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육군 제5사단 “군인·군부대 사칭 사기 범죄 주의하세요”
    연천

    육군 제5사단 “군인·군부대 사칭 사기 범죄 주의하세요”

    육군 제5보병사단은 지역 자영업자를 상대로한 군인, 군부대를 사칭한 사기 사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부대는 “군인 사칭자는 음식이나 물건을 주문할 것처럼 행세하며 위조된 부대 공문을 제시하고 타업체에 대금 대납을 요구하거나, 주문 후 노쇼(No-Show) 등 보이스피싱 수법을 쓴다”고 사기행각 예시를 설명했다. 부대는 “군에서는 ‘물품 공급 확인서’ 등 공문서를 보내거나 납품 업체에 대금을 대신 내달라는 등의 주문하는 경우는 없다. 유사한 전화가 온다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부대

  • 의정부시,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3단계 사업 추진
    의정부

    의정부시,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3단계 사업 추진

    의정부시는 교통신호체계 최적화사업 3단계 구간의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시내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현장조사와 문제분석, 대안검토, 시뮬레이션 및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교통신호체계 최적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신호체계를 최적화해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앞서 1·2단계 사업을 통해 민락동 코스트코 인근 통행시간이 20.4% 단축되고, 호국로 일대 통행속도가 22.6% 증가하는 등 교통흐름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3단계 사업은 평화로, 시민로, 추동로, 회룡로

  • 양주관아지서 조선시대 수문장 의식 재현
    양주

    양주관아지서 조선시대 수문장 의식 재현

    조선시대 지방관청의 정문을 지키던 수문장이 교대하는 전통의식이 재현된다. 18일 양주시에 따르면 오는 5월4일 양주관아지에서 ‘2025 양주관아를 지켜라–수문장 교대의식’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역사적 고증을 기반으로 조선시대 양주목 관아 수문장의 전통의식이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다. 수문장 의식은 수위의식과 교대의식으로 진행된다. 조선시대 무관 복장인 구군복을 입은 수문군이 정교한 동선에 따라 도열해 양주목사를 호위하고 임무를 인계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또 수문군의 근태를 확인하는 수위의식인 점고의식도 생생히 재현될 예정이다.

  • ‘경기북부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본격 활동 돌입
    의정부

    ‘경기북부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본격 활동 돌입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청년 50명을 뽑아 ‘경기북부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서포터즈는 4기로, 12개 팀으로 나눠 자치경찰제도 홍보콘텐츠 제작, 치안개선 캠페인,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4월 중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카드뉴스와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고, 이어 5월에는 ‘경기북부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6월부터는 북부경찰청·경찰서와 연계해 현장 순찰과 범죄

  • 구리

    구리농수산물공사, 과정도 결과도 ‘엉망’… 뒷수습 어쩌나 지면기사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수산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명목으로 진행했던 하남황산 대형활어 유통인 유치가 결국 무산됐다. 뿐만아니라 이를 진행하는 데 있어 공사의 정관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와 과정과 결과에서 모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됐다. 구리시의회는 17일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5차 회의를 진행했다. 직전 회의에서 증인으로 채택한 18인을 두고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에 대한 순서에서 공방은 격화됐다. 김용현(국) 의원은 “농수산물공사 정관 22조 이사회

  • [포토] 가평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행사 개최
    포토

    [포토] 가평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행사 개최

  • 동두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동두천

    동두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동두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난 16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 시민은 물론, 인접한 양주시와 연천군 주민들도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았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들이 전국을 순회하며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 해결 프로그램이다. 이상담반에는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도 함께 참여해 행정 민원

  • 포천시 올해 주민제안 공모사업 25개 공동체 선정
    포천

    포천시 올해 주민제안 공모사업 25개 공동체 선정

    포천시는 올해 추진할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주도의 지역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 등 주민참여형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8건이 접수돼 서면심사와 전문가 면접(발표)심사, 지역공동체육성위원회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25개 공동체가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사업 단계별 2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고, 오는 22일 기본교육과 회계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분야는 마을환경 개선, 세대 간

  • 양주시 ‘경기투어패스’ 가맹점 확대 나서
    양주

    양주시 ‘경기투어패스’ 가맹점 확대 나서

    양주시는 올해 경기도 관광상품인 ‘경기투어패스’ 가맹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경기투어패스는 일정시간(24·48·72시간) 동안 도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이용권으로, 체류형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권은 온라인 여행플렛폼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지난해 기준 27개 시군 157곳이다. 양주시의 경우 지난해 이용횟수가 791건에 머물며, 전체 이용의 1.1%에 불과하다. 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경기투어패스 이용 확대를 목표로 현재 가

  • 인사

    [인사] 동두천시

    ■동두천시 ◇5급 승진 예정 △기획감사담당관 안연진 △체육관광과 권별 △채육관광과 함종훈 △도로과 전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