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
수원시, 6·3 대선 투표독려 “아주 보통의 하루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여러분 투표하러 갑시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6·3 대통령선거 투표독려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이 시장은 “어김없이 울려대는 알람에 눈을 뜨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정신없이 일하고, 가족과 웃으며 늦은 저녁을 먹는 하루. 그렇게 아무 일 없는 평범한 하루가 되기를, 우리는 매일 아침 소망한다. 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다. 이 평범한 일상이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걸”이라며 “누군가의 참여, 누군가의 선택, 누군가의 목소리가 모여 지켜내는 것임을 지난 역사와 경험이 말해 주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투표는 거창한 결
-
김문수 “대통령 당무개입 차단”…당정관계 쇄신 선언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당정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하는 당정 관계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5일 오전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현안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그동안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이 많은 갈등을 낳았다”며 이같은 쇄신안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공천 개입은 당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훼손하고, 대통령 중심의 사당화를 부추기며 당내 갈등의 불씨가 돼왔다”고 대통령의 공천 개입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당을 장악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민주주의
-
[속보] 김문수 “사전투표 걱정말고 참여해달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오는 29~30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지지자들에 당부했다. 김 후보는 25일 오전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현안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투표를 하지 않으면 나쁜 정권을 만들어 주지 않겠는가. 국민의 뜻이 정치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투표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이재명 정치적 고향 ‘수원’·‘성남’ 찾은 이준석… ‘이재명 때리기’ 집중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수원과 성남을 찾아 집중 유세를 벌였다. 사전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이날 이 후보는 ‘이재명 때리기’에 집중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유세 연설을 통해 “경기남부는 어느 곳보다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며 “지난 봄 동탄의 기적을 이어서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어서 보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대선 후보 등록 이후 경기도를 찾은 건 지난 21일 성남
-
이재명, 안산서 “보수 정권때 사건사고 많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4일 안산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유독 보수정권일 때 사건사고가 많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안산 문화광장 유세에서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사건사고는) 사람들의 관심과 투자, 관리, 이런 것들이 미세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후보의 유세 현장에는 세월호 참사 유족들도 함께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도 참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가족들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결국 또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
-
[화보] 특명 : 눈길을 사로잡아라
-
이재명, 주말 유세 ‘경기 남부’ 공략… 안보·상법 개정·재생에너지 전환 약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전 마지막 주말 경기도를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섰다. 지난 20일 의정부·고양·파주·김포 등 경기 북부를 순회했던 이 후보는 이번에는 경기 남부를 공략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우며 안보·상법 개정·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24일 오후 1시께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유세연설을 통해 “부천은 만화·애니메이션·영화 등 문화의 도시”라며 “대한민국의 장점 중 하나가 문화적 감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전세계인들이 한국 노래를 흥얼거리고 한국 드라마를 본다. 문화산업은 길게 봤을 때 유망산
-
[대선 D-10] “사죄의 큰절 vs 개사곡 댄스”… 주말 대선전 ‘무대의 전쟁’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과 후보들이 주말을 맞아 전국 유세 현장을 ‘무대’ 삼아 다양한 퍼포먼스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정책과 메시지뿐 아니라,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방식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거리 곳곳이 춤과 음악, 퍼포먼스로 들썩이는 가운데, 이번 주말은 정치보다 ‘공연’이 더 화제가 될 정도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유세가 열리는 곳마다 등장해 ‘사죄의 큰절’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기 대선을 유발한 정치권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무대 위
-
[대선 2차 TV 토론] 이재명 “토론문화 미숙”… 김문수 “쏘는 대로 명중”… 토론회 후 소감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TV토론회는 지난 첫번째 토론과 같이 결국 2대 2 진영 대결이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다. 지난 23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사회분야 TV토론을 마친 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토론이 진행될수록 국가 미래 비전보다, 비방이나 근거 없는 헐뜯기가 많아져 아쉽다”며 “끊임없이 이 나라 미
-
[2차 TV토론 이후] 주말 공방 격화… 부정선거 음모·허위사실·반원전 정책 놓고 설전 이어가
6·3 조기 대선 사전 투표일을 5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이 제2차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논란을 벌였던 부정선거 의혹, 허위사실 공표 논란 등을 놓고 장외 설전을 이어가며 대선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회 분야 TV토론에서 발언한 내용을 정면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박용찬 중앙선대위 공보메시지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어제 토론에서도 전매특허인 허위사실 공표를 반복했다”며 “거짓말이 불치병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박 단장은 이 후보의 2017년 부정선거 관련
-
이재명 후보 ‘허위 발언’ 논란…국민의힘, 장외 공세 이어가
국민의힘은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열린 제2차 TV토론회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논란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장외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박용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메시지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어제 TV토론에서도 전매특허인 허위사실 공표를 또다시 반복했다”며 “상습적 거짓말은 이제 국민이 심판할 차례”라고 비판했다. 박 단장은 먼저 2017년 대선과 관련한 이 후보의 발언을 지적했다. 이 후보는 토론회에서 “부정선거는 댓글 조작을 의미한 것”이라며 투개표 조작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
[대선 2차 TV 토론] 김문수·이준석, 탈원전 두고 이재명에 협공
제21대 대통령선거 주요 현안 중 하나인 ‘탈(脫)원전’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협공을 가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선공은 이재명 후보였다. 이재명 후보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원자력 발전 비중을 점진적으로 60%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는데, 원전 하나 짓는데 10~15년 걸린다. 그 이후 원전 비중을 올리겠다는 것이냐”며 “또한 글로벌기업 중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제품만 구매한다는 정책을 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