 이동률이 올 시즌 7경기 출전 만에 3골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은 천안시티FC를 3-0으로 제압했다. 전반전에 터진 무고사의 멀티골에 후반전 투입돼 추가 시간에 이동률의 쐐기골이 나오며 인천은 6승(1무1패)째를 올리며 승점 19로 선두를 질주했다. 화성FC와 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던 이동률은 7라운드 충북청주FC전에서 동점 원더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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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송중 성태현·김지광 등 역도 3관왕 번쩍 지면기사
인천 역도 유망주들이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남녀중등부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성태현(인송중)은 22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중부 73㎏급 인상에서 85㎏, 용상에서 110㎏으로 각각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195㎏을 기록해 3관왕을 달성했다. 또 조규혁(인주중)도 남중부 81㎏급 인상(105㎏), 용상(128㎏), 합계(233㎏)에서 모두 1위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서준수(제물포중)도 남중부 67㎏급에서 인상(96㎏), 용상(120㎏), 합계(216㎏)에서 우승하며 3개의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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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청, 50m복사 남자단체전 ‘금 명중’… 창원시장배 사격 정상… 김준표는 2관왕 지면기사
경기도청이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50m 복사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청(김준표·추병길·김경수)은 2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1천860.3점을 기록하며 창원시청(1천849.7점)과 정선군청(1천828.7점)을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이 종목 개인전에선 김준표(623.6점)와 추병길(621.1점)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6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두 선수만이 620점을 넘어섰다. 김준표는 이날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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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 가성비’ 이다현 ‘핑크 유니폼’… 흥국생명, 이고은과 재계약도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인천 흥국생명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흥국생명은 22일 이다현(24·사진)과 FA 계약을 체결했으며, 세터 이고은(33)과도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다현은 2019~2020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수원 현대건설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판단력을 앞세워 꾸준히 활약하며 기량을 늘려간 이다현은 2021~2022시즌 V리그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과 마지막 시즌이 된 직전 2024~2025시즌에는 블로킹 1위(세트당 평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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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단 3번 ‘탈아시아 점프’ 지면기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시즌 첫 실외대회인 아시아선수권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1위에 올랐다. 경기는 1m90부터 시작했지만, 우상혁은 2m15에서 첫 점프를 했다. 2위 김주는(고양시청)과 3위 최진우(용인시청)는 빗속에서 고전하며 2m15에 걸렸다. 이어 우상혁은 2m15를 넘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1차 시기에 2m20도 넘은 우상혁은 2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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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라도 괜찮아”… FC안양, 2연승 도전 지면기사
프로축구 수원FC와의 ‘미니 지지대더비’에서 승리한 FC안양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상대로 구단 최초 연승에 도전한다. 안양은 23일 오후 7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홈 경기를 벌인다. 실제 K리그1 12개팀은 9~10경기를 소화한 상태다. 그러나 이번 19라운드는 당초 6월18일에 열려야 하지만, 울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 일정과 겹치면서 앞당겨 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특히 양팀 선수들은 지난 주말 9라운드를 치른 뒤 나흘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 서게 돼 체력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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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뭉친 여성 체육 브레인들… 경기도체육회 ‘리더스 포럼’ 출범 지면기사
경기도 내 여성 체육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 스포츠 관련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경기도 여성 스포츠 리더스 포럼’이 닻을 올렸다. 경기도체육회는 22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여성 스포츠 리더스 포럼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을 비롯해 포럼 운영을 제안한 정성숙 용인대 교수, 최윤정 한국정서교육개발원장, 박은진 모던팩토리 대표 등 경기도 여성 체육 관련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여하는 인사들은 31개 시·군 체육회에서 추천을 받았고, 도내 체육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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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FA시장 종료… KB손보, 임성진까지 확보 ‘중무장’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간판 선수를 영입하며 단숨에 우승권 전력으로 발돋움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FA 시장이 2주간의 협상을 마치고 지난 21일 마감됐다. 예년처럼 대어급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동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구단은 KB손해보험이다. KB손해보험은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의 자존심을 살려주며 최고 대우로 붙잡았다. 두 번째로 FA 자격을 얻은 황택의는 연봉 9억원과 옵션 3억원 등 연간 보수 총액 1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한선수(인천 대한항공)의 10억8천만원(연봉 7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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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 수원남부소방서와 ‘청백적의 히어로 데이’ 개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오는 27일 성남FC와의 홈경기에 수원남부소방서와 함께하는 ‘청백적의 히어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청백적의 히어로 데이 행사는 제복 근무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첫번째 주인공은 수원남부소방서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단은 이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초청은 최근 경상북도 지역 대형 산불 현장에 파견돼 진화 작업에 참여한 수원남부소방서 대원들의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경기 당일에는 관람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