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술 활동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윤슬 갤러리에서 ‘우리들의 이야기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작품 전시를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첫 외부 전시로, 학생들이 미술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전문 갤러리에서 선보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전시에는 회화, 디자인, 판화, 북아트, 도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된다. 평면과 입체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 연출은 학생들의 다양한 표현 활동을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김승희 전 윤석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사건 축소·은폐 의혹과 관련해 도교육청에 공무원 13명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다. 인수위는 지난달 15일부터 관계자 의견 청취와 자료 열람 등을 실시한 결과 해당 사건에 대한 축소·은폐와 관련자들의 부당 승진 및 감사 부실이 의심된다고 7일 밝혔다. 인수위가 요청한 감사 대상자는 당시 성남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한 13명이다. 인수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재임 중인 지난 2023년 7월 10일과 같은 달 17일 성남시의 한 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7일 열린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식에서 ‘폰 프리 스쿨’을 첫 번째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교육감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 축사를 통해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경기 교육 대전환의 방향”이라며 “이를 위해 폰 프리 스쿨을 제1호 정책으로 추진해 학생들의 학습 집중력과 관계 회복을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해 학생들이 배움과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 집중할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정왕고등학교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운영하며 시흥 지역을 선도하고 있다. 정왕고는 시흥 지역 AI 교육 거점 학교로 내실 있는 AI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AI 교과목 이수를 통해 미래 사회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AI·정보교육실도 설치했다. 1학년은 ‘정보’와 ‘인공지능 기초’ 과목이 개설돼 있고 2학년의 경우 ‘데이터 과학’, ‘정보 과학’, ‘스마트 문화 앱 콘텐츠 제작’ 등을 수강할 수 있다.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내리에 위치한 내리숲초등학교는 지난 2024년 9월 문을 연 신생학교지만,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교육과정, 수업, 교사 성장, 교육 공간을 함께 설계하며 미래형 학교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내리숲초는 현재 경기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시민교육 교재 개발 및 활용 연구학교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디지털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있다. 학교의 비전은 ‘함께 꿈꾸며 미래를 그리는 행복한 학교’다. 내리숲초는 비전을
최근 찾은 수원 광교신도시의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출입이 제한됐던 14층 교육감실의 문은 활짝 열려 있었다. 남부청사에서 직원들의 사무공간으로 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그간 엘리베이터로 진입하려면 직원들의 출입증을 찍어야 했다. 이 때문에 일반인들의 출입은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젠 도교육청 남부청사 사무실 엘리베이터 진입 문은 누구나 출입할 수 있도록 열려 있어 별다른 제지 없이도 교육감실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안민석(캐리커처) 경기도교육감 시대가 열린 후 바뀐 도교육청 남부청사의 풍경이다. 안
3일 오후 찾은 수원 광교의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4층 교육감실의 문은 열려 있었다. 남부청사에서 직원들의 사무공간으로 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원래 엘리베이터로 진입하려면 직원들의 출입증을 찍어야 했다. 이 때문에 일반인들의 출입은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날 방문한 도교육청 남부청사 사무실 엘리베이터 진입 문은 활짝 열려 있어 별다른 제지 없이 교육감실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지난 1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과 동시에 바뀐 도교육청 남부청사의 풍경이다. 안 교육감은 일반인이나 민원인이 청사를 편하
성남여자고등학교가 최근 ‘그린스마트스쿨’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을 함께 축하하고 그간의 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여고에는 ‘생각 숲 스마트도서관’을 비롯해 ‘스마트팜’, ‘수직정원’, ‘별찾기 정보 검색대’ 등이 갖춰져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갖춰졌다.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교실과 가변형 강의실 및 학생 휴게 공간도 들어섰다. 또 스마트체육관에는 VR 스포츠기기와 AI 운동 기구를 도입해 미래형 체육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잔반 처리 비용이 연간 1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편성한 학교 노후 컴퓨터 교체 예산 97억원 보다 더 많은 돈이 교육과는 상관없는 곳에 쓰이는 셈이어서 관련 비용을 줄이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천533개교(초·중·고)의 급식 잔반 발생량은 6만1천561.5t 이었으며 잔반 처리 비용만 109억953만8천원에 달했다. 초등학교의 잔반 발생량이 2만7천768.053t 으로 중학교(1만5천715.766t), 고등
최근 고교야구장에서 학생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교 야구단에 스타벅스 구호를 외쳐 논란이 이는 가운데, 경기 교육계에서도 학교 안 역사교육을 재점검하고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혐오와 조롱이 온라인을 넘어 학생들이 함께 있는 공개된 자리에서 집단적으로 나오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로도 번지는 상황이다. 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에 따르면, 전공노는 이번 사안을 특정 학교나 일부 학생의 문제로만 볼 수 없다며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정 지역의 역사적 비극을 조롱거리로 삼는 행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