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포토] 양주 숲길 ‘무장애 나눔길’… 보행 약자 편의성 높인다
    양주

    [포토] 양주 숲길 ‘무장애 나눔길’… 보행 약자 편의성 높인다 지면기사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신규 교원 대상 청렴 한 컷 행사
    피플일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신규 교원 대상 청렴 한 컷 행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임정모)은 27일 신규 발령 교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한 컷’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며,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신규 교사 A씨는 “청렴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교직 생활 전에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 가치를 실천하며 교육 현장에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두 번째 일정은 오는 3월 4일

  • “백경현 시장에 책임 물을 것”… 민주 구리 지역위원회 소송 예고
    구리

    “백경현 시장에 책임 물을 것”… 민주 구리 지역위원회 소송 예고 지면기사

    “GH 이전 백지화시 세수 손실”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구리시 이전이 무산될 경우,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민·형사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는 27일 성명서에서 “GH 이전 무산으로 인해 구리시민이 입게 될 정신적·물질적 피해에 대해 백경현 시장의 부작위에 의한 배임의 형사 책임은 물론 배상 책임까지 끝까지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만약 GH 구리 이전이 백지화될 경우, GH가 구리시에 납부할 지방소득세 약 80억원을 30년만 따

  • GTX-A 운정중앙~서울역 개통 60일만에 220만명 이용
    파주

    GTX-A 운정중앙~서울역 개통 60일만에 220만명 이용

    수서~동탄도 이용자 2배 증가… 운행 확대 방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서울역 이용객이 개통 60일 만에 220만명을 넘어서 경기 서북부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28일 개통한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60일 만에 219만3천437명이 이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3만6천557명의 탑승했다는 뜻이다. 또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4만1천755명으로 예측 대비 83.4%이었다. 휴일 기준은 3만6천815명으로 예측 대비 94.3%에 달했

  • 가평군, MZ공직자 지혜 모아 군정 반영… ‘제3기 MZ패널단’ 발대식
    가평

    가평군, MZ공직자 지혜 모아 군정 반영… ‘제3기 MZ패널단’ 발대식 지면기사

    가평군은 지난 26일 ‘제3기 가평군 MZ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약 5개월간의 정책개발 프로젝트 운영에 들어갔다. MZ패널단은 군 소속 1990년대~2000년대생 공직자들로 구성된 정책개발 조직으로 지난 2023년 첫 운영 이후 실제 군정에 반영된 정책들이 나오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올해도 25명의 패널단이 참여해 자율정책 발굴과 강의 및 워크숍 등을 통해 군정 해결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체 공직자의 약 35%가 1990년~2000년대생인 점을 고려해, 군은 젊은 공직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경기도의 GH 구리 이전 중단 발표 환영”
    남양주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경기도의 GH 구리 이전 중단 발표 환영”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정지수, 이하 다산총연)가 27일 경기도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 절차 전면 중단 발표(2월24일자 1면 보도)를 환영하는 2차 성명을 발표했다. 다산총연은 성명을 통해 “지난 21일 GH 구리 이전 전면 중단을 선언한 도의 입장 발표를 환영한다”며 GH 구리 이전 절차 중단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힌 뒤 “GH 구리 이전 즉각 백지화가 아닌 유보 판단에는 큰 아쉬움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산총연은 구리시가 지난 18일 배포한 GH 이전 보도자료를 비판하면서 “경기도민의 지위를 포기하

  • 양주시 공원 숲길 ‘무장애 나눔길’로 조성
    양주

    양주시 공원 숲길 ‘무장애 나눔길’로 조성

    양주시는 3월1일부터 토리근린공원에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을 개방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되는 무장애 나눔길은 보행약자와 일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휠체어나 유모차가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양주에서는 지난 2023년 개통된 하늘물공원 ‘무장애 힐링나눔길’에 이어 두 번째 무장애 길이 운영된다. 시는 24억원을 들여 산책로 경사를 8% 이하로 낮추고 턱과 계단 등 장애물을 없애는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사를 통해 서로 인접한 하늘물공원과 토리공원의 무장애 나눔길을 연계해

  • ‘올 상반기 GTX-G노선 유치’ 총력전 나선 포천시
    포천

    ‘올 상반기 GTX-G노선 유치’ 총력전 나선 포천시 지면기사

    7월께 정부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전망 백영현 시장·김용태 국회의원·시의회 전력질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연내 발표가 유력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노선(GTX-G) 유치에 나선 포천시가 올해 상반기 총력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27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5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점을 당초 오는 2026년 7월에서 1년 앞당기기로 하고 2025년 상반기께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확한 시점은 유동적이긴 하나 대체로 오는 7월 전후가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경기도에서는

  • 경기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전담팀 신설
    남양주

    경기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전담팀 신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예방전담팀을 신설한다. 구리남양주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전담팀을 신설한 2025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단위학교의 요구와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학교폭력 예방과 사후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존의 사안 처리 중심에서 벗어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다중안전망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교폭력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

  • 연천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속도… 행정·문화·복지 핵심공간으로
    연천

    연천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속도… 행정·문화·복지 핵심공간으로 지면기사

    郡, 용역계약 체결·실시설계 착수 청소년 공간·체육시설 등 주민협의 100억여원 투입, 2027년 12월 준공 그동안 군사시설 이전 문제 등으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연천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본격화됐다. 연천군은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 ‘2020년도 특수상황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던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관련한 실시설계에 최근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연천군이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이용 복합공간 조성을 목표로 2017년 8월 건립계획을 수립했음에도 해당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