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입시제도 새 국면, 인공지능이 연다…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교육

    입시제도 새 국면, 인공지능이 연다…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지면기사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대학입시제도 개혁을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은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운영’을 통해 대입 제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달 25일 화성 봉담고등학교 1학년 8반에서 진행한 한국사 수업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봉담고는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 시범운영연구회를 운영하는 학교다. 하이러닝은 도교육청이 구축해 운영 중인 AI 기반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이날 학생들은 일제강점기 국내외에서 전개된 민족 운

  • 선광문화재단, ‘2026년 드림장학생’ 공개 선발
    교육

    선광문화재단, ‘2026년 드림장학생’ 공개 선발 지면기사

    선광문화재단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 졸업 후 내년 대학에 진학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4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6년 드림장학생’을 공개 선발한다. 재단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드림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드림장학생에게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일정한 성적을 유지할 경우 매 학기 400만원씩 총 3천20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 대상은 인천 지역 고교 3학년 재학생으로, 2026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합격자 가운데 서울·인천 소재 대학 합격자다. 재단은 이번 장학생 선발에서 전공학과를 이·공계로

  • 1년째 중단 국제빙상장… ‘경기미래체고 설립’ 불투명
    교육

    1년째 중단 국제빙상장… ‘경기미래체고 설립’ 불투명 지면기사

    대한체육회가 추진했던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이 중단되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가칭) 설립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도교육청은 국제스케이트장이 만들어지면 이를 학교 훈련시설로 활용할 생각이었지만, 지난해 열린 국정감사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도마에 올라 사업이 중단돼 언제 재개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부지 공모를 실시했다.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기존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

  •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멈춰서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도 멈칫
    교육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멈춰서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도 멈칫

    대한체육회가 추진했던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이 중단돼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가칭) 설립에 악영향을 끼치며 도교육청의 고민을 깊게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준비하던 양주시와 함께 경기미래체고 설립을 추진 중인데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에 들어서면 학교 훈련 시설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보려 했지만, 사업 자체가 1년 넘게 멈춰 서며 학교 설립 추진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동계 종목을 중심으로 하는 경기미래체고 설립을 추진 중이다. 하계 종목 중심

  • ‘IB후보학교’ 의왕 내손중·고교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발판 마련”
    피플일반

    ‘IB후보학교’ 의왕 내손중·고교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발판 마련” 지면기사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학습공동체로 성장하겠습니다.” 올해 초 의왕시에 중·고통합 운영학교로 문을 연 내손중·고등학교가 IB 후보학교로 승인되면서 내년부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9일 내손중·고교에 따르면 내손중은 오는 2026학년도 신입생 88명(경기도 광역·의왕 등 각 44명)을 대상으로 IB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이달 초 IBO(IB본부)로부터 MYP(중학교 과정) 후보학교로, 내손고는 내년도 88명(일반·우선선발·지역우수자 등)에게

  • 진보 진영 경기도교육감 후보들, 내년 선거 표심 잡기
    교육

    진보 진영 경기도교육감 후보들, 내년 선거 표심 잡기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들로 거론되는 이들이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안민석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시민사회 원탁회의’ 상임대표는 지난 26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교사 정치기본권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한민국에서만 교사에게 정당 가입과 정치표현, 출마를 금지하고 있다”며 “이는 OECD 국가에서도 유례없는 일로, 단순한 제도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말했다. 안 상임대표는 “교사는 공무원이기 이전에 시민”이라며 “정치적 판단과 의사 표

  • 오산 다온초등학교 ‘다온아 다 놀자’ 체험활동 행사
    교육

    오산 다온초등학교 ‘다온아 다 놀자’ 체험활동 행사 지면기사

    오산에 위치한 다온초등학교가 최근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다온아 다 놀자’ 행사를 진행했다. 학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50여 명의 학부모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준비해 모든 학생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순발력 게임을 비롯해 떨어지는 봉 잡기, 전 뒤집기, 휴지 당기기, 타이머, 찐득이로 동전 잡기, 손바닥 공잡기, 제기차기 등이 진행됐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양지나 다온초 학부모 회장은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학부모님들께서 자발적으로 계획한 행사”

  • [여러분 생각은?] 대학 ‘AI 부정행위’ 적발… 활용 기준 안세우고, 온전히 학생 책임
    교육

    [여러분 생각은?] 대학 ‘AI 부정행위’ 적발… 활용 기준 안세우고, 온전히 학생 책임 지면기사

    최근 대학가에서 AI를 활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르면서 책임 소재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AI가 학생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은 만큼 적절한 활용법과 범위를 설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달 중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된 고려대 강의 교수진은 중간고사를 전면 무효로 하고 AI 표절률 검사 프로그램 수치 5% 미만으로 과제를 제출하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학생들은 AI 교육 관리에 무심했던 대학이 책임을 회피한다며 반발

  • 사고후 조치 ‘교사면책’ 법 개정… “예방 문제로 분쟁, 핵심 못 짚어”
    교육

    사고후 조치 ‘교사면책’ 법 개정… “예방 문제로 분쟁, 핵심 못 짚어” 지면기사

    학교 안전사고 발생 시 안전조치의무를 했다면 교사들이 법적 책임을 면할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됐지만, 실효성 있는 내용은 빠져 사실상 보호받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김문수(더불어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된 법률은 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면책적용 기준을 ‘안전사고관리 지침에 따라 학생에 대해 안전조치의무를 다한 경우’로 변경해 면책적용 기준을 명확히 했다. 또 해당 면책 대상에 학교장 및 교직원

  • 공립 초중고 운동장·체육시설 내년부터 무료 개방
    교육

    공립 초중고 운동장·체육시설 내년부터 무료 개방 지면기사

    인천시교육청이 내년 1월부터 공립 초·중·고교 운동장과 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해 주목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장의 재량으로 체육시설 개방을 결정하도록 하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설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체육시설을 쓰는 주민 등에게는 내년부터 이용료를 전액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각 학교에 보냈다. 이를 두고 교사단체 일각에서는 학생 안전 조치가 먼저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천교사노조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