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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축구, 프로농구, 테니스, 양궁 지면기사

    △프로야구=한화-SSG(인천) kt-KIA(광주) 삼성-LG(잠실) 키움-롯데(부산·이상 18시30분) △축구=코리아컵 3라운드 전북-안산 등 10경기(19시·전주월드컵경기장 등) 김천-수원 등 2경기(19시30분·김천종합운동장 등) △프로농구=6강 플레이오프 3차전 한국가스공사-kt(19시·대구체육관) △테니스=ATP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부산스포원파크) 제55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양구테니스파크) △양궁=2025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원주양궁장)

  • ‘8G만 첫 승 주역’ 수원FC 이현용, K리그1 8라운드 MVP선정
    축구

    ‘8G만 첫 승 주역’ 수원FC 이현용, K리그1 8라운드 MVP선정 지면기사

    수원FC, 개막 후 4무 3패 뒤 첫승 베스트 매치, 베스트팀 선정 K리그2 MVP는 성남FC 후이즈 경기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리그 첫승을 이끈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현용은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김천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수원FC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이현용의 결승골은 지난해 프로 데뷔 후 넣은 첫 골이며, 이 골로 수원FC는 4무 3패 뒤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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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프로농구, 테니스, 양궁, 소프트테니스 지면기사

    △프로야구=한화-SSG(인천) kt-KIA(광주) 삼성-LG(잠실) 키움-롯데(부산·이상 18시30분) △프로농구=6강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모비스-정관장(19시·울산동천체육관) △테니스=ATP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부산스포원파크) 제55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양구테니스파크) △양궁=2025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원주양궁장) △소프트테니스=제61회 중고연맹회장기대회(순창공설운동장)

  • 소노, 김태술 감독 경질 후임에 손창환 구단 창단 멤버… 가틀린 코치도 합류
    농구·배구

    소노, 김태술 감독 경질 후임에 손창환 구단 창단 멤버… 가틀린 코치도 합류 지면기사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손창환(48·사진) 전력분석 코치가 사령탑을 맡는다. 소노 구단은 14일 “구단 창단 멤버인 손 감독이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코치 때부터 선수들과 합이 잘 맞았다”면서 “전력분석 및 국제업무에도 능숙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독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감독의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손 감독은 선수와 프런트, 전력분석원, 지도자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 게 장점이다. 안양 SBS(현 정관장)에서 짧은 선수 생활(1999~2003년)을 한 뒤 홍보팀에서 프런트로 일했고, 2005년부터는 전력분석원을 지내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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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 박광순, H리그 남자 MVP… 리그 174골 1위·어시 69개 4위 차지 지면기사

    하남시청 박광순이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4일 “연맹 투표인단과 핸드볼 기자단, 남녀부 14개 팀 감독 및 주장 등 총 97명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남자부 박광순이 51.9%의 득표율로 정규리그 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박광순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74골을 기록하는 등 득점 1위에 올랐고 어시스트 역시 69개로 4위를 차지했다. 박광순은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정규리그 MVP를 다시 잡았다. 여자부에선 박새영(삼척시

  • 반바퀴 돌자… 선두로 치고나간 인천Utd
    축구

    반바퀴 돌자… 선두로 치고나간 인천Utd 지면기사

    안방 무패행진… 답답한 경기력은 숙제 윤정환 감독 “전반기 승점에 집중할 것”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두로 뛰어올랐다. 인천은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7라운드 충북청주와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로 올해 K리그2의 첫 번째 라운드로빈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인천이 선두로 나선 것이다. 인천은 전반 6분 만에 상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 실점을 했지만, 후반 22분 이동률이 원더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며, 10여분 뒤 제르소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무고사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 ‘K 맛집’ 찾아나선 마법사
    야구

    ‘K 맛집’ 찾아나선 마법사 지면기사

    kt ‘부상 병동’ KIA-‘성적 부진’ 키움 원정 로하스·강백호 회복세… 장준원 깜짝 활약 SSG, 화이트 복귀하지만 에레디아 잃어 방망이 침체속 한화와 LG 차례로 대결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6연전을 치르며 상위권 순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t는 지난주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6연전에서 4승1패를 기록, 시즌 9승1무7패로 리그 3위를 마크하고 있다. 현재 KBO리그는 1강-3중-6약 판세로, kt는 1위 LG 트윈스와 4게임 차로 벌어져 있다. 다만 2위인

  • 김연경, 데뷔도 은퇴 시즌도 ‘더블 MVP’
    농구·배구

    김연경, 데뷔도 은퇴 시즌도 ‘더블 MVP’ 지면기사

    만장일치로 ‘독식’ 역대 최초 위업 달성 ‘배구 여제’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만장일치로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연경은 14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를 독식하며 MVP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의 만장일치 수상에 관심이 쏠렸다. 김연경은 2022~2023시즌 만장일치 MVP 선정에 이어 2년 만에 한 번 더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 또한 여자부 최다 MVP 수상자인 김연경은 이 부문 기록

  •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킥오프…하위리그 팀 이변 또 나올까
    축구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킥오프…하위리그 팀 이변 또 나올까 지면기사

    코리아컵 3R… 부천FC, 제주 불러들여 김천 vs 수원삼성… 수원FC, 부산원정 ‘4부 돌풍’ 세종SA는 FC안양과 맞붙어 프로축구 K리그1 팀과 하위 리그 팀 간 자존심 대결이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1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6일 오후 전국 12개 구장에서 대회 3라운드 경기가 킥오프한다. 이번 대회 3라운드는 지난 2라운드에서 승리한 16개 팀에 더해 K리그1 소속 8개 팀이 합류해 코리아컵 우승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 2라운드에서는 16경기 중 7경기에서 하위 리그 팀이 상

  • ‘커리어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17번째 도전 끝에 그린 자켓
    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17번째 도전 끝에 그린 자켓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17번 도전 끝에 마침내 그린 자켓을 입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총상금 2천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치는 부진을 겪었다.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73타를 쳤다. 결국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친 매킬로이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뤘지만,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로즈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