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굿모닝위즈·49] 떠난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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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위즈·49] 떠난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승자는 달랐으나 경기 양상은 전날과 판박이였다. 선발투수의 7이닝 무실점 호투 속 일방적인 흐름. 전날 이렇게 이겼던 kt wiz는 하루 만에 고스란히 되돌려받았다. 육상부 두산 베어스의 발 야구에 속절없이 당한 부분도 컸지만 상대 선발이 워낙 강했다. 아직은 베어스 유니폼이 낯선, 마법사 출신 벤자민이었다. 벤자민은 지난 2022년 5월 쿠에바스의 부상 장기화에 따른 대체 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도중 합류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2.70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재계약에 성공했고 이듬해 15승을 달성하며 에이스로 활약했

  • [소년체전 ‘비공식 4연패’] 경기도 선수단 김동권 총감독
    스포츠일반

    [소년체전 ‘비공식 4연패’] 경기도 선수단 김동권 총감독 지면기사

    “온 힘을 다해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른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을 이끈 김동권(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사진) 총감독은 이번 대회의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소년체전은 경쟁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종합순위를 집계하지 않지만 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91개 등 총 271개로 최다메달을 획득, 비공식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학생 선수들이 대회에서 모든 힘을 발휘했다”며 “학부모님들의 노고와 지도자·학교 관계자분

  • [현장에서] 부족한 지원에도 의미 있던 ‘소년 스포츠 축제의 장’
    스포츠일반

    [현장에서] 부족한 지원에도 의미 있던 ‘소년 스포츠 축제의 장’ 지면기사

    지난 4일간 부산에서 펼쳐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소년체전이라고 해서 열기까지 덜한 것은 아니었다. 경기장에서 만난 체육 꿈나무들의 눈빛은 누구보다 진지했고, 이날을 위해 수개월 간 훈련에 매진해 온 시간들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예선에서 탈락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고개를 떨구는 모습, 결승전에서 아깝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건 채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에서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드러났다. 체육 꿈나무들이 노력의 결실을 얻는 것 외에도 승패를 받아들이며 건강한 경쟁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자 ‘스포츠 축제 현장’

  • 아시아쿼터 교체 칼바람… SSG 타케다·kt 스기모토 ‘풍전등화’
    야구

    아시아쿼터 교체 칼바람… SSG 타케다·kt 스기모토 ‘풍전등화’ 지면기사

    KBO가 리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시즌 처음으로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했지만, 실제 각 구단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연봉 상한 20만 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영입된 아시아쿼터 선수들 중 다수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부 구단에선 선수 교체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에 성적이 부진한 인천 SSG 랜더스의 타케다 쇼타와 수원 kt wiz의 스기모토 코우키가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6일 리그에서 가장 먼저 KIA 타이거즈가 호주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

  • [굿모닝위즈·48] 주식은 삼전닉스 야구는 최원준
    야구

    [굿모닝위즈·48] 주식은 삼전닉스 야구는 최원준

    보쉴리가 돌아왔다. 시즌 초반 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요리하던 그 때의 퍼포먼스를 되찾았다.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7이닝을 책임지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kt wiz는 오랜만에 제대로 선발 야구를 펼치며 깔끔하게 승리를 챙겼다. 이날 보쉴리는 7회까지 공을 85개밖에 던지지 않았다. 완봉도 가능한 페이스였지만 벤치에선 무리하지 않았다. 7이닝 사사구 없이 피안타는 단 3개.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6승을 수확,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보쉴리 호투의 일등공신은 허경민이다. 1회말 수비가 결정적

  • [제55회 소년체전] 경기 ‘4연속 최다 메달’ 인천 ‘목표 초과’ 성과
    스포츠일반

    [제55회 소년체전] 경기 ‘4연속 최다 메달’ 인천 ‘목표 초과’ 성과 지면기사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26일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최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금메달 8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91개 등 총 271개(비공식 집계)의 메달을 따내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메달수를 기록했다. 서울시가 총 227개(금87·은63·동77)로 뒤를 이었다. 도 선수단은 서울과 금메달 수는 같지만, 전체 메달 합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소년체전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는 학생 선수들의 과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인 종합순위는 집계하지 않는다. 하지만 도는

  • [제55회 소년체전] 인천시, 메달 118개 수확 ‘기대 이상의 성과’
    스포츠일반

    [제55회 소년체전] 인천시, 메달 118개 수확 ‘기대 이상의 성과’

    인천시가 26일 막을 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초 세웠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인천은 금 29개, 은 26개, 동 63개를 수확하며 목표였던 110개를 가뿐히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제54회 대회에서의 101개(금25·은28·동48)보다 향상된 성적이다. 대회 마지막 날까지 인천 선수단은 양궁 남자 15세 이하부 단체전과 축구 남자 15세 이하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복싱과 배드민턴에서도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이클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오른 이

  • [제55회 소년체전] 경기도 271개 메달 획득… 비공식 4연패 위업 달성
    스포츠일반

    [제55회 소년체전] 경기도 271개 메달 획득… 비공식 4연패 위업 달성

    경기도 체육 꿈나무들이 26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최강의 실력을 뽐냈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91개 등 총 271개(비공식 집계)의 메달을 따내며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은 메달수를 기록했다. 서울시가 총 227개(금87·은63·동77)로 뒤를 이었다. 도 선수단은 서울과 금메달 수는 같지만 전체 메달 합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소년체전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는 학생 선수들의 과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인 종합순위는 집계하지 않는다. 하지

  • [제55회 소년체전] 결승서 성사된 ‘경인더비’, 승부차기 끝에 인천Utd 광성중 우승
    스포츠일반

    [제55회 소년체전] 결승서 성사된 ‘경인더비’, 승부차기 끝에 인천Utd 광성중 우승 지면기사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남자 15세 이하부 결승전에서 성사된 ‘경인더비’의 승자는 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이었다. 26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파랑·검정 유니폼의 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인천)과 흰색 유니폼의 삼성블루윙즈 U-15(경기)가 맞붙었다. 양 팀은 전·후반 0-0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섰고,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 내내 관중석에서는 “결승전답다”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양 팀은 팽팽한 긴장감을 주고받으며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 [제55회 소년체전] 꿈나무 육성으로 강해진 경기도 양궁의 ‘금빛명중’
    스포츠일반

    [제55회 소년체전] 꿈나무 육성으로 강해진 경기도 양궁의 ‘금빛명중’ 지면기사

    양궁 꿈나무 육성에 매진했던 경기도양궁협회의 노력의 결실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빛을 발했다. 경기도 양궁은 지난 23~26일 부산광역시 을숙도 축구장에서 열린 양궁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경상남도가 금 8, 은 2, 동 2개로 금메달 수에서 앞서며 비공식 종목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경기도는 가장 많은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24년 대회에선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금 3, 은 4, 동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매년 상승 곡선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