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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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인천Utd ‘특급조커’ 이어받은 김민석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최다 타이인 5연승을 질주 중이다. 인천은 지난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10라운드 김포FC와 홈경기에서 박경섭, 무고사, 김민석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리그 5연승과 함께 7경기 무패(6승1무) 행진으로 승점 25를 만들었다. 2위(서울이랜드·승점 20)와 격차도 승점 5로 벌렸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3골씩을 뽑아내면서 유효슈팅의 비율과 골 결정력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천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19골을 넣고 5골을 내줬다.올 시즌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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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박혜정, 아시아역도선수권 2연패 도전장 지면기사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이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9~15일까지 중국 장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7일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남자 9명, 여자 10명 등 총 19명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는 박혜정은 여자 87㎏ 이상급에 출전해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합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또 87㎏급 윤하제(김해시청), 76㎏급 김수현(부산시체육회), 남자 96㎏급 원종범(강원도청) 등도 메달 획득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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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꼴찌 탈출로 분위기 반전… ‘연고지 더비’ 잡았다 놓친 FC안양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경기도 구단인 수원FC가 꼴찌 탈출에 성공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FC안양은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첫 승 기회를 또 한번 미뤘다. 우선 수원FC는 지난 6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하위 팀 간의 대결에서 대구FC를 2-1로 물리치고 올 시즌 12경기 만에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수원FC는 초반 무승행진을 이어오다 지난달 12일 8라운드에서 김천을 3-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19일 안양에 1-3, 26일 전북에 1-2로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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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윤정환 ‘이달의 감독상’… 1·2부 유일 한달간 승률 100%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2025시즌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4월 한 달간 인천은 K리그1·2의 2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률 100%를 기록했다. 인천은 4월 첫 경기인 6라운드 화성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인천은 7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2-1 승, 8라운드 천안전 3-0 승, 9라운드 부천전 3-1 승으로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이들 경기에서 인천은 9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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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가 호흡 맞춰 ‘결승선 함께 통과’… ‘화성 효 마라톤 대회’ 10일 개최 지면기사
화성특례시 대표 행사인 ‘제26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10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孝)’를 테마로 한 화성 효 마라톤 대회는 2000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후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화성의 유서 깊은 행사다. 경인일보와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100만 화성특례시 승격 후 첫 번째를 맞는 행사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가족단위 및 연인 등 방문객들에게 더없는 추억의 하루를 선물하게 된다. 3대가족 포토존, 기록 포토존, 효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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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정후, 투런포 포함 3안타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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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골프, 여자축구, 야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지면기사
△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여자축구=창녕WFC-수원FC(창녕스포츠파크) 경주 한수원-세종 스포츠토토(경주 황성3구장) 서울시청-문경상무(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화천 KSPO-인천 현대제철(화천생활체육공원·이상 19시) △야구=황금사자기 고교대회(9시·목동구장) △테니스=ITF NH농협은행 고양 국제여자 2차대회(농협대학코트) 하나증권 제80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양구테니스파크) △소프트테니스=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9시·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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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C안양의 모따 ‘4월의 선수’ 후보 선정 지면기사
프로축구 FC안양의 모따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4월의 선수’(K리그1 7~10라운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모따를 비롯 오베르단(포항), 전진우(전북), 주민규(대전) 등 4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따라서 8~11일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팬 투표를 진행한다. ‘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연맹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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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산업,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호황’
국내 골프장 산업이 코로나19 이전 시기에 비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하는 ‘레저백서 2025’에 따르면 지난해 회원제·대중형 골프장의 합계 영업이익률은 30.3%로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보다 7.8% 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골프장 매출액도 2019년보다 많았다. 대중형 골프장의 평균 매출액(9홀 제외)은 지난해 180억원으로 2019년보다 33.6% 많았다.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의 매출액도 206억원으로 2019년과 비교하면 44.6% 많았다. 지난해 국내 골프장 산업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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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로축구 수원FC, 대구 잡고 꼴찌 탈출...안양 ‘연고지 더비’ 서울과 무승부
프로축구 수원FC가 대구FC를 잡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FC안양은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에서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수원FC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안데르손의 선제골과 후반 31분 싸박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이오가 한골을 만회한 대구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수원FC는 승점 11(2승5무5패)을 기록하며 대구(승점 10·3승1무8패)를 끌어내리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수원FC가 꼴찌 탈출에 성공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수원FC는 이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