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 이재명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

    이재명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겠다”며 성평등을 실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여성들이 여전히 우리사회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 차별을 겪고 있음에도, 윤석열 정권은 성평등 정책을 후순위로 미뤘다”며 “지난해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는 한국 정부에 여성가족부 장관을 즉시 임명하고, 폐지 추진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 이재명 “희귀난치병 등 국가 보장 강화”… 희귀질환 공약 발표

    이재명 “희귀난치병 등 국가 보장 강화”… 희귀질환 공약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희귀질환과 중증난치질환 치료의 국가보장을 강화하겠다”며 희귀질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희귀질환이나 중증난치질환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과정이 고통이다. 환자와 가족은 병으로 인한 고통은 물론 생계 문제와 고립, 불안과도 싸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희귀질환자는 37만명, 중증난치질환자는 75만명이었다. 최근 5년 새 27.4%나 증가했다”며 “이들에게 병보다 더 견디기 힘든 건 치료제가 없거나 있어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가격이 비

  • 김문수, 내일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 “대역전의 서막 인천상륙 작전”

    김문수, 내일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 “대역전의 서막 인천상륙 작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9일 ‘인천상륙작전 처럼 ’대역전의 서막’을 컨셉으로 인천 일정을 소화하며 여론 반전을 본격화한다. 28일 ‘낙동강 벨트’ 유세에 이어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블랙아웃) 이틀째를 맞아 수도권 ‘바닥 민심 뒤집기’에 나선다고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공개했다. 선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29일 이른 아침부터 인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천 발전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인천은 전국 각지 출신들이 고루 모여 있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자 대표 관문도시로, 이번 대선에

  • [대선 3차 TV 토론] 공약보다 ‘의혹·발언 공방전’… 외교·안보 토론 ‘씁쓸한 마무리’

    [대선 3차 TV 토론] 공약보다 ‘의혹·발언 공방전’… 외교·안보 토론 ‘씁쓸한 마무리’

    6·3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대선 후보 TV 토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공방전으로 마무리됐다.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토론이었지만 각 후보들의 관련 정책보다는 과거 의혹과 주장, 발언 등이 중점적으로 화두에 올랐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3차 TV 토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앞선 토론에서 줄곧 제기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관련 대북 송금 의혹을 재차 거론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 재직 당시 이화영 부지사를 통해 북한에 자금을 송금한 의혹을 받고 있고, 이 때문에 이 부지사가 무거운

  • [대선 3차 TV 토론] 김문수·이준석 ‘사법리스크’ 파상공세…이재명 “증거없는 조작 기소” 반박

    [대선 3차 TV 토론] 김문수·이준석 ‘사법리스크’ 파상공세…이재명 “증거없는 조작 기소” 반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주관한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두고 이 후보와 다른 후보들 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 후보는 재판을 5개 받고 있는데, 전부 보통 재판도 아니고 대장동·위례 신도시(개발 의혹), 허위사실 공표죄 등”이라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중지시키는 법도 만들려 한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나면 대외활동도 굉장히 어렵다”며 “이런 상태에서 과연 본인이 대통령을 하는 게 맞겠나”라고 물었다. 이어

  • [대선 3차 TV 토론] 접경지역 현안… 권영국 “다수당 노력부족”, 민주당 “국힘이 소극적” 해명

    [대선 3차 TV 토론] 접경지역 현안… 권영국 “다수당 노력부족”, 민주당 “국힘이 소극적” 해명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접경지 주민들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감’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데 대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을 물으며 유감을 표했다. 권 후보는 27일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자 3차 토론회 ‘외교·안보 정책’ 분야의 주도권 토론회에서 “파주시와 철원군 등 접경지를 가봤더니 군사들의 긴장이 전혀 풀리지 않았다. 군부대가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안으로 출입통제를 과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주민들이 농사를 지어야 할 시기에 (통제가 심해) 너무 어려워하고 있다.

  • [대선 3차 TV 토론] 마지막 토론, 각 후보 ‘국민의 소중한 한 표’ 호소

    [대선 3차 TV 토론] 마지막 토론, 각 후보 ‘국민의 소중한 한 표’ 호소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나선 주요 후보들은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3차 TV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투표 전 마지막 토론회였던 만큼 후보들은 자신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데 힘썼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국정농단, 그리고 이번 군사 쿠데타까지 항상 국민의 힘으로 이겨냈다.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이 복귀하느냐,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로 다시 거듭나느냐 결정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가 총알보다 강하고, 국민이 주인이라는

  • [대선 3차 TV 토론] 이재명, ‘허은아·김용남’ 꺼냈다가 이준석 역습에 당황

    [대선 3차 TV 토론] 이재명, ‘허은아·김용남’ 꺼냈다가 이준석 역습에 당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개혁신당을 떠난 허은아·김용남 전 의원 이야기로 이준석 후보를 꼬집었다가 호된 역습을 받았다. 이재명 후보는 27일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와 김용남 전 정책위의장을 언급하며 이준석 후보를 공격했다. 발단은 이준석 후보의 질문이었다. 그는 “민주당 당헌 80조를 보면 여러 범죄 혐의가 있을 때 기소 시에 당직이 정지되게 돼 있는데 1심 유죄 나오자마자 당헌 80조가 삭제됐다”며 “법 체계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지금도 형사

  • [대선 3차 TV토론] 주요 후보들 정치 개혁과 개헌 방향 제시

    [대선 3차 TV토론] 주요 후보들 정치 개혁과 개헌 방향 제시

    27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간 3차 TV 토론회에서 각 후보는 ‘정치 개혁과 개헌’ 주제에 맞춰 ‘정치 시스템 개혁 방안’과 ‘개헌 방향’을 제시했다. 순서에 따라 가장 먼저 발언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는 삼권분립이라는 길의 중심에 서 있지만, 최근 국회 다수당(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이용해 탄핵을 남발하고 이전에 없던 독재를 했다”며 “입법 폭주, 탄핵 남발, 방탄 국회, 괴물 정치를 막기 위한 개헌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 정치를 반드시 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프랑스

  • ‘6·3 대선 선봉장 역할’ 존재감 과시하는 경기도의원들

    ‘6·3 대선 선봉장 역할’ 존재감 과시하는 경기도의원들 지면기사

    6·3 대선 선거 유세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각 당에서 중책을 맡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활약상이 주목받고 있다. 황대호(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수석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부여받아, 선거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유세 현장 곳곳을 다니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중이다. 경기도지사 출신 대선 후보들이 경기도를 자주 찾고 경기도 현안들이 대선 기간 쟁점화되는 것을 보면서 경기도의원으로서 감회가 남다르다는 게 황 위원장 설명이다. 지난 26일 이재명 후보가