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지난 1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날 최민희·김기표·김성회·박지혜 의원 등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추 당선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 지방자치, 균형발전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분”이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광역단체인 만큼 그 뜻을 도정에서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참배는 도민의 선택을 민생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라고 이날 참배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분열을 넘어 통합
헌정사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앞으로의 시·도정이 가장 기대되는 단체장’ 톱3에 꼽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지난 9~11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6·3 지방선거 관련 각종 여론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해당 조사에서 ‘이번 선거에서 당선한 광역 시장, 도지사 중 앞으로의 시정 또는 도정이 가장 기대되는 분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17%),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9%),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7%)를 가장 많이 뽑았다. 인천·경
정부개발원조, 공적개발원조를 가리키는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공적 기구(정부)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성장을 위해 제공하는 경제적 도움을 의미한다. 선진국들은 개발자금뿐 아니라 기술 등 다양한 발전노하우를 개도국에 공여하는데, 우리나라 역시 한국전쟁을 겪은 폐허 위에서 이러한 도움을 받아 국가 재건을 도모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특히 도움을 받던 수원국 입장에서 공여국으로 전환된 특별한 케이스인데, 국제적 연대의 가치를 경험한 우리가 그 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누며 좀 더 책임 있는 역할을 수
“경기도교육감 당선자로서 경기도교육청의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드린다. 찬반 의견을 기다리겠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교권보호국 설치’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을 시청한 뒤 SNS에 밝힌 의견이다. 참교육은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한 참교육을 그린 드라마다. 최근 안 당선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교육 10회까지 다 보았다.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참교육을 보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
추미애(캐리커처)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15일 업무를 시작한다. 6개 분과·15개 특별위원회·3개 TF 등으로 구성되는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에선 180여명이 활동하게 된다. 추 당선자 측과 경기도청 인수위 파견자 등은 지난 12일 실무진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앞서 추 당선자 측은 전날인 11일 언론공지를 통해 15일 인수위 사무실이 마련될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현판식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수위원장은 김태년(성남수정) 국회의원, 부위원장은 김영진(수원병) 국회의원이 맡는다.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전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인천에서도 시민 참정권 침해 등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1시께 인천 연수구 선학동 선학체육관 앞. 한 손에 태극기와 함께 ‘참정권 보장’ 등이 적힌 피켓을 든 시민 100여명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의 구호를 외쳤다. 선학체육관은 앞서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연수구 개표소로 사용된 장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했다. 인천에서는 11곳(연수구 6곳
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출범식을 열고 20일간의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총 5개 분과위원회, 2개 추진단으로 구성돼 오는 7월1일 출범할 ‘박찬대호’의 방향타를 잡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현역 의원들 대거 포진… 인수위에도 강조된 ‘정부 협력’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의 미래 구상을 뒷받침할 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보면, 인수위원장을 포함해 7명이 현역 의원입니다. 2022년 제정된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2025년 12월31일 개정)에 따르면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와 소속 정당이 다른 기초자치단체장이 선출된 지역의 주요 현안과 공약 추진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로 정당은 다르지만, 시장 당선자와 기초단체장 공약이 같은 경우도 있고, 특정 현안에 대해선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제물포구와 연수구는 현안이 얽혀 있다. 현 동구청장인 국민의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당선자는 동구로 복귀해 내달 제물포구(중구 내륙과 동구) 출범을 준비하고 있고, 3선으로 연임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곧바로 연수구로 복귀했다. 박찬대 당선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주거복지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정책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이용선·염태영·김준혁 의원은 (사)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한국시니어라이프코칭협회와 1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주거 현실과 공공임대제도 연결방안’을 주제로 공동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문제를 국회와 정부, 공공기관이 함께 논의하는 첫 공식 정책토론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국내 독립유공자 유족은 약 4~5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6
대한신생아학회(회장 장윤실)는 6월1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으로 완성한다-신생아중환자실 필수의료, 국가가 든든한 책임자로’를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윤·박희승·한지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신생아학회가 주관한다.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료분쟁조정법)은 지난4월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26일 공포됐다. 시행은 2027년 5월27일 부터다. 개정법은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보상을 기존 분만에서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