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전국동계체전 1일차 ‘인천 선수단’ 금·동메달 1개씩 획득
    스포츠일반

    전국동계체전 1일차 ‘인천 선수단’ 금·동메달 1개씩 획득 지면기사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식과 함께 본 경기 첫날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스키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황준빈(채드윅송도국제학교)은 18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키 슈퍼대회전 남자 12세 이하부 결승에서 32초1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첫날 슈퍼대회전에서 기분 좋은 금메달을 목에 건 황준빈은 19일부터 대회전과 회전, 복합에 출전해 다관왕을 노린다. 이 종목 여자 12세 이하부에 출전한 한채리(송원초)는 34초9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사전 경기로 열린 빙상 종목의 상

  • 안양시, 축구전용구장 포함된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추진 본격화
    안양

    안양시, 축구전용구장 포함된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추진 본격화 지면기사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종합운동장·비산체육공원 연계 개발 도시개발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양시가 안양종합운동장 및 비산체육공원 일대에 축구전용구장을 포함한 체육시설들을 조성·재배치하는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의 첫 발을 뗐다. 시는 18일 오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안양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 및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최대호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는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은 안양종합운동장 일대와 비

  • 스포츠일반

    전국동계체전 18일 강원도 개막… 약체종목 없는 경기도, 22연패 도전 지면기사

    전국동계체전 18일 강원도서 개막 사전경기 빙상 금 69·은 66·동 51개 역대 최다 메달·최고 점수까지 노려 스키·아이스하키·루지 입상 확실시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최다 메달·최고 점수와 22년 연속 종합우승을 위한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이번 동계체전은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며 17개 시·도에서 4천855명(선수 3천59명·임원 1천7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개 종목 12개 세부 종목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 쇼트트랙 장성우, 이틀연속 동메달
    스포츠일반

    쇼트트랙 장성우, 이틀연속 동메달 지면기사

    월드투어 6차 대회 남자 1천m 3위 여자부 하얼빈AG 여파 컨디션 난조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기대주 장성우(화성시청)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 투어에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장성우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사고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6차 대회 남자 1천m 결승전에서 1분23초220을 기록하며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1분23초025)와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1분23초119)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최민정(성남시청)은 여자 1천5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테니스, 전국동계체육대회 지면기사

    △프로배구=현대캐피탈-대한항공(천안 유관순체육관) GS칼텍스-현대건설(이상 19시·서울 장충체육관) △테니스=김천 KMHTF오픈 춘계전국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전국동계체육대회(강원도 일대)

  •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팡파르’ 언제 울리나
    농구·배구

    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팡파르’ 언제 울리나 지면기사

    9연승 행진속 매직넘버 ‘승점 11’ 남아 21일 2위 현대건설전 확정 가능성 높아 2024~2025 V리그 5라운드가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다. 남녀부 14개 팀들은 18~23일 1~2경기씩 치르고서 5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남녀부 ‘1강’으로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흥국생명이 각각 질주 중인 가운데, 두 팀은 이번주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나선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승점 73)과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52)의 승점 차는 21점에 달한다. 마침 두 팀은 18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 [인터뷰] 이규생 동계체전 인천 선수단장
    스포츠일반

    [인터뷰] 이규생 동계체전 인천 선수단장 지면기사

    “하계보다 고전… 사전경기 상승세 이어갈 것” “선수들이 그동안 한 훈련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 이규생 인천 선수단장(인천시체육회장)은 “인천 선수단은 전통적으로 하계체육대회에 비해 동계체육대회에서 고전을 하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300만 인구의 도시 위상에 걸맞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8일 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 웰니스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대회 시작을 알린다. 인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총 193명(선수 125명·임원 6

  • [포토] 땅볼 처리도 ‘혜성 같이’
    야구

    [포토] 땅볼 처리도 ‘혜성 같이’ 지면기사

  • “서울, 안내려와서 쳐들어간다”… 11년 걸린 FC안양-FC서울 ‘숙명의 대결’
    축구

    “서울, 안내려와서 쳐들어간다”… 11년 걸린 FC안양-FC서울 ‘숙명의 대결’ 지면기사

    지역팬들 입장에선 연고 이전에 한 맺혀 FC서울은 “연고 복귀인데” 불편한 기색 K리그2 새출발 창단 11년만에 우승 저력 울산도 잡아… 22일 경기 응원열기 활활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과 FC서울이 2025 시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K리그1 개막 전부터 연고 이전 논쟁이 불 붙은 것이다. 지난 13일 열린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지난 2004년 2월2일, 안양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 이전을 하면서, 안양시민과 팬들의 아픔과 분노를 일으켰고 이후 2013년 2월2일 창단해 K리그2에 참가하게 됐

  • 수원시체육회 2025년도 정기이사회 개최…322억원 예산 의결
    스포츠일반

    수원시체육회 2025년도 정기이사회 개최…322억원 예산 의결

    사무국 규정 개정, 공정채용 운영규정 제정 피구연맹 신규종목단체 승인 수원시체육회가 2025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322억4천700만원의 예산을 의결했다. 수원시체육회는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체육회 운영 현한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사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무국 규정 개정(안) ▲공정채용 운영규정 제정(안) ▲신규 회원종목단체 가입 승인(안) 등의 안건이 상정, 원안 가결됐다. 특히 신규 회원종목단체로 피구연맹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