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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화제의 선수] ‘대표선서’ 용인 미르클럽 최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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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화제의 선수] ‘대표선서’ 용인 미르클럽 최영연 지면기사

    “첫 전국대회 출전, 내년에는 우승을 노려봅니다.” 용인 미르클럽 최영연(24)씨는 ‘제23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해 다른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 최영연씨는 같은 클럽에서 동호인으로 활동하는 아버지 최영훈(53)씨의 권유로 배드민턴을 접하게 됐다. 최영연씨는 미르클럽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활동하며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온 가족이 배드민턴을 즐기는 최영연씨는 협회의 추천을 받아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대표 선수 선서를 하면서 스포츠 정신을 되새겼다. 최영연씨는 “제가 운동과는 거리

  •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 코트를 가르는 셔틀콕 향연… 동호인들 아낌없는 기량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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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 코트를 가르는 셔틀콕 향연… 동호인들 아낌없는 기량 발휘 지면기사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한마당 ‘2025 제23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24~25일 (구)경찰대학교 체육관과 수지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코트에서 굵은 땀방울을 쏟았고, 같은 팀의 동호인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박수 갈채를 보냈다. 특히 준자강조의 경우 선수들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셔틀콕의 향연을 벌이는 등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700여팀, 1천여명 동호인들이 대회에 참

  •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화제의 팀] ‘최다참가팀’ 신동백 배드민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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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화제의 팀] ‘최다참가팀’ 신동백 배드민턴클럽 지면기사

    “전국 배드민턴 강자들과 겨뤄볼 수 있는 기회, 회원들과 함께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다 참가팀 상을 수상한 박병주 신동백 배드민턴클럽(이하 클럽) 회장은 대회 참가 공고가 나자마자 회원들에게 참여를 권장했다. 클럽은 이번 대회 남녀복식, 혼합복식 등 28개 팀(50여명)이 참가해 최다 참가팀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용인 관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다보면 항상 겨루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쉽다”며 “전국 규모 대회는 용인 외에도 주변 경기도 지역 동호인들이나 전국 각지에서 오기 때문에 실력을 높일 좋은

  • [제54회 전국소년체전 2일차] 인천, 역도 ‘첫 3관왕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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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4회 전국소년체전 2일차] 인천, 역도 ‘첫 3관왕 번쩍’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인 25일 인천광역시 선수단의 첫 3관왕이 역도에서 나왔다. 김지광(인송중)은 이날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남15세 이하부 55㎏급에서 인상 83㎏, 용상 99㎏, 합계 182㎏을 들어올렸다. 세 종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김지광은 이번 대회 인천 선수단의 첫 다관왕이자 3관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진주 남강에서 열린 조정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이종우, 김경민(이상 구산중)는 남15세 이하부 더블스컬에서 3분28초6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에서도 금빛 낭보를

  • [스포츠 시시콜콜] 메이저리그 달군 한국인의 매운맛, 팬심도 달궜다
    스포츠일반

    [스포츠 시시콜콜] 메이저리그 달군 한국인의 매운맛, 팬심도 달궜다

    야구 선수라면 꿈의 무대에 서고 싶은 곳이 바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다. 이런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국내 야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한국 야구는 과거에 비해 미국이나 일본, 대만에 비해 다소 주춤하거나 밀리고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국 선수들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덕분에 메이저리그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을 지핀 듯 하다. 그동안 한국 야구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된 배경에는 주로 투수들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에는 야수들이

  •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인터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조아용! 배드민턴도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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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인터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조아용! 배드민턴도 조아용!”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한 대회, 동호인들의 우정도 많이 쌓길 바란다” ‘2025 제23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이같이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는 반도체 세계 최대 규모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반도체는 국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고 용인시 재정에 도움을 주지만 시민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은 문화 예술과 생활 체육”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대회에 1천여분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전국에서 온 배드민턴

  •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한마당!…화려한 개막
    스포츠일반

    [제2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한마당!…화려한 개막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하나되는 셔틀콕 한마당 ‘2025 제23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경인일보와 용인특례시는 24일 (구)경찰대학교 체육관에서 이번 대회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상일 용인시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부승찬 국회의원, 김관만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용인시체육회 오광환 회장, 강희국 요넥스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김관만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은 힘찬 개회 선언으로

  • ‘KBL 레전드’ 문경은,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새 사령탑 선임
    농구·배구

    ‘KBL 레전드’ 문경은,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새 사령탑 선임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신임 사령탑으로 문경은 감독을 선임했다. kt는 지난 21일 2023~2024시즌부터 2년간 팀을 이끌었던 송영진 감독과 결별을 택한 뒤 2일 후 곧바로 문 감독을 영입했다. kt 구단은 23일 “혁신과 변화를 통해 명문구단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문 감독을 선임하게 됐다”고 배경을 전한 뒤 “그의 뛰어난 지도력과 ‘형님 리더십’으로 2025~2026시즌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kt는 정명곤 kt스포츠 경영기획총괄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정 단장은 kt 그룹에서 지속가능경영담당,

  • 2025 동아시안컵, 7월 경기도에서 열린다
    축구

    2025 동아시안컵, 7월 경기도에서 열린다

    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오는 7월 경기도내에서 열린다. 한국이 동아시아 지역 최대 축구 대회인 E-1 챔피언십을 개최한 것은 2019년 부산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7월7~16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과 수원월드컵경기장,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25 EAFF E-1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홍콩이 나서는 남자부는 7월7일과 8일, 11일, 12일, 15일에 경기가 열리고, 모두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7일 오후

  •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과 격돌… 7연승 질주 vs 7경기 무패
    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과 격돌… 7연승 질주 vs 7경기 무패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2025시즌 첫 라운드로빈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번 주말 리그 14개 팀들은 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1)는 25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25)와 격돌한다. 지난 시즌 K리그1(1부)에서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돼 올해 K리그2(2부)에서 시즌을 치르는 인천은 각종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현재 리그 7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으며, 9경기 무패(8승1무) 행진도 질주 중이다. 또한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며, 최근 3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